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연예인 부동산 '재테크 제왕 1위'…300억대 소유
'태양의 후예" 송혜교, 알고 보니 재테크 끝판왕? "연예인 집값 2위"
송혜교의 집은 총 115억 가량
송혜교·전지현·장근석..★들 부동산에 눈돌리는 까닭은
수입이 일정하지 못한 소득 불안정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송혜교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한 90억 원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빌딩 2채 등이 650억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마포구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실거래가 510억원
이외에도 서태지, 전지현, 송승헌, 비, 권상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 김희애, 김태희, 장동건 고소영 부부, 장근석 등이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부자다.
부동산 투자…연예인들의 재테크 비법 : 네이버 뉴스 (출처 : 연합뉴스TV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D9pjq2d
[취재파일] ‘연예인 부동산 순위’가 유감스러운 이유 : 스포츠동아 http://sports.donga.com/3/all/20150609/71734853/3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연예인들이 부동산 재테크를 활발히 하는 이유는
"노후 대비"
여배우들의 부동산 랭킹_그녀들의 재테크 전략 (출처 : 여성중앙 |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http://naver.me/5xhCv71m
◇ 연예인, 부동산 투자 1번지는?
연예인이 선호하는 지역은 청담동 일대다. 대표적인 사람이 SM의 이수만이다. 사옥과 더불어 주변에 3개 필지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약 500억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근석, 김승우, 권상우, 싸이, 김정은, 박찬호, 유호정 부부들이 청담동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마포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데, 대표적인 사람이 YG의 양현석이다. 이태원동은 가수 싸이, 장동건, 이영애,홍석천가 건물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정보 먼저 잡는 법
부동산 투자는 무엇보다 앎에서 시작돼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전염식 투자 태도로는 바라는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없다.
자신의 눈으로 경제와 돈을 바라보고, 스스로 시간과 발품을 투자해야 한다.
투자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된다.
반드시 대가가 있기 마련이다.
부의 증식을 위해 잃어야 할 것은 시간과 발품밖에 없다.
이러한 노력을 기울일 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수익의 극대화가 가능해진다.
사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은 백가쟁명(百家爭鳴)식으로 많다.
대체로 투자에 성공한 사례를 갖고 있는 투자자를 보면
단순히 돈 버는 방법을 터득한 게 아니라
투자정보를 남들보다 좀더 빨리 얻었다고 보면 틀림없다.
정보의 출처가 신뢰성 있는 정보냐가 문제지만,
정말 신뢰성 있는 정보라면 대단한 투자정보임이 분명하다.
물론 이 같은 정보를 얻기 위해 그 투자자는 공부도 많이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러 다녔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접하는 부동산 투자 정보는 언론매체의 기사 정보와
중개업자의 투자권유, 그리고 업체의 공개 투자 설명회 등 크게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수 년 전 만해도 부동산 정보는 몇몇 공무원 또는 중개업자만이 아는
특별 노하우로 알려져 있었지만 요즘은 정보의 홍수 속에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공유정보’로 바뀌었다.
다양한 인터넷 포털 들이 유저들을 위해 투자정보 생산에 여념이 없고,
지역개발정보 하나만 하더라도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향후 개발정보 뿐 아니라 도로개통, 부동산 개발계획까지
다양한 정보를 쏟아내 초보자도 투자에 즉시 활용해도 될 투자정보 일색이다.
정보는 재테크 전략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기초가 된다.
부동산재테크의 성공은 정보수집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1.언론매체를 활용한 정보 수집을 습관화하자
세간에는 신문이나 잡지에 나온 가이드는
한물간 정보라고들 말하지만 절대 틀린 말이다.
새로운 정책과 제도 등 신개발정보가 나오는 건설교통부나 시청,
지자체에는 항상 부동산담당 기자들이 포진해 정보사냥에 열심이다.
특히 지역정보와 현장스케치, 분양정보와 특별 기획기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면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경제신문 부동산 면과 부동산전문지, 주간지 등에서
관심 있는 기사를 찾아 정보처로 삼는다면 큰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정보는 반드시 초보자들에게 투자의 실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돈 되는 정보를 안겨다주기도 한다.
예컨대 기사를 통해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시세는 물론 투자 움직임까지 감지가 가능하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에 자신 없는 투자자라면 전문지 하나를 구독해 봄직하다.
전문지 기자 들 중에는 오랫동안 한 우물을 파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많다.
그런 곳에서 나오는 기사는 믿음직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다년간 부동산컨설팅을 경험한 업체도 구독하고 있는 실정이다.
2.광고 면과 분양 및 홍보기사를 잘 체크하면 부동산 경기를 읽을 수 있다.
부동산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면 건설사의 부동산판매가 증가하는 데
이런 판매증가는 부동산관련 광고를 늘어나게 한다.
신문지상의 광고를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고
특정지역에 광고가 몰릴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지역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면 전체적 부동산경기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다만 일부 언론에 보도되는 분양관련 정보 중에는 과대 포장된 기사도 있다.
따라서 이런 정보들이 어느 정도 정확한지 현지답사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또 성의 없이 베껴 쓴 정보나 기사를 보고 피해를 입은 투자자도 있다지만,
그것은 투자자의 잘못이 크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3.부동산 컨설 턴트들과 친하게 지내자
미국의 한 학자의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생 250명의 사람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한다.
친하게 지내는 이들 사람들로부터 서로의 여러 정보를 주고받으며 산다고 한다.
250명의 친한 사람 들 중 부동산에 정통한 컨설턴트 몇 명이 있다면
최소한 부동산투자와 관련해 기초적인 정보과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직접 부동 산투자시 사기 매물이나 투자에 실패할
위험한 부동산을 만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는 셈이다.
부동산 컨설턴트는 신문 지상에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거나
TV화면에서 자주 나타나 부동산시황을 설명하는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다.
업계에서 나름대로 자기 영역을 잘 아는 전문가를 말하는 것이다.
부동산시장에도 전문가가 있고 신뢰를 갖춘 업자가 여럿 있다.
이러한 업자들을 잘 사귀어두면
투자할 때 좋은 물건이나 돈 되는 정보를 꾸준히 귀띔해 주므로
‘알짜’ 부동산을 만날 확률이 높다.
특히 오랫동안 한 지역에서 영업활동을 펼친 중개업자,
부동산 등기를 주 업무로 했던 법무사, 건물 지을 땅을 다년간 물색한 건축업자,
신설도로 개통을 업으로 하는 도로공사 관계자,
부동산담보 대출이 전문인 금융전문가,
부동산관련 공사(公社) 또는 공직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신개발지와 예정지의 지역 사정에 정통하고
현지 부동산시장의 투자가치 분석에 능하고,
조그만 부동산 하자에 대처할 능력이 있어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조언해줄 가능성이 큰
인(人)프라로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저명한(?) 부동산 컨설턴트일수록 최근의 현장 경험이 많지 않을뿐더러
“돈 있으면 빵 사먹어라”라는 천편일률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부동산업자이면서 신문지상에 자주 오르내리고,
책 쓰고 강의하는 다양한 일을 하는 컨설턴트일수록
시간적 여유가 얼마나 있겠느냐고 생각해보면 된다.
4.투자 설명회는 감(感)을 잡는 도구로만 활용하라
부동산 거래의 침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디를 가던 건설, 분양, 컨설팅 업체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고객에게 분양상품을 설명하는 공개 투자설명회가 인기다.
간혹 부동산 상담을 하다보면 초보 투자자가 시장 정보를 얻기 위해
투자설명회에 갔다가 업체의 무지개 빛 청사진을 그대로 믿고
계약서를 썼다가 중도금을 낼 즈음에 계약을 포기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겠느냐는 문의를 종종 받는다.
부동산 시장 전반과 유통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투자자 입장에서
공부의 필요성 때문에 설명회에 참여했더라도
업체가 돈을 들여 설명회를 개최할 때는 뭔가 이유가 있다는 점을 간파해야 한다.
모델 하우스에서 아파트에 대한 투자의 장점을 강조할 때는
미분양이 예상되기 때문이고,
상가와 오피스텔 투자 설명회는 분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돈 들여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초보투자자를 현혹하는 설명회이다.
일부의 행태이긴 하지만 투자자들에게 빠른 계약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 명의 ‘바지(?)’ 계약자들을 고용해
현장의 분위기를 띄우면서 계약서를 쓰는 것처럼 위장해
잘 모르는 투자자를 현장에서 계약케 하는 경우도 있다.
토지투자를 위해 현지를 둘러보는 데 중개업자와 짠 가짜 현지민이
가격을 뻥튀기하는 바지역할을 하는 것과 진배없다.
부동산 투자설명회는 분양하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올바르게 이해 시키고 덤으로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고객서비스의 일환이다.
5. 현지의 부동산 정보와 분위기를 익히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유명강사에 현혹되어 즉석에서 계약서를 썼다가
나중에 계약금을 돌려달다고 해봤자 소용없는 일이다.
부동산 투자정 보는 여러 곳에 널려있지만
투자자 본인에 맞는 제대로 된 알짜 정보를 얻는 게 중요하다.
일단 신뢰성 있는 중개업자 추천이나 인터넷 ? 신문 ? 잡지 ? 전문지를 통해
정보 수집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현지 전문가를 통해
적정 매매가와 임대가를 알아본 후 수익성과 투자성을 따져보고,
권리와 물건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그러고 나서 현장답사를 해야 한다.
현장답사는 인근 탐문조사와 시세조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 이제까지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투자판단이 섰을 때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가격절충에 들어간다면 투자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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