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불교신자 80세 할머니 비행기 엔진 동전을 던져
5시간 늦게 운항된 사건
남방항공 트위터 갈무리
어제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가족과 함께 비행기를 타던 80세의 할머니
안전을 빌기 위해서 비행기 엔진에 9개의 동전을 던졌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엔진 속으로 들어간 사건
비행기 엔진에 동전을 던진 80세의 할머니 때문에 비행기 출발이 5시간 지연되는 사건발생
이로인해 5시간 늦게 운항된 사건 150여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독실한 불교신자로 알려진 80세 할머니
영어사전 a devout Buddhist 독실한 불교 신자
의미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일반인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그들의 삶에서 불교는 노력을 집중하는 곳이다.
그리고 그들은 단 하루도 빠짐없이 공덕이 되는 행위들을 한다.
그들 역시 이 세상의 삶을 살기 위해 일하고 공부해야 하나,
그들의 마음은 확고히 존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열망으로 선업을 실천함을 지향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수행하지 않고 있다면, 적어도 수행하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그들은 사원과 수행센터에 보시하는 것을 기뻐하고, 훌륭한 수행승들의 가르침에 존경심을 지닌다.
그러한 사람들을 독실한 불교신자라고 부른다.
독실한 불교신자라 할지라도 그들 역시 지나가는 소중한 기회들에 제대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훌륭한 수행승들과 전법승들이 괴로움으로부터 해탈을 얻기 위한 통찰 수행을 할 것을
그들에게 촉구하고 있으나, 그들을 계속 그것을 미루고 있다.
그들은 너무 바쁘고, 너무 게으르고, 너무나 집착하며, 너무나 미혹되어,
진지하게 수행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수행은 고사하고, 그들 인생의 가장 좋은 시기들을 보낸 지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많은 독실한 불교신자들이 주말 수행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인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드문 기회인지를
제대로 인식하기란 정말로 어렵지 않은가!
붓다께서 깨달음을 얻은 후, 처음에는 담마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은 것도 별로 이상하지 않다.
출처 담마의 향기 ㅣ 작성자 아난타
이 시대의 문호로 알려진 이규보(李奎報)는 독실한 불교신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