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40억 성북동 땅'에 상가 짓는다…新부동산투자법

 

성북로 상권 활성화로 대로변 3.3㎡당 5000만원 호가…"높은 월세수익 얻을것"

 

개그맨 정형돈씨(37)가 40억원에 매입한 서울 성북동 단독주택 부지에 2층 상가건물을 건축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로변에 접한 단독주택을 매입해 일부를 상가로 만들어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대지가치도 높일 수 있어 최근 각광 받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기법의 한 형태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씨는 최근 성북구 성북동에 소유한 지하 1층~지상2층 단독주택 부지 432㎡ 중 주택을 제외한 차고 공간에 지상 2층, 연면적 392.09㎡의 상가를 증축하고 있다. 건축물 용도는 근린생활시설과 음식점 등이다.

 

정씨는 당초 이 주택을 2014년 12월 변승형 연승어패럴 대표로부터 40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3.3㎡당 3050만원 안팎에 취득한 것으로 당시에는 단독주택과 마당, 단층 지하주차장들로 이뤄진 구조로 주차장이 대로변에 면해 있어 복권판매점과 부동산 중개업소에 임대해왔다.

* 정형돈 '40억 성북동 땅'에 상가 짓는다…新부동산투자법 #MToday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231423534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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