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본인은 다른 쪽에 생각이 있는데 부모의 성화로 불꽃만 튀는구나. 고집을 버리고 부모 뜻을 따름이 좋을 듯. 자신의 주장대로 하면 위험이 따르고 평생 눈물로 세월을 보내겠다. 오랜 세월 제자리걸음은 고통만 안겨줄 뿐.
▶소띠= 지나친 욕심은 금물. 순간 잘못 판단으로 구설이 따르니 내 일이 아니면 깊이 관여하지 마라. ㄱ, ㅊ, ㅇ성씨 잘 있던 직장을 옮기려면 먼저 자리부터 정하는 것이 좋을 듯. 4, 5, 6월생 붉은색이 행운을 줄 듯.
▶호랑이띠= 잡으려 해도 좋아하는 사람은 멀리 가 버리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 정말 없구나. 외롭다 말고 분수를 지켜라. 지난날을 까맣게 잊고 또 다시 이성문제로 가정을 이탈하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접어들게 될 듯.
▶토끼띠= 어느 누구도 자신의 운명을 살아주지 않는다. 뜻대로 모든 일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자신을 원망하고만 앉아있으면 슬픔은 계속 될 것이니 모든 것을 털어 버리고 스스로 개척하라. 7, 8, 9월생 자신의 힘을 나타내는 흰색의 옷을 입어라.
▶용띠= 얼굴에 웃음이 보일지는 모르지만 마음은 고독과 슬픔에 얽매어 있구나. 자신을 가져라. 만고풍상 겪으면서도 꿋꿋한 인내심은 가히 찬사를 받아야 하지만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 혼자 겪는 고통을 함께 나누어라.
▶뱀띠= 한번 온 기회는 놓치지 마라. 항상 길이 열려 있는 것은 아니니 판단을 잘 하여 성사시켜라. 고난과 슬픔 뒤에 환희와 기쁨이 있듯이 어떻게 최선을 다하느냐가 중요하다. 서, 북쪽에서 귀인의 손길이 오면 받고 베풀어라.
▶말띠= 직업을 변동하려면 현재 있는 곳에서 북, 동쪽으로 옮기면 성사 가능하고 마음도 육체도 편안해질 듯. ㅅ, ㅊ, ㅇ성씨 사업적으로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가정은 점점 불안하며 위기에 놓일 듯.
▶양띠= 현재 사업이나 금전의 고통이 뒤따른다 해도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 노력이 더 필요하다. 마음의 갈등으로 주위가 어수선하구나. 과대망상을 버리고 순리대로 처신하며 자신의 능력을 알고 분수를 지켜라.
▶원숭이띠= 부부간의 불화에는 이해와 너그러운 포용력이 필요하다. 화합의 장을 만들어라. 지연되었던 사업이 이제 풀리는 운세이나 가정이 편안하지 못하면 천지를 얻어도 불편하니 서로 협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닭띠= 그 누구도 자신의 운명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는다. 희로애락은 마음에서 오는 법.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개척하라. 하면 된다는 용기가 절대 필요한 때이며 아내의 내조 또한 큰 몫을 한다.
▶개띠=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움직이면 움직이는 만큼의 수확이 따르니 분수를 지키고 용기를 잃지 마라. 애정문제는 욕심을 버리고 한보 양보하는 자세만이 달콤한 사랑으로 엮일 듯. 혼자만의 사랑은 의미가 없다.
▶돼지띠= 남의 시비에 끼어들어서 쓸데없는 시간과 재물만 소비하게 될 듯. 안정을 찾아라. 항상 만족하지 못하니 가지고 있는 것 역시 놓쳐 버리는 격이다. 사고방식을 고치고 힘을 내라.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
[오늘의 역사] 11월16일:“박근혜 하야!” 대통령의 비참한 말로…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은 구속도
‘박데리도 5%면 바꾼다.’ ‘이러려고 투표 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박근혜 퇴진’ ‘검찰은 똑바로, 순실은 빵으로, 근혜는 우주로!’ ‘내려와라 꼭두박시’
‘박근혜 대통령 하야’ 100만 촛불이 켜진 지난 주말, 성난 민심을 대변하는 촌철살인 피켓들도 쏟아져 나왔다. 아장아장 걷는 어린 아기부터 백발노인에 이르기까지 손에 들린 것은 ‘대통령 하야’였다. 그러나 최순실 국정 농단에 뿔난 국민의 분노는 뜨거웠지만, 청와대를 향한 함성은 아직은 공허한 메아리만 될 뿐이다.
1년여밖에 남기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말년이 참으로 볼썽사납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말이나 퇴임 후 순탄치가 않았다.
초대부터 3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 전 대통령과 5~9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각각 3.15부정선거와 유신헌법을 만들어 독재정권 연장에 나섰다가 이승만은 해외로 쫓겨났고 박정희는 부하의 손에 유명을 달리했다.
신군부를 앞세워 권자에 오른 11~12대 전두환 전 대통령과 13대 대통령이었던 노태우는 파란 수의를 입고 나란히 법정에 서기도 했다. 내란죄 및 반란죄 수괴 혐의로 1심에서 전두환은 사형, 노태우는 최고 형량인 징역 2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는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 그리고 추징금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비극적인 운명을 가졌던 대통령도 있었다.
제16대 대통령을 지낸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가족들의 금전 수수 혐의를 받아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친인척 관련 비리는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 말년에는 언제나 불거져 나온 사건이었고, 당과 연을 끊는 것이 관례처럼 굳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사태는 비선 실세가 비리의 온상이 됐다. 이즈음 되면 역대 대통령들의 운명이 얄궂기도 하지만 청와대 터가 나쁘다는 우스갯소리가 빈말은 아닌 듯도 싶다.
21년 전인 1995년 11월 16일 마침 이날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구속된 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대통령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텔레비전에서 얼굴을 떼지 못 했다.
당시 김영삼 대통령은 과거사 청산 작업을 하기 위해 검찰에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진상조사를 하던 중 박계동 의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5000억 원 비자금을 폭로한 것이 시작이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비자금에 대해 사실을 실토했고 눈물을 훔치며 대 국민 사과를 했고, 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대검찰청에 직접 출두해 검찰 조사를 받고 구속 수감 됐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들고 나오 피켓이 눈에 띈다.
‘하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박 대통령은 민의에 귀 기울여야 할 때다.
내일 아침 반짝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서울 1도 철원 -4도 파주는 -3도로 춥게 시작하겠고, 낮 동안에도 기온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하는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고 있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일부 동해안지방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도 춘천 -1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12도 전주 15도가 예상됩니다.
모레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4도 부산 9도가 예상되고, 한 낮에는 서울 14도 부산 17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먼바다를 중심으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하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대부분의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상청 날씨해설 대본보기]
▶ 내일(수) *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 아침 반짝 추위 절정 * 17일까지 천문조기간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 상승)
출처 기상청 날씨정보 on
꽃/꽃말모음/탄생화이야기와 탄생석
11월16일 탄생화이야기와 탄생석
오늘 11월 16일
탄생화 : 크리스마스로즈
꽃말 : 추억
꽃점이야기
당신의 내부에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사람이군요. 고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매력이 있습니다. 직감력이 뛰어나고 뭔가 상담을 하면 직감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희망이 큰 사람이어서 늦게 결혼하기 쉽습니다. 기다리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로즈 이야기
상록다년초로 지중해, 유럽이 원산지로 키 20~50cm 정도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두껍고 윤기가 있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7∼9개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원산지의 따뜻한 곳에서는 겨울에 꽃이 피고 꽃줄기에 1∼2개씩 달린다. 꽃줄기의 높이는 15∼30cm이고, 꽃의 지름은 5∼6cm이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은 5개이고 흰색에서 자주색으로 변하며 수개월동안 유지되기도 하는데 이는 종자의 숙성을 도와준다는 연구가 있다. 꽃잎은 통 모양이고 녹색이다. 수술은 꽃잎보다 길다. 뿌리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강심제·이뇨제로 사용하나 독초로 취급되므로 임의로 먹지마세요. 추위에 강하고 상록이며 더위에는 약하다. 분재·화단·절화용으로 재배하며 20여종의 원종과 꽃받침색, 곂꽃받침 구조등으로 된 수십종의 원예종이있고 유통되는 개체는 대부분 원예종이다.
[생육환경] 내한성은 강하나 급격한 온도변화는 좋지 않으며 반그늘을 좋아하며 강한 볕이나 더위는 싫어한다. 토질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고 유기질이 충분한 토양에서 생육이 좋다.
재미로 보는 꽃점 : 신비한 매력이 있는 당신은 희망이 큰 사람이어서 결혼이 늦어지기 쉽겠군요.
' 아름다운 추억은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은 위대성의 진짜 상징이다 '
-엘버트 후버드 -
11월16일 주요사건 및 오늘 탄생한 주요인물
[주요사건] 1632년 - 뤼첸 전투에서 개신교 군대가 로마 가톨릭군대를 격파했지만 지도자 구스타프 2세 아돌프는 전사했다. 1904년 - 존 앰브로즈 플레밍이 진공관을 발명하다. 1919년 - 대동사문회가 세워졌다. 1952년 - 미국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하다. 1995년 - 노태우 전 대한민국 대통령, 재벌 총수 등으로부터 2,358억 원의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구속 수감되다. 2002년 -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사스)의 첫 발병 사례가 광둥 성에서 발견되다.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기원전 42년 - 로마 제국 2대 황제 티베리우스. 1889년 - 디트리히 크라이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군인. 1922년 - 조제 사라마구, 포르투갈의 작가 1930년 - 나이지리아의 작가 치누아 아체베. 1934년 - 대한민국의 배우 이순재. 1934년 -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가 차지철. 1948년 -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아리 한. 1950년 -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엑토르 발레이. 1961년 -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신율. 1972년 - 대한민국의 배우 류진. 1974년 - 영국의 축구 선수 폴 스콜스. 1976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황두성. 1980년 - 대한민국의 희극인 김준현. 1981년 -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수 케이트 밀러 하이드크. 1983년 - 대한민국의 가수 강윤성. 1991년 - 대한민국의 가수 ZE:A의 박형식 1986년 - 일본의 배우 사에코. 1995년 - 대한민국의 가수 틴탑의 창조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