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중요성과 말의 중요성에 관한 속담

 

 

◎ 말한 입에 침도 마르기 전
무슨 말을 하고 나서 금방 제가 한 말을 뒤집어 그와 달리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말은 시작부터 요령 있게 하여야 한다는 말. 


◎ 바른말 하는 사람 귀염 못 받는다
남의 잘못을 따지고 곧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모두들 꺼린다는 뜻으로, 
남의 비위를 건드리는 말은 삼가라는 말. 


◎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이 귀중하다
『북』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 


◎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을 곧이듣고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에서는 매부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누이 말이 옳다. 


◎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일의 차례가 뒤바뀌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떡 먹고 말 말아라
뇌물을 주고 비밀을 발설하지 말라는 말. 


◎ 입찬말은 묘 앞에 가서 하여라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 말 잘하고 징역 가랴
말을 잘하면 징역 갈 것도 면한다는 뜻으로, 말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 말 한마디가 대포알 만 개도 당한다
말 잘하는 것이 큰 위력을 가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이 중요하다는 말. 



◎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고 산다
『북』말이란 깊이 생각하여서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는 말. 



◎ 말 한마디에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북』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잘하면 보람이 크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말이 말을 만든다
말은 사람의 입을 거치는 동안 그 내용이 과장되고 변한다는 말. 


◎ 말이 말을 물다
어떤 말이 연달아 계속 퍼져 나감을 이르는 말. 


◎ 말이 반찬 같았으면 상다리 부러지겠다
『북』실제 이상으로 말을 잘 꾸며 듣기 좋게 함을 비꼬는 말. 


◎ 말이 씨가 된다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 


◎ 말이 앞서지 일이 앞서는 사람 본 일 없다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말.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퍼질수록 보태어지고, 물건은 옮겨 갈수록 줄어든다는 말. 


◎ 말은 할 탓이다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하기에 달렸다는 말. ≒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마땅히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말. 


◎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상대편이 말을 고맙게 하면 제가 생각하였던 것보다 훨씬 더 후하게 해 주게 된다는 말. 


◎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
『북』말이란 곧 속마음의 표현이라는 말.


◎ 말은 넌지시 하는 말이 비싸다
『북』한마디를 해도 점잖고 깊이 있게 넌지시 하는 말이 더 무게가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 말은 쉬워도 행동은 힘들다
『북』무슨 일이나 말로 하기는 쉬워도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아니하다는 말. 


◎ 말은 앞서 할 게 아니다
『북』구체적인 내용이나 진실을 모른 채 함부로 앞질러 말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말은 앵무새
말은 그럴듯하게 잘하나 실천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 말은 이 죽이듯 한다
말을 할 때 조금도 남김없이 자세히 다 함을 이르는 말. 


◎ 말은 청산유수다
말을 그칠 줄 모르고 잘한다는 말. 


◎ 말은 하는 데 달리지 않고 듣는 데 달렸다
『북』남의 말은 귀담아서 바르게 이해하여 들어야 함을 이르는 말. 


◎ 남의 말도 석 달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도둑놈이 제 말에 잡힌다
나쁜 짓을 하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놈이 제 발자국에 놀란다. 


◎ 말 많은 것은 과붓집 종년
말이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1」집안에 잔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된다는 말. 
「2」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어떤 경우에라도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 군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으면 그만큼 쓸 말은 적어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라는 말.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ㆍ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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