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큰 건물들이 모인 곳을 가치가 높은 곳으로 오인하기 쉽다. 눈속임에 일방적으로 당할 수 있다. 가격거품만 잔뜩 낀 곳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거품은 인구흡수력을 약화시킨다.

새 부동산이 진입하는 곳엔 늘 투자자가 늘 수밖에 없으므로.

대규모와 화려함으로 부동산 가치 평가를 하면 안 된다.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단, 제주특별자치시는 예외).

요컨대 명품부동산의 1순위 조건은 높은 접근도이다.

 

 

 

접근도 높은 지역의 특징

 


1. (전체적인 인구밀도가 낮은 상황일지라도) 인구밀도가 높다

 


2. (장수시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전개되는 상황일지라도) 젊은층이 증가한다

 


3. 현장감이 높다

 


4. 인구증가세 또한 높다.

단, 서울특별시는 예외다. 인구감소현상이 일어나나, 접근성이나 인구밀도는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5. 수요인구가 증가한다.

왜? 접근성이 높다 보니 주변 대도시와 소도시의 새로운 유입인구가 곧 소비인구로 변모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

전철 노선의 다양성이 곧 높은 접근성인 법. 다양성이 접근성을 적극 대변하는 입장이다.

 


6. 빨대효과와 풍선효과의 영향을 동시다발적으로 받을 수도 있다.

전자는 빠른 교통수단 덕이요 후자의 경우는 점차적으로 개발범위가 광대해 짐을 의미한다. 일종의 후광효과(간접파급효과)인 법.

 

 

 

접근성의 재료

 


1. 고속도로, 전철 등 대형도로

2. 젊은 고정인구인 상업 및 산업경제활동인구(질적가치가 높은 인구 아니랴)

3. 잠재성의 재료, 발화점 -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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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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