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냉방★★★


(아주중요한사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암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 암이란것이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인지 참 답답한 일이지만 암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여기에 한 예 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거의 매일 차를 타고 내리는 일 이 매일 아침 첫번째로 그리고 매일저녁 마지막으로 하는일이 되었습니다

내 차 설명서에는 에어컨 틀기전에 차 안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 보내기 위해 창문들을 내리라고 합니다
 

왜 그런가요?

건강상의 이유로 그렇게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차량 에어컨 설명 부분은 필독 사항입니다!!

차를 타자마자 에어컨을 틀지 마세요

차를 탄후 창문을 열고 2~3분 지난후에 에어 컨을 트십시오

●그 이유는 : 차량의 계기판, 좌석 그리고 공기 청정기까지 모두 벤진을 배출 한다고 합니다
 

**이 벤진은 암을 유발하는 독소 입니다**

벤진은 암을 유발하는것에 더하여 여러분의 뼈 를 망가트리며 빈혈증을 유발하고 백혈구를 줄 입니다


벤진에 오래 노출되면 백혈병을 유발하고 암의 위험을 증대시키며 또한 산모는 유산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벤진의 실내 허용치는 제곱피 트당 50mg입니다

창문을 닫은채 실내 차고에 주차된 차의 경우 에는 벤진의 함유량이 400~800mg입니다

화씨 60도 이상의 햇빛온도에서 야외주차를 하면 차안의 벤진함량은 2000~4000mg까지 올라가는데 이는 허용치의 40배 이상입니다

차의 창문을 닫은채로 차에 오르는 사람들은 빠른속도로 아주 많은양의 독소를 마시게 됩니다

벤진은 콩팥과 간을 손상시키는 독소입니다

더욱 난감한것은 여러분의 몸속에서 이 독소를 축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차에 오르시기전에 차 안의 공기가 밖으로 빠 져 나갈수 있도록 다시 말해 이 치명적인 독소를 일소하기위해서 차의 창문과 문을 여십시오
 

이것을 가능한한 많은분들에게 전하십시요

유익한 변화는 비록 그 변화가 늦다 싶어도 결 코 늦은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옮겨온글◇◇◇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겨울축제] 2016년 12월 전국 불빛축제 정보

 

[겨울축제] 12월축제 별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기회!

 

12월 겨울축제의 현장으로 고고~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

롯데월드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테마로 하는
크리스마스 미라클 축제를 펼칩니다.

실내에는 미라클 산타 빌리지
야외에는 나이트 쇼를 감상할 수 있는 캐슬 오브 미라클을 선보입니다.


행사기간: 2016.11.12 ~ 2016.12.31까지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행사 장소: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


문의전화: 02-411-2000   http://www.lotteworld.com

 

 

 

부천 아인스월드 빛축제

 

세계 최고 미니어처 테마파크로 유명한 아인스월드에서
판타지 빛 축제를 시작합니다.


행사기간: 연중무휴
위치 :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1
행사 장소: 부천 아인스월드
문의전화: 032-320-6000
입장요금 및, 주차, 대중교통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http://www.aiinsworld.com/hope/01.asp

 

 

고양 호수꽃빛축제

 

일산 호수공원의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불빛 퍼포먼스와
쇼, 어린이 공연 등이 어우러진 축제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축제입니다.

 

행사기간: 2016.12.16 ~ 2017.1.8
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행사 장소: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문의전화:  031-908-7750~4
http://www.flower.or.kr/festival/festival03_1.php

 

 

2016 해운대라꼬 빛축제

 

겨울바다, 겨울 연인이라는 테마로 한 빛의 축제,
낭만 있는 해운대의 겨울 바다와 해운대 곳곳에 숨어있는
사랑의 단어를 찾아 증강현실 스탬프를 완성하는 재미와 로맨틱한 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좋을만한 축제입니다.

 

행사기간: 2016.12.2(금) ~ 2017.2.12(일)까지
위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29
행사 장소: 해운대 해수욕장 광장, 젊음의 거리, 애향길, 해운대 구청 일대
문의전화: 051-714-6111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2048902

 

 

 

 

행사기간: 연중무휴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168-3
행사 장소: 태안 네이처월드
문의전화: 041-675-9200
http://www.ffestival.co.kr/web/

 


 

 

보성녹차밭빛축제


행사기간: 2016.12.16 ~ 2017.1.31
위치 : 한국차문화공원 -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197
          율포솔밭해수욕 - 장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4   

 
행사 장소: 한국차문화공원 및 율포해수욕장 일원
문의전화: 061 850 5211~4 


http://light.boseong.go.kr/index.boseong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 라이팅&일루미네이션

 

행사기간 : 2016.11.01 ~ 2017.12.31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신북면)
연 락 처 : 031-535-6494
홈페이지 : http://www.herbisland.co.kr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가평)

 

매년 12월에서 3월(동절기)사이 개최되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소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행사기간 : 2016.12.02 ~ 2017.03.26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상면)
행사장소 :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정원 
연 락 처 : 1544-6703


홈페이지 : http://morningcalm.co.kr

 

 

에버랜드 일루미네이션

기간 : 2016.11.12 - 2017.03.01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에버랜드)
이용요금 : 주간권 성인 52,000원 / 야간권 성인 43,000원
전화번호 : 031-320-5000
홈페이지 : http://www.everland.com/web/webzine/2016_winter/

 

 

이월드 별빛축제


기간 : 2016.11.19 - 2016.12.31

위치 : 이월드, 83타워 일대
이용시간 : 평일09:30 - 21:00 (금,토,일 22시까지)
이용요금 : 성인 입장권 18,000원 / 자유이용권 37,000원
전화번호 : 053-620-0001
홈페이지 : http://www.eworld.kr


 

그외 12월 전국축제일정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소금 얼마나 알고 드십니까 

 

“천일염, 정제염, 재제염… 그 소금이 그 소금”

 

푹푹 찌던 여름이 가고 어느덧 바람이 쌀쌀해졌다. 조금 이르지만 김장을 걱정할 시기다. 김장을 담그려면 당장 소금이 필요한데 근래 소금에 대해 부쩍 말이 많아졌다. 소금 자체가 ‘공공의 적’이 돼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웰빙 식품인 줄 알았던 천일염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황금’에 이어 가장 많이 회자되는 금, ‘소금’. 소금에 대한 진실과 논란을 ‘지금’ 파헤쳐 본다.

 

pixabay 제공




소금은 NaCl 

소금은 나트륨(Na) 이온과 염소(Cl) 이온이 결합한 ‘염화나트륨(NaCl)’이다. 두 원소 모두 우리 몸에는 필수적인 물질이다. 짭짜름한 음식이 맛있고 더 당기는 이유도 짠맛을 내는 소금이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짠맛의 원인은 나트륨 이온(Na+)에 있다. 나트륨과 염소가 서로 결합한 상태인 소금 자체는 아무런 맛이 없지만 소금이 물이나 입속 침에 녹아 나트륨 이온과 염소 이온으로 각각 분리되면 혀에 있는 미뢰가 나트륨 이온을 감지해 짠맛을 느낀다. 미뢰는 혀 위에 맛을 느끼도록 하는 ‘센서’인 미세포가 모인 곳이다. 

나트륨은 우리 몸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 주는 역할을 한다. 혈액형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체액의 나트륨 농도는 0.9%로, 전 인류가 똑같다. 우리 몸의 세포 기능이 이 농도에서 정상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나트륨 섭취가 부족해 체액의 농도가 묽어져 전해질 균형이 깨질 경우 ‘전해질 쇼크’로 사망할 수 있다. 나트륨은 신경전달물질로도 쓰인다. 한마디로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쓰이지 않는 곳이 없는 원소다.

염소는 위액을 만드는 데 쓰인다. 위액의 주성분은 강산성 물질로 유명한 염산(HCl)이다. 위액은 우리가 먹은 식품에 섞인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소금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갑작스레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전해질 균형을 지키기 위한 ‘방어기제’를 발동시킨다. 예를 들어 짠 바닷물을 삼키면 갈증을 느끼게 함으로써 물(담수)을 마시도록 만들어 체내 전해질 농도를 낮춘다. 감당하기 힘든 양의 소금을 단시간에 섭취했을 경우엔 구토를 일으켜 몸의 흡수를 막기도 한다. 민간요법에서 배탈이 나면 일부러 소금을 한 움큼 삼키게 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한 번에 과량으로 소금을 섭취하는 일은 우리 몸의 똑똑한 방어기제로 막을 수 있지만 장기간 섭취할 경우 당뇨, 비만에서부터 백내장, 뼈엉성증(골다공증), 고혈압, 뇌중풍(뇌졸중)까지 일으킬 수 있는 고염 식단은 식습관 개선을 통해 막는 수밖에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일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 이하다. 하지만 한국인 평균 1일 소금 섭취량은 10g이 넘는 만큼 전문가들은 소금의 양을 줄인 저염 식단을 강조하고 있다.  

천일염? 재제염? 어떻게 만드나 

‘자연의 선물’ ‘우리 전통 방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던 천일염은 최근 위생 문제가 대두되며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 가두고 햇볕과 바람에 물을 증발시켜 만드는 소금이 천일염이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우리나라 천일염은 ‘장판염’으로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장판염이란 PVC 등 고분자물질로 만든 장판 위에서 바닷물을 증발시켜 얻은 소금을 말한다. PVC 소재가 직사광선을 받아 분해되며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천일염에 섞여 유해할 수 있다는 것이 황 씨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신안천일염 생산 관계자들은 낙후된 염전시설을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폴리에틸렌(PE) 소재로 교체 중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관계자들은 2012년부터 바닥재 교체에 나서 현재는 교체율이 66%에 이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친환경 장판으로 교체한다 해도 장판 아래 흙은 밀폐돼 썩을 수밖에 없고 소금을 긁어내는 과정에서 장판이 훼손될 수 있어 문제점은 여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염전은 이 같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사기 재질의 세라믹으로 바닥을 바꾸고 있다. 또한 PVC나 PE 같은 플라스틱 장판을 쓰지 않고 단단히 다진 흙 바닥에서 바닷물을 증발시켜 얻은 ‘토판염’이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천일염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방식이 아니며, 한국에 들어온 지 100여 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천일염 관계자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일제강점기인 1908년 한 일본인이 대만식 염전을 인천으로 들여오면서 비로소 국내에서 천일염 생산이 시작됐다.

소금에 대해 다년간 연구한 민속사학자인 유승훈 박사는 우리나라의 전통 소금은 바닷물을 끓여서 만드는 ‘자염(煮鹽)’이라 밝혔다. 구덩이에 바닷물을 모아 진흙이나 무쇠 가마에 넣고 졸여 소금을 만드는데, 물을 끓이기 위해선 많은 연료가 필요해 소금이 귀한 대접을 받았다. 

재제염은 꽃소금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전기분해 방식’으로 생산된다는 오해와 달리 재제염은 과량의 천일염을 물에 녹여 아래쪽에 만들어지는 순수한 소금 결정을 걷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만들어지는 소금(再製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금 외 불순물을 10% 이상 함유하는 천일염과 달리 불순물 함유량이 1∼2% 이하다.

정제염은 바닷물을 정제해 부유물 등을 제거한 후 이온교환막을 통해 중금속과 불순물을 걸러내고 끓여 만든 소금이다. 정제한다는 이름처럼 바닷물을 정제하고 끓여 만든 소금일 뿐 임의로 합성하거나 가공한 소금이 아니다. 

 

어떤 소금이 몸에 좋나? 

‘어떤 소금이 몸에 좋나’라는 질문에 앞서 소금을 먹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소금을 먹는 까닭은 첫 번째로 우리 몸에 필요한 두 가지 원소인 나트륨과 염소를 얻기 위함이고, 두 번째로 맛이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우리의 손은 항상 짭짜름한 음식으로 향한다.

그렇다면 천일염과 정제염, 재제염 중 몸에 더 좋은 소금이 있을까. 재제염과 정제염은 사실상 거의 순수한 소금(염화나트륨)이므로 얻는 방법만 다를 뿐 같은 물질이라 볼 수 있다. 

재제염, 정제염에 비해 천일염이 몸에 더 좋다는 주장은 천일염이 포함하는 ‘미네랄’에 근거를 두고 있다. 미네랄이란 일반적으로 칼륨, 마그네슘 등 광물을 만드는 금속 양이온을 의미한다. 천일염에 포함된 미네랄들이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원소라는 것도 맞는 주장이다. 

문제는 천일염이 식탁에 오르기 전 반드시 거치는 숙성 과정에 있다. 흔히 ‘간수를 뺀다’고도 하는 숙성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단순하다. 간수를 빼지 않은 천일염은 맛이 쓰고 좋지 않기 때문이다. 종종 주부들 사이에서 중국산 소금이 국산 소금에 비해 맛이 쓰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간수를 충분히 빼지 않아 생기는 일이다.

소금에서 간수가 빠지는 이유는 소금이 공기 중 수분에 의해 스스로 녹는 성질인 ‘조해성(潮解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조해성은 염화나트륨(소금)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간수를 빼는 숙성 과정에서 염화칼륨, 황산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빠져나온다. 결국 간수를 충분히 빼고 나면 천일염 전체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염화나트륨만이 남게 된다. 이덕환 교수는 “천일염의 장점으로 꼽는 것이 풍부한 미네랄인데 먹기 좋은 소금으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미네랄이 다 빠져나가 사실 잘 숙성시킨 소금은 성분이 재제염, 정제염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천일염이 재제염이나 정제염보다 덜 짜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일부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 소금(염화나트륨)이 전체 성분의 98∼99%인 재제염, 정제염에 비해 천일염은 10∼20%에 이르는 수분을 포함하고 있다. 같은 양의 천일염이 다른 소금보다 덜 짜다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의 천일염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똑같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소금이란 필요한 만큼의 나트륨과 염소를 섭취하고, 짠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몸에 더 좋은 소금은 없다고 입을 모았다. 프랑스의 유명한 ‘게랑드 소금’조차 역사적 문화적 가치 때문에 고가로 판매되는 것일 뿐 몸에 더 좋아서 비싼 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구운 소금이나 죽염은 어떨까. 천일염을 고온으로 가열해 만드는 구운 소금은 본질적으로 굽기 이전과 화학적 차이가 없다. 소금에는 불에 탈 수 있는 유기물이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가열을 통해 정제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차이가 있다면 천일염에 다량 함유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이 전부다. 집에서 천일염을 임의로 가열해 구운 소금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사실상 없다는 얘기다. 반대로 굽는 과정에서 건강에 해를 입을 위험성이 있다. 바짝 마른 프라이팬 위에서 소금을 고온으로 가열할 때 미량의 흄(fume)이 발생할 수 있고, 이 흄을 들이마실 경우 기관지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죽염은 잿빛을 내는 소금으로,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넣고 구워 만든다. 죽염이 잿빛인 이유는 대나무가 탄 재가 섞여 들어가기 때문이다. 2002년에는 죽염을 만드는 과정 중 불완전연소가 일어나면서 만들어진 다이옥신이 검출되면서 ‘죽염파동’이 일어나 소비가 급감하기도 했다. 

이성준 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천일염이든 재제염이든 종류를 불문하고 소금을 과량 섭취하지 않고 권장량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짠맛은 그대로 느끼면서도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류미라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순수한 염화나트륨으로 이뤄진 소금 대신 염화칼륨(KCl)이 섞인 소금을 먹으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저염 소금이 이런 형태”라고 설명했다. 류 연구원은 “칼륨 이온도 나트륨 이온과 유사한 짠맛을 낼 수 있다”며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열량은 없지만 단맛이 나는 인공감미료가 섞인 콜라를 먹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세네갈에 있는 레트바 호수에서는 식물 플랑크톤의 영향을 받아 분홍색 소금이 나온다.  - lakeretba.com 제공

 

하와이의 검은 소금, 세네갈엔 분홍 소금… 

 
순수한 소금(염화나트륨)은 흰색이지만 생산지에 따라 종종 색깔이 다른 소금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죽염은 회색이며,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화산 지형에서 흔한 검은 모래가 섞여 검은색이다.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의 동북쪽에 위치한 염호(鹽湖)인 레이크 레트바에서 나오는 소금은 분홍색이다. 붉은색을 띠는 홍조류가 백색 소금 결정 사이에 끼어들어가 색이 섞이며 고운 분홍 빛깔을 내는 것. 홍조류 대신 녹조류가 섞일 경우 녹색 소금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는데도 소금이 색깔을 띠는 경우도 있다. 나트륨 이온과 염소 이온의 결정 구조 사이에서 나트륨이 빠지고 전자(電子)가 들어가면 ‘푸른 소금’이 만들어진다. 빈자리를 전자가 채우는 대신 철 이온이 들어갈 경우 붉은 소금이 된다.

이우상 기자 idol@donga.com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고기 600g, 채소 400g…1근의 무게가 다른 이유는?

 

 

삼겹살 1근, 상추 1근 등 시장에서 고기나 채소를 살 때 우리는 흔히 근을 이용한다.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무게 단위인 근은 단위체계가 미터법으로 통일된 이후

공식적인 상거래에서는 쓰이지 않지만, 실생활에서는 아직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근은 좀 이상한 점이 있다.

같은 1근이라도 고기는 600g인데, 채소나 과일은 400g이다.

같은 1근인데 고기와 채소는 왜 200g의 차이가 나는 것일까?

고기와 채소의 1근이 다른 이유는 애초에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고기의 ‘근’은 한약의 용량을 표시하는 데 주로 사용했던 무게 단위 ‘수(銖)’를 기준으로 한다. ‘한서’ 율력지에는 ‘1약(龠)에 채워지는 기장 1,200톨의 무게를 12수(銖)로 하고, 24수를 1량(兩), 16냥을 1근(斤), 30근을 1균(鈞), 4균을 1석(石)으로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1수는 1.55g으로 1근은 약 600g이 된다.

채소를 재는 ‘근’은 척관법에 의한 질량의 기본 계량 단위인 ‘관(貫)’을 기준으로 한다. 척관법에 의한 무게를 재는 단위는 1관=100냥=1,000돈(천)=1,000푼(무)이다. 하지만 1관은 3.75kg으로 가벼운 채소의 무게를 재기에 불편했고, 다음 단위인 ‘냥’은 너무 차이가 커 10냥을 기준으로 ‘근’이라는 새로운 단위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 것이다. 원래 채소의 1근은 375g이지만, 현재는 근사치인 400g으로 통용되고 있다.

이 외에 근은 지역이나 상품에 따라 무게가 달라지기도 한다. 과자 1근은 150g이며, 인삼은 1근이 300~600g으로 들쭉날쭉하다.

 

http://news.tongplus.com/site/data/html_dir/2016/03/18/2016031801667.html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1.잠자는
방향은 침실 창문 쪽이 최고다.

 

침실에서 중요한 것은 잠자는 방향이다. 잠자는 방향에 따라 남편의 직업운은 물론 가정운 전체가 좌우되기 때문. 침대 방향은 남쪽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방향에 상관없이 침실 창문 쪽으로 침대 머리를 두거나 침실 방문을 약간 대각선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침대를 창문과 나란히 놓는 것도 괜찮다. 단, 이때는 반드시 창문 쪽 벽과 침대 사이에 공간을 띄워 스탠드나 협탁을 둘 것. 차가운
시멘트 벽에서 나오는 해로운 기가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피해야 할 방향은 출입문 쪽과 주방 쪽, 화장실 쪽, 북쪽으로 침대머리를
두는 것. 출입문을 향해 머리를 두고 자면 건강이나 진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뜨거운 기운을 지닌 주방 쪽은 시쳇말로 ‘열 받는 일’이,
화장실 방향은 의미 그대로 지저분한 일이 생긴다. 북쪽은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기 힘들고, 밤새 꿈자리가 뒤숭숭해지기도 한다.

 

2.남편이
침대 안쪽에 자는 것이 좋다.


방문을 열었을 때, 남편이 침대 안쪽에서 자도록 한다. 침대 안쪽이 생기가 솟는 지점이기 때문.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이 지점에서 자야 온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이론. 가장 좋은 위치는 침대를 방문과 대각선상에 놓고 남편이 안쪽에서 자는 것.

 

3.화려한
침대 커버는 벗겨라.


침대 커버는 무색 무취가 가장 좋다. 침대 커버가 화려하면 부부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 침대 커버의 화려한 무늬가 아내 또는 남편의 인물을 더
초라해 보이도록 만들기 때문에 서로 쳐다보지 않게 된다는 이론. 확률상으로도 남자가 바람 피울 확률이 높다.



4.침실에
TV를 두지 않는다.


TV뿐 아니라 오디오나 게임기 등 사람이 뭔가 집중할 만한 가전제품은 두지 않는다. 눈과 머리, 마음이 온통 TV에만 고정되게 되므로 부부
사이에 서로 대화가 없어진다. 결국 부부 사이도 나빠지기 쉽다.

 

5.세워놓는
옷걸이는 침실에 두지 마라.


장롱 근처에 옷걸이를 두어 바깥에 입고 나갔다 온 옷들을 걸어두곤 하는데 그것도 좋지 않다. 바깥의 나쁜 기가 묻어 들어오기 때문. 가장 좋은
방법은 현관에서 먼지를 털고 들어오는 것이지만 외출복을 벗어 장롱 속에 넣고 문을 꼭 닫아두는 정도로도 괜찮다.

 

6.벽에
장식을 많이 걸지 않는다.


침실 벽에는 되도록 못 자국을 내지 말 것. 침실의 못 자국은 자녀의 진로를 방해한다는 의미가 있다. 시계나 액자 등도 가급적 걸지 말고, 만약
건다면 한두 개만 건다. 사진을 걸 때도 부부 침실에는 부부 사진만을 두는 것이 좋다. 아이 사진이나 아이와 같이 찍은 사진을 두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가족 사진은 거실에 두는 편이 좋다.

 

7.물건을
겹겹이 쌓아두지 않는다.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 위, 화장대 위, 서랍장 위 등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도록 한다. 특히 장롱 위에 쌓아두면 기가 순환을 못해 가족 건강에
해롭다. 풍수 인테리어에서는 여백을 중시한다. 비어 있는, 조금 빈 듯한 공간이 풍수상으로는 최고.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관상과 風水]  길한 눈썹과, 흉한 눈썹이있다?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관상과 風水] 주택 길흉 분석도표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관상과 風水]  '초보들도 쉽게 손금보는 방법'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

아침을 바꾸는 13가지 사소한 행동



혹시 "역시 나는 안돼"란 자괴감에 빠져 있다면 다시 정신을 '리셋'하고 새 출발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 13가지를 소개한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 이 13가지 행동을 반복한다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생활이 바뀔 것이다.

1. 아침은 밤에 시작한다〓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우습게 생각한다. 밤에 늦게까지 일해도, 늦게까지 놀아도, 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아침이 온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전날 밤에 다음날 아침이 결정된다. 성공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려면 당신의 밤 생활부터 관리해야 한다.

2. 일찍 일어난다〓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회사로 달려 가야 한다면 그 날 하루는 이미 망친 것이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늦게 일어나면 늦게 일어난 만큼 하루를 손해본 것이다. 밤에 늦게 자서 시간을 보충하면 된다고 하지만 대개 저녁 시간은 온전한 자기 시간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침보다는 저녁 때 약속이 많아 저녁은 사교의 시간이 되는 경향이 있다.

3. 아침의 일과를 정해진 순서에 따라 반복하라〓아침에 일어나 매일 같은 일을 같은 순서에 따라 반복하라. 아침에 하면 좋은 일들을 일련의 습관처럼 만들어 몸에 배게 하면 아침이 더욱 여유있고 알찬 시간이 된다.

4. 스트레칭을 한다〓몸은 일어났지만 아직 완전히 깨어난 것이 아니다. 몸을 쭉쭉 펴고 목과 허리, 어깨를 돌려 주면서 몸 하나 하나를 깨우자. 아침의 스트레칭은 몸을 피어나게 해준다.

5. 명상한다〓몸이 깨어났다면 이제 머리를 깨울 시간이다. 눈을 감고 멍하니 내 마음을 바라보자. 무엇인가를 생각하려 하지 말고 그저 멍하니 마음과 정신을 비워 있는 그대로 깨어나게 기다린다. 명상을 하면 마음이 당신의 충성스러운 종으로 길들여져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함부로 날뛰지 않게 된다.

6. 기록한다〓이젠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일들을 자유롭게 기록해본다. 그날 해야 할 일도 좋고 그 순간 느끼는 감정도 좋다. 5분간 마음 가는대로, 뭐든 기록해보면 하루가 바뀔 것이다.

7. 집을 정리한다〓주위 환경은 당신의 마음과 같다.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다 보면 마음까지 청소된다. 이른 아침부터 전기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할 필요는 없다. 단지 버릴 것은 버리고 흩어져 있는 물건은 제자리에 갖다 놓아 시선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8.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준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정을 적절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매일 8번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면 에너지가 온 몸에 퍼진다.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라도 안아주면 하루를 기분 좋게 열 수 있다.

9. 샤워한다〓아침 샤워는 게으름을 털쳐 버리게 해준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일단 샤워하고 옷을 갖춰 입으면 나태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 그날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3가지 장면을 그려본다〓그날 경험하고 싶은 순간 3가지를 상상해보라. 구체적으로 장면을 그려가며 떠올려 보라. 머리 속에 그렸던 그 일이 종종 실제 그대로 일어난다.

11. 일을 시작하기 전까진 뉴스를 보지 않는다〓빠른 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하지만 지금 우리의 문제는 정보가 너무 많아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조차 헷갈릴 때가 있다는 점이다. 이른 아침 잠시만이라도 온전하게 자신과 가족에게 집중하려면 뉴스는 잠시 잊는게 좋다. 잠시 정보 없이 지내는 것이 수많은 정보들 가운데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독립성과 지혜를 키우는 방법이다.

12. 누군에게든 감사하다고 말한다〓누구든 아침에 만나는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침에 특별히 만날 사람이 없다면 누구에게든 감사 편지를 써보자. 이 편지는 굳이 상대방이 정해져 있을 필요도 없고 반드시 부칠 필요도 없다. 감사 편지는 자기 자신에게 쓸 수도 있고 세상을 떠난 누군가에게 쓸 수 있다.

13. 걷는다〓한가하다면 산책을 해도 좋고 출근해야 한다면 조금 걷는다. 신선한 아침 공기가 머리와 몸을 상쾌하게 해준다.

 

블로그 이미지

산속여행자TV

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