집터를 고를때 주의사항


우리의 정서상 집터 뒤에 묘지가 있다면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부모나 조상의 묘라면 그런대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누구인지도 모르는 타인의 묘가 집 뒤에 있다는 것은 풍수를 떠나서 마음이 께름칙한 것에서 부터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밖에서 힘들고 지치는 일이 많더라도 일단 집에 돌아오면 심신이 편안해야 또 그 다음 날을 위할 수 있는 것인데, 만에 하나 집안에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길라 치면 가족 중 누군가는 틀림없이 집터 타령을 하게될 것이고(사실은 무관한 일이지만) 그렇게 되면 그것이 갈등의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신 집터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좋은게 좋은 것이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다른곳을 알아보시는 것이 어떠하실지요.


참고로 다음은 풍수에서 집터로 피해야할 지형이라고 하는 곳 입니다.


1. 집앞으로 물이 빠져나가면 흉하다.

2. 물이 집터를 등져도 꺼린다.

3. 신당의 앞이나 절의 뒤는 나쁘다.

4. 버려진 땅은 피하는 것이 마땅하다.

5. 감옥터나 전쟁터도 혐오하니 남은 재앙이 반드시 나타난다.


6. 묘지를 파내거나 깍아낸 자리도 불가하다.

7. 도로가 문을 충하는 것은 시비가 끊이지 않는다.

8. 개울물이 집을 가까이 감아돌거나 집뒤를 쏘면 집안이 패망한다.

9. 집주위가 습하여 물이 질척거리면 흉하다.

10. 햇빛을 받지 못하고 항시 어두운 곳은 나쁘다.


11. 연못이나 굴등 뱀,용의 서식지에 가까운 곳은 꺼린다.

12. 모난 집터는 재수가 없다.

13. 뒤가 낮은 집터는 불가하다.

14. 집앞에 높은 빌딩이나 높은 산이 있으면 재산이 모이지 않는다.

15. 주변에 비해 낮은 집터는 질병에 시달린다.


16. 골목의 막다른 집은 자손이 성공하지 못한다.

17. 다른 건물이나 암석이 집을 쏘면 남자가 단명하거나 우환이 있다.

18. 도로나 물이 활등처럼 등을 지고 흐르는 집은 흉하다.


좋은 집이란

가장 첫 번째로 고려해야할 것이 수맥과 지전류이다.


향(向)도 중요하다.

향(向)은 바로 정기(精氣)인 태양의 기(氣)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느냐의 문 제이다. 우리 나라 지형조건상 남향집이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다. 특히 북향집은 별로 없겠지만, 서향집도 좋지 않다고 본다.


채광과 환기가 잘되는 집이어야 한다.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집이나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집은 채광과 환 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동쪽이 높다는 말은 아침의 밝은 기운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이며 서쪽이 낮다는 말은 충만 된 기가 아닌 쇠락(衰落) 하는 기운인 오후 태양의 기운을 오랫동안 받게 된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또한 남쪽이 높다는 것은 인간에게 필요한 태양에너지를 충분히 받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면에 북쪽이 낮으면 북서풍의 영향으로 늘 냉기가 도 는 그런 집이 되기 쉽다.

조경도 중요하다.


집 안마당에는 집 높이보다 키가 큰 나무를 두어서는 안 된다. 나무가 집 보다 높다면 집을 누르고 있는 형국이 되어 집의 기를 누르는 것이다. 또 한 뒤틀림이 심한 나무를 심는 것도 좋지 않다


. 뒤틀리려는 기가 집안에 미쳐 뒤틀리는 일이 많아진다. 거실이나 안방에서 자주 바라보이는 곳에 시야를 가리는 나무가 있다면 즉시 없애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답답하 면 마음 또한 답답해져서 심장병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집안에는 절 대로 키 큰 나무를 두어서는 안 된다.

집은 크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다.


1인당 가장 좋은 면적은 5평∼10평이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20평 이하는 좁다는 기분이 들고 40평 이상은 너무 넓어서 좋지 않다. 빈방이 많거나 사람의 체기( 氣)가 구석구석 미치지 못하면 그 만큼의 사기(邪氣)가 침 투하고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기가 나머지 공간에게 빼앗기기 때문에 40평 이상은 좋지 않다. 식구에 비해 너무 넓은 집에 살고 수맥이나 지전 류마져 흐른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이러한 집은 개인적인 공간이 많기 때 문에 가족간에 화목보다는 개인 주의에 빠지기 쉽다.

무덤이 있었던 자리는 좋지 않다.


어떤 땅을 새로 사서 집을 지을 경우가 있는 데, 그런 경우 산업화다, 근대화다, 하면서 산업화, 도시화가 너무 급속도로 진행했기 때문에 예전 에 그곳이 무덤자리였는지도 알 수가 없는 일이고 무덤이었다면 그 영혼이 그곳에서 쉬고 있을 것인데


 그런 곳을 파헤쳐서 집을 지으면 반드시 재앙 을 가져다준다. 공사 전에 그 땅에 영혼이 있는 지 없는 지를 체크해서 그 영혼을 편안하게 해주고 공사를 해야한다.


 간혹 집을 짓다가 시신이 나오 는 경우가 있는 데 이때는 잘 처리 해주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을 초래한 다. 시신을 잘 수습해서 처리해주어야지 그 위에 그냥 집을 지으면 그 집 은 흉가가 되는 것이다.


집 주위로 커다란 고압선이 지나 간다던가, 변전소가 있다든지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고압선 주위의 집에서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은 이미 많이 보도가 된 사실 이다. 이는 강한 전류가 흐르면서 조금이라도 전도성이 강한 물질이 있으 면 집안으로 계속 침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소에 지전류라도 흐르고 있으면 그 해악은 심각하다.


외딴 집은 좋지 않다.

간혹 전원주택이라 하여 외딴집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람이란 혼자 살수 없고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니 만큼 이웃 서로간의 따스함을 느끼면 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약15년 전쯤인가 김 대두라는 살인범은 외딴집 만 골라서 강도, 살인을 한 적도 있는 데 이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마을 의 각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은 인심도 후하고 좋지만 마치 밀가루 반죽을 뜯어 놓은 듯이 여러 갈래로 집이 흩어져 있는 마을은 서로의 주 장이 강하고 이기적이다.


쓰레기 매립장 이었던 곳도 좋지 않다.

한 마디로 말해서 썩은 땅위에 집을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땅 속에서 엄청 나게 나쁜 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오고 재산상 손 실도 많다.

큰 도로를 끼고 있는 집이나 아파트는 좋지 않다.


음택에서 묘 터 바로 옆으로 큰 강이 지나는 것을 아주 흉하게 여기는 데 이는 장마철에 강물이 범람할 우려가 항상 있기 마련이기 때문인데 집도 역시 큰 도로변은 차량의 소음으로 인해 항상 시끄럽고, 차량의 빈번한 이동에 따른 먼지도 역시 집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운행하는 차량 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집안으로 차량이 뛰어드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 도되고 있는데 사고의 우려도 있는 것이다.


막다른 집이나 복도식 아파트의 맨 끝 집은 좋지 않다.

골목 막다른 집에 사는 사람들은 대개 의욕 저하와 신경질적인 성향이 많 다. 특히 막다른 골목에서 바로 현관으로 이어지면 더욱 심하다. 이는 마 치 물이 세차게 흘러와서 아무런 걸림이 없이 일시에 현관을 치고 들어오 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음양의 균형이 깨짐으로 해서 신체의 균형 도 깨지기 때문이다.


복도식 아파트의 끝 집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경우 아파트의 현관문 옆에 거울을 걸어두어 지나치게 들어오는 음의 기운을 되 돌려 보내거나 덧문을 설치해서 거세게 밀려드는 음의 기운을 약화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보통 이런 막다른 집은 도둑이 잦다.

집안 내부에 수석을 많이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돌은 더운 여름이면 스스로 높은 온도까지 오르기도 하고 겨울에는 땅의 온도보다 훨씬 더 차가워지기도 하는 물질이다. 그것은 다시 말해 여름에 는 집의 기온을 더욱 높일 수 있고, 겨울에는 집의 기온을 낮춘다는 것과 같다. 수석이 내부가 아닌 정원에 둔다면 문제없으나 내부에 둔다면 여름 에는 무더위를 더 느끼고 겨울에는 섬뜩한 싸늘함을 느낄 것이다.

집안에 동물 박제를 두는 것은 좋지 않다.


수맥 진단이나 오링 테스트를 할 때 사진만으로도 그 반응이 가능한 것은 사진이라도 사진에 나와 있는 물체에 대한 고유의 기가 묻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생명이 끊어진 동물 박제라고 하지만 그 나름의 기는 지니 고 있다. 더구나 정상적인 죽음에 의한 것이 아니고 포수가 잡은 동물은 더욱 살기를 띄게 되는 것이다.


특히 병약자나 어린이, 임산부 등은 특별 히 기에 민감하다. 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기의 흐름이나 상황 이 달라지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낮 시간동안에는 항상 자신의 집 에 있는 물건이니까 그런 의식을 하고 있겠지만 밤에 무심코 잠에서 깨어 났을 때 박제된 동물을 바라보게 된다면 얼마나 섬찟하겠는가.


담장이 집에 비해 너무 높으면 좋지 않다.

집에 비해 담장이 너무 높으면 집이 담에 짓눌리게 되어 집안에서 상당 한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생활하는 사람들이 신경질적으로 바뀐다.


또한 담이 높으면 도둑이 눈독을 들여 도둑질의 표적이 된다. 담이 높으면 도둑 의 신분이 쉽게 탄로 나지 않아서 오히려 여유 있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 다. 그런데 바람이 통할 수 있는 나무 울타리는 높아도 흉하게 보지 않는다


. 따라서 부득이 담을 높여야 할 때는 어른 허리 높이 정도로 시멘트나 돌로 쌓고 그 이상은 판자나 철제를 사용하여 통풍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침실 가까이 큰 나무가 있거나 나무가 많으면 좋지 않다.

담과 집의 조화를 보완하는 것이 정원수이다. 인간이 집을 지었다는 것 은 자연을 파괴, 정복했다는 것이지만 인간은 자연 없이는 살수가 없다.


 결국, 인간은 자연을 다시 불러 들여 정원이라는 것을 만들게 된 것이다. 정원수는 산소를 배출하고 탄산가스를 흡입하여 인간에게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 그런데 낮에는 그렇지만 밤에는 그 반대로 인간과 마찬가지로 산소를 흡입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한다.


나무가 침실 가까이 있는 것이 좋 지 않은 이유는 나무가 배출하는 탄산가스가 침실로 들어와 수면중인 사람 에게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너무 큰 나무가 있는 것은 햇빛을 가려 채광에도 문제가 있고,


태풍에 의해 쓰러지면 집과 인명에도 위험하고, 번 개의 낙뢰를 맞을 가능성이 크고, 집안이 항상 나무에 가려 습하고 음지가 되어 집안을 침울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잎이 무성하므로 해 충이 많아 물릴 염려도 있다.


큰 나무는 뿌리가 많아 집의 기초를 약하게 하고 땅의 생기를 뿌리가 흡 수해 버려 좋은 기가 발산되지 않는 것이다.


하천과 가까이 있는 곳은 좋지 않다.

하천은 항상 범람의 여지가 있는 곳이다. 평상시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 다가도 홍수가 날 정도의 많은 비가 오면 하천을 범람하게 되며,



 몇 십 년 만에 하천이 범람한다고 하더라도 재산과 귀중한 생명을 일시에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 나라는 장마철에는 항상 많은 비가 내리기 때 문에 하천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불안감을 항상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애완 동물은 집밖에 두고 기르는 것이 좋다.


애완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개나 고양이에 게 먹이는 사료는 물론이거니와 통조림까지 나와 있을 정도이니까. 그러나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 동물은 조금만 관리를 소흘히 하면 각종 벌레들의 온상이 되기 쉽다. 그리고 동물 특성상 털이 있고, 아무리 깨끗이 관리한 다고 해도 털은 빠지기 마련이다.


집안에 노약자나 어린이가 있을 경우에 는 물론이지만 알게 모르게 이러한 털이 그 집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의 호 흡기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집안에 두지 말고 외부에 두고 키 우는 것이 좋다.


마당에 연못이나 분수대를 설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마당에 연못이나 분수대가 있는 경우에는 그 곳에 고여 있는 물이 마당의 생기를 흡수한다. 생기를 잃으면 집 내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건강을 잃게 되므로 마당에 연못이나 분수대를 설치하면 안된다.


대문 바로 옆에 화장실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마당 한쪽에 외부 화장실을 두는 경우에는 화장실의 위치와 방위를 잘 살펴야 한다. 대문과 화장실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매우 좋지 않다.


대문으로는 언제나 깨끗한 기운이 들어와야 하는데 대문과 화장실이 같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대문으로 들어오는 기운에 탁한 기운이 묻어서 함께 집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대문과 화장실이 함께 붙어 있는 집에서는 화장실을 대문에서 떼어내 건물 방위와 마당의 형태를 고려해서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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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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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전략은 대체로 단순하고 명확하다. 저평가 부동산을 값싸게 사는 것이다. 평상시 늘 관심지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으면서 투자안목을 키워 나간다. 부동산에 미치는 각종 요인들을 분석해 가격이 오를 만한 시들지 않는 부동산을 찾아 나선다. 돈을 묻기 전에 투자 호재를 찾기 전에는 추격매수에 나서지 않는다. 현장을 중심으로 시장 조사를 하고 정치·경제 등 복합적인 큰 흐름의 주요 요인과 변화를 파악한다.

 

저평가 부동산을 고르려면 ‘블루칩’ 상품을 골라야 한다. 임차 수요가 많거나 수요가 탄탄한 지역의 아파트와 다세대, 오피스텔 등 수요가 인기가 예상되는 상품을 고르는 게 관건이다. 투자성 있는 저평가 부동산은 지역 발전축에 따라 분포한 한강변이나 테마, 산업단지‧기업‧대학 주변 등 장래 주목할 만한 우량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 거품이 없는 알짜 매물을 골라야 한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저평가 부동산을 찾아내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장기 호재 지역을 노려라

 

단기 호재보다도 장기 호재요인을 안고 있는 지역에 가격이 낮게 평가된 매물이 많다. 호재는 지역 개발사업이나 기반시설 등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데 개발사업 착공에서 완공까지 수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개발 사업기간 동안 지역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부동산 경기는 길고 진폭이 커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어떤 지역이 새로 개발되거나 기존 지역이 재개발 되면 멀리 내다보고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를 부동산을 찾아내야 한다.

 

장기 개발예정지를 찾아 인근 중개업소와 주민을 만나보면 지역 내 관심사를 알 수 있고, 어느 정도 향후 시장예측이 가능하다. 지역의 미래 발전성 여부를 따져보려면 도시 완성과 성장 가능 여부, 구역별 택지개발 및 사업예정지 구획 등을 따져보고 문화 복지시설과 신규 아파트 단지 배치 여부와 개발계획을 살펴야 한다. 상업 주거지의 비율 및 인접 도시 택지지구와의 거리 등을 살피다보면 가격 상승과 밀접한 호재 지역을 찾을 수 있다.

 

   도시개발의 흐름에 주목하라

 

부동산 투자에 나설 때 지역 내 ‘도시계획’의 흐름만 잘 읽어도 투자 성공확률을 높인다. 신도시 개발이나 택지지구, 도시 개발의 흐름에 따라 도시가 음지가 양지가 돼 투자수익률을 좌지우지한다. 도시 자족기능이 강화되는 지역이나 신도시, 배후도시의 개발로 인해 인구 유입이 극대화되면 땅과 집값이 크게 상승한다. 도시계획 변경으로 개발제한구역을 조정하거나 기업 ․ 연구기관 등이 입주하면 자족기능이 높아져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개발지역에 투자할 때는 멀리보고 개발 진행 여부를 따져야 한다. 부동산투자는 곧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현재는 별 볼일 없어 집과 땅값이 하향 안정화돼 있고 거래자체가 거의 없더라도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주변이 대기업,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 제조업과 같은 노동집약적 공장이 들어오는 지역은 투자가치가 다르다. 향후 인구 유입이 수반돼 투자가치가 나날이 높아진다. 

  가격 싼 부동산에 주목하라

 

저평가 부동산은 인근지역 부동산과 비교해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일부 수도권 내 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경기도 12개 시․군 가운데 집값이 가장 낮고 가격수준이 인근과 비교해 80% 수준에 불과한 곳도 있다. 서울 전셋값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시세가 낮게 잡히거나 일시에 입주량이 몰려 가격이 20~30% 급락한 곳도 있다. 낙폭이 큰 지역은 입주가 마무리되고 전셋값이 오르면 내 집 마련으로 실수요자들이 몰려 주택거래가 늘어난다.

 

현재의 침체된 시장상황에서는 무조건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침체기 투자전략의 제1원칙은 무조건 싼 매물을 잡는 것이다.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주변 지역보다 매물 공급이 정체되고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면 실수요자들이 움직여 투자대상을 고를만하다. 낙폭이 컸던 곳은 조만간 가격이 다시 조정될 여지가 높은 곳이다. 이럴 때는 가격 외에도 주변지역 입주량이 많아 가격 조정 가능성과 호재 여부를 미리 살펴 투자에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저평가 매물을 잡아라

 

지역 안에서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치거나 탈출하기 시작할 때의 조짐은 시장흐름을 수개월 주시하다보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의 특성 상 시간이 오래 흘러야 가격의 변동이나 변화를 뚜렷하게 알 수 있지만 몇 가지 특징적인 징후를 통해 선 예측이 가능한 게 사실이다. 지역 내 수급동향과 시세흐름, 청약률, 미분양, 경매 낙찰가율, 건축허가 동향 등을 통해 남들보다 한발 앞선 타이밍으로 저평가된 매물을 구할 수 있다.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가격이 오를 실속 매물을 잡아야 한다. 청약통장을 통한 공공 분양 또는 임대아파트를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가격 우위에 있는 보금자리, 임대매물은 청약통장이 있어야 가능하다. 여유 자금 투자자는 소형 저평가 매물을 찾아야 한다. 부동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라도 모든 지역이 급락하는 것은 아닌 만큼 꾸준히 발품을 팔아 개발계획이 잡혀있고 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곳의 숨은 저평가 매물을 찾아야 한다.

 

저평가된 부동산을 찾을 때는 ‘묻지마 호재’를 충분히 걸러내고 투자의 ‘안전’ 원칙을 지켜야 한다. 향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 당분간 시장을 자극할 만한 특별한 호재가 많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과거 부동산 가격 급등기에는 지역의 개발호재 하나만으로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앞으로 하락기에 접어들면 처분조차 곤란한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호재가 있어 저평가된 부동산이라도 묻지마 보다는 신중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싼 부동산과 저평가 부동산은 엄연히 구분해야 한다. 가격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저평가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가격 싼 부동산들의 공통점은 세대수가 작은 아파트거나 지역 내 개발계획이 무산된 지역일 수 있다. 저평가의 의미는 향후 호재가 많아 미래에는 인기지역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숨어있는 저평가 부동산을 찾으려면 현재에는 왜 가격이 낮고, 미래에는 인기지역으로 편입될 호재가 있는지 옥석을 동시에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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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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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전문가들이 말하는 효과적인 시골 땅 답사 요령 핵심 사항 4가지

 

1) 시골 땅 답사지역이 정해지면

 

인터넷이나 전문서적을 통해 지역 정보를 충분히 파악한다.

요즘은 옛날과는  달리 gps가 발달한 혜텍으로 길 찾기가 수월하다.

 
개발되지 않은 면 단위 지역에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없는 곳이 꽤 많이 있는데

중개업소가 없는지역을  지역주민들의 말만 듣고 투자에대한 일을 벌인다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순진한 시골사람들의 말을 참조를 하는것은 좋지만

믿고 계약하는일은 절대 금물이다.

 

 

2) 시골 땅 주변 지역의 정보는

 

외지인과 현지인을 두루 만나는 구멍가게 주인들이 정보를 많이 갖고 있기도 하다.

현지인들에게는 지역의 내력과 최근 거래 현황을 듣는 것에 만족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일은 믿고 신뢰 할만한 현지 중개업소를 만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경치는 좋은데 땅값이 의외로 싼 곳이 있다.
도로가 접하지 않은 맹지이거나 경사지여서 개발이 어려운 속사정이 있을수 있으니

보이는대로 모든것을 믿어서는 안된다.

도로가 나 있어도 개인 소유일 경우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하면 개발하기가 어렵다.

 

 

3) 시골 임야가 농지 보다는

 

개발 재한이 없는 편이지만 30년 이상 된 나무숲이 그림처럼 우거진 곳은 외면하는 것이 좋다.
개발이 허용되지 않는 보전지역일 가능성이 높다.

전원주택 부지는 마을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찾아본다.
마을에서 200m 이상 벗어나 있으면 전기를 끓어 오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

 

또한 이웃이 없어 적적한 전원생활을 하게 되므로 무었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런것들을  확실하게 모르는 중개업소는 피하는것이좋다.

수수료만 챙기고 일을 대충 넘겨버린다든가 ..

꼼꼼하게 지적하여 내일처럼 봐주는 중개업소를 찾아야 한다.

 

 

4) 시골땅 구입전 마지막 단계는

 

각종 개발 제한사항이나 지역개발 계획은 군청이나 시청에 들러 확인 해 본다.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업무를 맡은지 얼마안돼 정확한 답변을 듣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또 인허가 담당자는 대체로 확정되지 않은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편이다.
인근 토목설계사무소에 들러 교차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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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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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들려주는 땅투자 노하우 50가지 대공개 

 

 

 

 

 

 

 

1. 좋은 땅은 이젠 없다.. 못난땅.. 못생긴땅.. 결함 투성이인 땅을 공약해라

 

땅은 장기레이스이다.. 오래버티는 놈이 이긴다..

 

차분하게 공부하고 자신이 있다면 접근해라.

 

 

 

2.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아는 것처럼 땅도 일단 사보아야 땅에 대한 매력을 맛볼수 있다.

 

그래서 사보고 팔아보고 재미보고 해본 사람이 또 사고 팔고 한다.

땅은 어려울 때 재기의 발판이 된다.

 

그러나 땅을 돈있을 때 사두지 않는 사람은 잘못되면 끝이다.

 

 

 

 

3. 주택지 옆에 붙은 작은 땅을 사라 - 단 서울만

서울의 땅 가격은 이미.. 고가... 아파트 건축 가능한 지역은 전무

 

그렇다면.. 한국도 일본처럼 미니주택이 트랜드화 될것이다.

 

1인 세대주가 증가하고 골드미스,스댕맨 들이 늘어나고 있다

 

10년 안에.. 한국에서도 미니주택 1가구당 10평미만의 주택이 유행할것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을 눈여겨 봐라..

 

 

 

 

4. 공장 옆에 붙은 땅을 사라.

혐오시설이나 공해공장 옆에는 땅값이 싸다. 땅의 먼훗날 다변성 다용도 변화를 예측한 다면

 

이런곳에 땅을 사라. 이런 공장들도 언젠가는 이전하거나 탈바꿈 하는날이 온다.

 

 

2008년도 부터 공장지대에 대한 주거단지 개발이 완환되고 있다.

 

도심지에는 아파트 건축할 땅이 없다는 이야기이며..

 

부동산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본사람이라면..

 

 

공장 제조업을 하는 사람역시 반 부동산 업자이다.

 

제조 10년하다 공장이전하면.. 10억~50억은 쉽게 만진다..

 

그 자리는 아파트가 다시 건축된다

 

 

 

5. 맹지를 사란다고 산속깊이 묻힌 盲地는 안된다.

 

안되긴.. 산속깊은 맹지라도 구거가 있다면 구매하라

 

구거의 폭은 최소 3미터 이상되야 한다.

 

 

 

6. 직삼각형(송곳형) 땅은 사지마라.

송곳땅에 집을 지으면 예기치 못한 흉사를 당한 예들이 지방마다 곳곳에서 들을수가 있다.

 

합필이나 필지분할을 해라

 

필지 분할하되 삼각형 부분은 주차장으로 활용해라

 

 

 

7. 불난 땅을 사라.

남이 사기전에 빨리 사라. 건물은 불타 없어지고 나대지로 있는 땅은 재수가 있다.

 

 

 

8. 누가봐도 쓸모가 없다고 하는 땅을 사라.

그린벨트,공원,녹지지역,자연녹지 지역은 사자는 사람 마음대로 내려 깍을수 있어 싸게 살 수 있다.

 

싸게 사서 모름지기 놓아두면 언젠가는 용도가 생긴다. 땅의 쓰임새는 건축만이 전부가 아니다.

 

땅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단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핸디캡 만큼 ^^

 

 

 

9. 오래된 공동묘지 진입로 주위의 땅을 사라.

공동묘지는 명당자리다. 출상지는 생활권에서 8km 이내에 있는데 도시는 급속히 팽창되 고 있다.

 

빨리 묘지앞의 땅을 사두어라.

 

 

 

 

10. 흙을 파간땅, 돌을 캐간 땅(채석장)은 사지마라.

氣가 빠진 땅은 무엇을 하더라도 잘되는 것이 없다.

 

이런땅에는 복토를 하고 3년 푹~삭혀라..

 

그리고 다년근 식물을 식재해라..

 

그 다음 매각할떄 지관불러서.. 봐달라고 해 봐라.. 채석장이줄 아무도 모른다.

 

 

 

11. 山(임야) 밑자락에 붙은 조각필지를 사라.

완만한 산 밑자락에 붙은 전,답,잡종지,과수원,초지,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라.

 

그런 소필지의 땅을 골라 사두면 잘했군! 소리를 할 날이 올 것이다.

 

 

지금은 이 땅이 없어서 못 산다.

 

 

 

12. 땅은 팔고 싶다고 아무 때나 팔리지 않는다.

땅을 팔려고 돌아다녀서는 좋은 값을 받고 팔기가 힘들다.

 

반대로 땅을 살 때는 돌아다니면서 떠도는 땅을 잡아야 한다.

 

재운이 들어오는 해에 땅을 팔아야 한다.

땅을 팔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는 절대로 안된다.

 

 

 

 

13. 땅팔 사람에게 氣가 꺽이면 손해본다.

땅을 살 때 항상 옆 땅을 이길 수 있는 묘책을 강구해 두어야 한다.

 

氣가 살아있는 사람 은 땅을 헐값에 사들인다.

 

 

땅은 배짱이다..단 배짱에는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

 

 

 

14.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고 땅을 사라.

땅에 대한 포트 폴리오는 집,상가 다음은 땅이다.

 

어떤 사람은 땅만 사라고 하는데... 유동성 문제 때문에..

 

필자는 땅만 사라고 하지 않는다.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하다.

 

 

 

15. 땅으로 단기차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도시근교의 관리지역을 집중공략해라.

서울에서 3시간 내외의 주말농장이면서 도로가 확보되어 향후 전원주택이 건축 가능한

 

그런 땅을 사라.. 큰 땅 사서 분할은 이제 법적으로 금지 되었다

 

 

한번 잘못 사면.. 기회비용 상실이 크다.. 초보자라면...

 

누구나 선호할만한 그런 조건의 땅에 투자해라.

 

 

 

17. 적은돈이라면.. 차라리 대출은 받아서 사지.. 남과 같이 사면 안된다.

 

땅은 위치와 향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2배 이상 나기도 한다.

 

이자는 내가 관리할수 있는 수준이면.. 자산으로 그 범위를 벗어나면.. 부채이다.

 

 

 

18. 걸레땅은 손대지 마라. - 걸레땅은 선수영역이다.. 공부를 많이 했다면 시도해 봐라

주인이 자주 바뀌는 땅, 분할 합병이 자주 있는 땅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지적도를 볼 때는 내 땅이 옆 땅을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해서 미리 대처를 하되,

 

인내와 기다림이 있 어야 한다. 성급하게 사가라 팔아라를 시도하는 것은 약점을 드러내는 결과다.

 

필자는 남들이 손대서..망한 땅만 산다... 유치권,지상권,맹지 이런 복잡한 땅만 산다.

 

 

 

 

19. 땅사는 것은 기회요, 땅파는 것은 배짱이다.

싼땅이 있다고 대출얻어 사지마라. 이자에 치여 종자돈 까지 날아간다.

 

급한 눈치를 보이 면 거저 빼앗아 가려고 달려든다.

 

땅을 담보로 돈을 꿔쓰는 것은 망쇠의 시작이다.

 

돈도 땅 도 모두 날아가 버린다.

 

이자는 내가 관리할수 있는 수준이면.. 자산으로 그 범위를 벗어나면.. 부채이다.

 

 

 

 

 

20. 돈이 불어나는데는 땅 따라갈 물건이 없다.

땅을 사놓으면 벌어놓은 돈이 도망가지 않는다. 땅을 샀다고 하면 왜 잘했다고 할까?

 

땅에 는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1. 땅은 일단 샀으면 푹 삭혀라. -

 

목표 수익과 기간을 산정하라 삭혀서 좋은놈이 있고 단타쳐서 좋은넘이 있다.

땅은 오래 삭힐수록 좋다. 땅에다 별도의 또 다른 짓을 하지 마라.

 

1년 미만의 거래에 양도세는 50% 2년 미만은 40% 그 이상부터는 일반과세이다..

 

양도세 공부 잘 해야 한다... 세금 낼라고 땅 사는거 아니다..

 

 

 

 

22. 땅을 사면 측량을 하고 경계말뚝을 박아라.

단, 건축허가를 내어서 집을 지어서는 안된다. 땅은 그저 땅으로 두고 지키는 것이 상책이 다.

 

어떤 땅은 건축을 해야 돈이 되는 땅도 있다.. 새상에 무조건은 없다..

 

 

 

 

23.70%만 충족하면.. 매수하라.. 100% 만족스러운 땅은 오지도 않지만..

 

온다면.. 보이지 않는 결함이 존재한다.

 

 

 

 

 

24. 돈은 적은데 땅은 사야겠고 그렇다면 흠있는땅,후면땅 맹지를 사라.

 

오랜세월이 흘러 개발이 되면 맹지에 길이 뚫리고 후면이 전면땅 되는 날이 온다.

 

 

 

 

 

25. 땅은 반드시 평지의 땅을 사라.

경사가 심한 땅, 축대를 쌓아야할 땅, 너무 내려앉은땅은 공사비도 만만치 않고 매몰위험도 크다.

고수들은 경사가 심한땅.. 축대가 들어가야 할 땅,내려 앉은땅은 사들인다..

 

그리고 천천히 개발해 나간다

 

 

 

 

 

26. 땅을 산후에는 그 땅에다 군돈을 들여 형질변경, 용도변경, 지목변경을 하지마라.

 

땅이 한정된 가치로 용도가 축소괴고 빨리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땅은 원시림일적에 희소가치가 있다.

 

세상이 바뀌었다.. 이젠

 

지목변경은.. 블루오션이 아니라.. 이젠 기본이다.

 

 

 

 

 

27. 이해타산을 따져보지 말고, 본능적으로 땅을 사라. 땅이 알아서 자기 몸값을 부풀린다.

 

땅이 알아서 자기 몸값을 부풀린다. 이 땅을 살까 말까 돈좀 더 모아서 좋은 땅을 하지.

 

기회는 계속 놓치고 돈은 엉뚱한데 쓰게 되고 땅은 결국 못사게 된다.

 

 

 

 

28. 땅을 왜 팔려고 하는지 상대방 형편을 파악한다.

 

직접 들어보면 순수한 원시림인지 닳고 닳은 땅장사 땅인지, 땅문서 위조범과 마주친것인지

 

파악할 수있다.

 

사정이 급하다고 하는땅, 땅값을 아무리 깍아도 화를 내지않고 도망가지 않는 사람땅은 바로

 

사면 안된다.

 

 

 

 

 

29. 땅을 살때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 결정하여 번개처럼 계약하라.

 

용도에 맞는 요지의 땅, 즉 과일형 땅은 너무 망설이고 이리저리 재서는 기회를 놓친다.

 

장고 하고 장고 하다보면.. 당신에게..기회는 없다..

 

까다롭게.. 보는것은 좋지만.. 긴 시간 장고는 당신의 기회를 버리는것이다.

 

 

 

 

30. 땅을 살때나 팔때는 겨울이 좋다.

내년에 할 일 때문에 겨울에는 땅을 싸게 내던지는 사람이 많다.

 

초보자들은 봄,가을에 많이 산다. 즉 선수는 겨울에 산다.

 

 

 

 

31. 중개업소에서 귀찮게 찾아와서 땅팔라고 조르면 땅값을 10배 불려 높게 불러라.

 

도망갔다가 다시 찾아온다.

 

지금은 중개업소에서.. 제안이 들어온다.. 이 제안에 협의선을 두고 팔아라..

 

독불장군은 없다.

 

 

 

 

32. 땅은 도망가는 법도 있고 줄어드는 법도 있다.

 

주색잡기,사업투자,친구 보증서면 땅은 도망간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땅은 감각삼각비용이 없다

 

 

 

33. 땅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주인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다.

 

땅은 마음의 풍요와 심적위안을 주며 자식을 효자로 만든다.

 

 

 

 

34. 땅은 10년 가지고 있으면 인삼이요, 20년 이상 소유하면 산삼이 된다.

 

대를 이어가며 잘사는 부자들은 계속해서 땅을 사모은다.

 

 

땅 나름인데..될만한 놈을 사라..

 

 

 

35. 앞 땅은 비싸니 뒷 땅을 사라.

땅을 사서 오래 가지고 있을거라면 비싼 전면땅을 사지말고 값싼 뒷땅을 사두어라.

 

앞땅이 도로개설,도로확장으로 확 날아가 버리면 뒷땅이 앞땅된다.

 

이미 커져버린 도로 주위는 포기하고.. 신규로 변경되는 도로선을 찾아봐라..

 

이놈이..대박이다..

 

 

 

 

36. 길없는 맹지를 사라.

지적도 성형수술하는 비법을 발휘하여 뒷땅이고 맹지고 닥치는대로 사놓아라.

 

그리고 장기보유에 돌입하라. 앞땅이 합병하자고 할 때까지.

 

공부좀 하면 맹지 도로만들수 있다.. 시간,돈,공부 3박자가 필요하다.

 

 

 

37. 건축허가를 내놓은 땅은 사지마라.

건축허가(전용허가)를 낼 때 까지 그 땅을 팔려고 별의별 궁리를 얼마나 했겠는가

 

특히..모텔허가..냈다고 하는 땅 사면.. 골로간다..

 

단 전원주택지를 살려고 한다면.. 단지내 건축허가 난곳을 사라..

 

모양은 허가 날것 처럼 생겼지만.. 허가 불가능한 곳도 많다.

 

 

 

38. 오염공장이나 축사 주변 땅을 사라.

땅값이 똥값이다. 그래서 주섬주섬 사두라는 것이다.

 

오염공장 주인도 역시 부동산 감각있는 사람이다

 

인근지역 개발되면서..보상받고 차익 챙겨서 다른곳에 또 같은 공장을 한다.

 

주변에서 잘 살펴 봐라..

 

 

39. 땅은 자랑해야 비싸게 팔린다.

 

 

 

40. 누가 내땅을 사려고 하면, 왜 살려고 하는지 파악해라.

 

실수로 땅을 팔았으면 만회하는 길은 한가지다. 그 돈으로 다시 땅을 사라.

 

 

 

41. 부득이 땅을 팔아야 할 경우 한 중개업소에만 의뢰하라.

 

땅을 팔려면 1-2년 전부터 딱 한군데 중개업소와 계속 유대를 가지고 친분을 쌓아가야 한다.

 

중개업소에서 적임자를 골라주지 않으면 대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42. 땅을 일단 샀으면 이 땅이 어떤 용도로 적합한 땅인지 계속 연구해라.

자주 땅을 가서 보고 용도에 대해서 주위환경을 살펴야 한다.

 

지적도를 자주 들여다 보면 무엇인가가 발견된다.

 

지적도(1200:1)는 임야도(6000:1)와 축척이 다르다.. 둘다 같이 봐야 한다.

 

 

 

43. 내가 거주하고 있는 시군읍면 지역의 땅을 사라.

 

단 국토개발계획,지자체 개발 계획을 열람은 기본이다

 

 

 

 

44. 중개업소에 가서 이땅은 어떻고 저땅은 어떻고 평가하고 아는체 하지 마라.

얄밉게 보이면 땅보따리를 끓어안고 보여주지 않는다.

 

살땅을 발견하였을때도 감탄사가 터져 나오면 안된다. 침묵이 금일때도 있다.

 

 

45. 땅 투기지역은 찾아다니지 마라. 투기가 식은 다음에 가서 사라.

 

왜 ? 뜨거운지.. 왜 식은건지.. 이유를 먼저 알아라..

 

선수가 되고 싶다면 뜨거워지기 3년전에 사라

 

 

 

46. 땅투자를 야심으로 하지말고 본능으로 하라.

 

본능이라고 해서 본인의 욕심과 혼동하지 마라..

 

당신이 땅을 사는것이 아니라..땅이 당신을 선택한다.

 

 

 

47. 20대 땅 투자는 급여 생활자이기 때문에

 

5년을 보고 투자하면 된다. 단 바람부는 곳에 땅은 구매하지 말아라..

 

7년 후에 바람불곳에 투자하면 되는데.. 왜 7년후인가 하면..

 

보통 땅은 개발되기 2년 전부터 상승한다.

 

 

 

48. 30대 땅 투자는 결혼,주택마련이 존재한다.

 

가족과 함께 땅을 보러 다녀라 20대 투자 패턴을 활용해도 되고

 

주말농장으로 활용할 부지를 보러 다녀라

 

주말농장의 조건은 향후에 누가 봐도 건축하면 좋을것 같은 위치

 

조건이 가능한 지역으로 한정하되..다소 거리가 있어도 된다.

 

단 교통여건이 개선 될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라

 

 

 

49. 40대 땅 투자는 은퇴를 감안한 땅 투자를 해라

 

수익을 위한 투자와 은퇴 후 거주를 위한 투자는

 

아주 다르다.

 

수익을 위한 투자는 5년 이상 보고 투자하고

 

은퇴를 위한 투자는 10년 뒤에 건축할 생각으로 투자하면 된다

 

수익을 위한 투자는 볼륨이 좀 커도 상관없지만

 

은퇴를 위한 투자는 5천~7천 사이의 금액으로 투자해야 장기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없다

 

 

 

50. 50대 땅 투자는 은퇴지를 구하는 투자이다.

 

다음과 같은 조건에 부합되는 곳에 투자해라

 

현지인과 거리를 둘수있는곳

 

전기,통신,상수도가 있는곳 - 혼자서 개발할라고 하면..1천~2천은 금방이다.

 

조망권이 있는곳,배산임수 - 풍수의 기본을 알고 사자

 

남향만 선호하지 마라 - 풍수에서는 남향보다 산세와 지형 그리고 일조량이 더 중요하다

 

건축기술이 좋으니..다른향으로 가는 차익 부분을 절약해라

 

병원,마트,파출소,우체국이 10분 내외 있는곳

 

집 뒤가 국유림으로 둘러싸인 곳 - 천연의 요세이다.

 

주변에 팬션들이 없는곳 - 여름에 못볼것 많이 보게 된다. 피해라

 

 

이런곳에 투자하되...본인의 마을이 끌리는 곳이 있다

 

'통'하는 곳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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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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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지에 도로를 개설할수 있는 주위토지 통행권이란?

 

맹지에 도로를 개설할수 있는 주위토지 통행권에 대해 알아보자.

 

 

어느 토지가 다른 토지에 의해 주위를 차단 당하여 공로에 나아갈 수 있는

 

통로가 없는 경우, 그대로의 상태를 방치해 둔다면 토지의 경제적 효용을 상실한다.

 

물론 당사자간의 협의에 의하여 통행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지만 그러한 협의가

 

없는 경우,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민법은 포위된 토지를

 

위하여 법률상 당연히 통행권이나 통로개설권이 인정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통행권자는 통행지 소유자의 손해를 보상하여야 한다.

 

(민법 제219조) 이와 같은 주위토지통행권은 당사자의 의사에

 

관계없이 포위된 토지 그 자체로부터 그 포위된 토지의 소유자에게

 

법률상 당연히 인정되는 법정통행권으로서 주위토지소유자의 승낙을 얻을 필요가 없다.

 

 

이러한 주위토지통행권이 인정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통로의

 

폭을 어느 정도로 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곤란한 문제가 많고

 

획일적인 기준을 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대체로 통로의 폭을 사람이 통행하기에 편한 정도인 폭 1.5미터 내지 2미터

 

정도로 본 경우가 많이 있으나 그러한 노폭이 정하여진 것은 아니다.

 

건축법상 건축물의 대지가 원칙적으로 2미터 이상의 도로에 접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점 등도 주위토지통행권의 범위를 결정함에

 

있어서 중요한 참작요소가 된다.

 

 

또한 주위토지통행권은 공로와의 사이에 그 용도에 필요한 통로가

 

없는 토지의 이용이라는 공익목적을 위하여 주위토지 소유자의 손해를 무릅쓰고

 

특별히 인정되는 것이므로, 그 통행로의 폭이나 위치 등을 정함에 있어서는

 

주위토지 소유자에게 가장 손해가 적게 되는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사회통념에 따라 쌍방 토지의 지형적·위치적 형상 및 이용관계, 부근의

 

지리상황, 인접한 토지 이용자의 이해득실 등이 고려된다.

 

 

토지의 이용방법에 따라서는 자동차 등이 통과할 수 있는 통로의 개설도 허용되지만

 

단지 토지이용의 편의를 위해 다소 필요한 상태라고 여겨지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까지

 

자동차의 통행이 허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한번 성립한 주위토지통행권이라도 그 후 포위된 토지 및 주위토지에 관한

 

여러 가지의 사정변경에 의하여 그 장소·방법 등에 변경을 가져올 수가 있다.

 

나아가 그 법정요건이 없어지면 소멸하기도 한다. 예컨대, 주위토지통행권에

 

의해 골목길이 유일한 통로였던 포위된 토지가 다른 편에서의 하천복개공사로

 

새로운 공로에 접하게 된 경우 새로운 대문을 복개된 공로쪽으로 설치하여

 

이용하고 있는 정도의 상황이라면 다소 불편하더라도 위 새로운 공로의

 

설치와 동시에 종래의 주위토지통행권은 소멸한다.

 

 

또한 포위된 토지의 소유자가 공로에 접속하는 주위토지를 취득한다면

 

이주위토지를 거쳐 공로에 출입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그 때에도 법정통행권인

 

주위토지통행권은 소멸한다. 그리고 포위된 토지의 소유자가 통행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권·임차권 등을 인접지에 설정함으로써, 그 포위된 토지가 그 주위토지를

 

통하여 공로에 이를 수 있게 된 경우에도 주위토지통행권은 소멸한다.

 

 

다만 포위된 토지에 공로에 이르는 새로운 통로가 개설된 경우라도

 

그것이 포위된 토지의 용도에 적합하지 아니하면 종래의 주위토지통행권은

 

소멸하지 않는다. 종래의 주위토지통행권이 소멸하려면 새로이 개설되는

 

통로를 이용하는 것이 종래의 주위토지통행권에 의하여 인정된 통로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적어도 조건이 같거나 나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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