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텔레비전에 얼굴이 나오는 유명 정처인이
어느 날 지역구 유치원을 방문했다.
원생들은 손뼉 치며 환호했다.
새싹들의 밝은 모습을 본 그는 흡족해 물었다.
"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 알아요?"
" 네 국회의원이요."
그러자 유치원생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믿은 그가 다시 물었다.
" 그럼, 내 이름이 뭔지 알아요?"
그러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큰 소리로 외쳐댔다.
*
*
*
*
*
" 저자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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