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 설악산 소청에서 일출>

 

등산초보 일반용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산을 오르다 보면
~봉(峰),~령(嶺), ~재, ~치(峙),~대(臺),~현(峴),이라는 용어를 매번 접하게 됩니다.


- 산은 봉(峰)과 봉(峰)으로 이어져 있으며 봉(峰)과 봉(峰)사이에는 령(嶺)이 있고 또한 00산에는 ~치(峙)가 있으며 또한 ~대(臺)와 ~현(峴)이 라는 이름이 붙어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고개, ~재, 등을 수없이 많이 들어왔고 접하여 왔을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설명하자면,
어느 산이든지 그 산에는 상봉이 있으며,

 

(상봉이라 함은?
그 산에서 가장 높은 봉을 이야기 하며, 주봉(主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설악산에서는 대청봉, 북한산 백운대, 지리산 천왕봉이 상봉이다.- )
상봉은 여러 봉을 거느리고 있음를 볼 수가 있으며, 봉과 봉 사이에는 치와 현,
그리고 재, 고개를 거느리고 있음을 보게 되며,

- 산과 산 사이 즉, 상봉과 상봉사이에는 꼭 ~령이라는(예, 추풍령, 진부령, 대관령 등)
큰 산고개의 재가 산과 산을 연결하여 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산을 오르면서 산길을 걸으면서, 이곳은 무슨무슨 령이니 치니 대니 하는
지명을 많이 접하며 많은 산행을 하여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 우리나라 산명을 상세히 살펴보노라면
산과 산의 경계지점이자, 산과 산을 연결하여 주는 곳에는 거의 틀림없이 ~령이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시기 바라며

산에 관한 용어 정도는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아서 다음과 같이 개략적으로
산에 관한 용어를
소개하오니, 산행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국어사전적인 낱말의 의미.
*고개 : 산이나 언덕의 넘어 오르게 된 비탈진 곳.
*재 : 길이 나 있는 높은 산의 고개.-영(嶺)
*~령 : 재, 산정의 고개/
*~치 : 령 중에서도, 우뚝 솟아 있는 봉.
*~대 : 널리 볼 수 있는 높은 곳,
대란 지명이 붙어 있는 곳은 항상 조망이 좋은 곳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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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관련 일반용어 소개.-

*산 山 mountain

: 주위의 낮고 평평한 지형면에서 돌출한 비고가 큰 지표부.

*지형 地形 topography

:하천·산지·해안 등 지구 표면의 높낮이·기복·굴곡 등 자연 그대로의 형태.
이 가운데 해수면 위로 드러나 있는 지형을 육상지형, 해수면 밑의 지형을
해저지형이라고 한다.

*~령 [嶺] : ‘재’나 ‘산마루’의 땅이름(지명)을 나타내며, 잇달아 뻗어있는 산줄기를 뜻함.

*~치(峙):우뚝 솟아 있는 언덕 또는 재, 령(嶺)에서 가장 우뚝 솟아 있는 봉우리를 뜻함.

*~대(臺): ①사방을 바라볼 수 있는 높이의 길게 뻗어 있는 봉과 봉 사이의 산마루

*개념도

:산의 개념을 파악하기 위한 지도.
등산잡지나 가이드북에 실려있는 것은 대부분 이에 속한다.

개념도는 산정에서의 능선과 수계(水系)에 의해서 표시되어 있고,
지세선도(地勢線圖)라고도 부른다.

5만분의 1, 2만5천분의 1 등의 지형도와는 이용법도 다르다.
개념도는 산행이나 보고서 작성 등에 활용한다.

그러나 큰 산행을 할 때는 지형도를 사용한다.

*계 곡 산 행

:계곡의 하류에서 상류를 향하여 거슬러 오르는 산행

*너 덜
:‘너덜겅’의 준말.
돌이 많이 흩어져 덮인 비탈. 산비탈에서 암석이 무너져 내려 쌓인 돌더미

*능 선(稜線, ridge)

:골짜기와 골짜기를 사이에 있는 산등성이로 분수계를 이루는 곳.

산줄기 ·산등성이라고도 한다.
산봉우리와 산봉우리가 이어져서 산지의 등줄을 이루며 주분수계(主分水界)를 이룬다.
이는 장년기 산지에서 볼 수 있으나, 만장년기(滿壯年期)의 산지에서 특
히 뚜렷하게 나타난다.
즉 산등성이는 날카로울 정도로 뾰족하고, 산줄기 양쪽에는 가파른 골짜기의
사면(斜面)을 이루고 있다.

*담 (潭)

:물이 고인 깊은 웅덩이.

*안 부(鞍部 saddle)

:산의 능선이 낮아져서 말 안장 모양으로 된 곳.

산줄기가 움푹 들어간 곳을 말한다.
산을 넘는 교통로는 대체로 이 부분을 이용하며, ‘고개’라고 부른다.
새들(saddle)또는 콜(col)이라고 하며 독일에서는 자텔(Sattel)이라고 한다.

*슬 랩(slab)

:표면에 요철이 없고 매끄러운 경사를 이룬 넓은 바위를 지칭한다.

*슬 로 프(slope)

:비탈 또는 사면 , 경사면을 말한다.

*된 비 알

:몹시 험하고 가파른 비탈을 말한다.

*들 머 리

:어느 곳으로 막 접어드는 곳. 들목. 어귀. 초입. 어떤 일이 처음 시작되는 무렵. 첫머리.

*날 머 리

:하산지점의 마지막 벗어나는 지점을 날머리라 함 : 들머리의 반대.

*등 날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부분으로 이어진 선.

*러 셀(russel)

:러셀차(제설차)를 고안한 미국인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로, 깊은 적설을 헤치고 전진하는 것을 말한다.

:* 릉

:능선의 준말. 공룡릉=공룡 능선.

*능 선 [稜線]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길게 이어진 마루. 또는 그 선.

*마 루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등의 꼭대기

*릿 지(ridge)

:바위능선을 말함.

*분 기 점

:산등성이나 계곡 줄기, 등산로 등이 두 갈래 이상으로 나눠지는 것을 분기라고 하며 그 지점을 분기점이라 함.

*비 박(비부악 bivouac)

:등산이나 캠핑할 때의 노숙 또는 야숙(野宿)을 말함.

등산에서 악천후나 사고 등으로 여관이나 산막 같은 곳을 이용할 수가 없어,
천막 ·바위 밑 ·설동(雪洞) ·이글루 등을 이용하여 행하는 가노영(假露營)을 말한다.

계획적으로 비부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악천후로 부득이하게 하는 비부악을 포스트 비부악(forced bivouac)이라 한다.

높은 산에서 날씨의 변화 등으로 비부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으므로
천막 ·비상식량 ·방한구 등의 준비는 항상 해둘 필요가 있다.

또 의약품도 휴대하고 다음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빙 화 (氷花)

:식물 따위에 수분이 빙결하여 흰 꽃처럼 되는 현상.

*사 면 (斜面)

:산비탈. 산의 경사가 진것

*산 판 길

:벌채하기 위해서 널찍하게 낸 길. 대개 수렛길과 혼용.

*등 반 (登攀)

:등산중에서 특히 암벽이나 빙벽을 오르는 것과 같이 발로만 걷는 것이 아니고
손도 사용하여 기어오르듯 오르는 행위를 등반이라고 말하며
영어의 클라이밍과 같은 개념이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과는 상관없이 걷는 등산이라도 히말라야 7000-8000미터를
비롯한 고소등산이나 겨울등산 등 요컨대 힘드는 등산행위를 등반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등은 '오를 등'이고 반은 '더위잡고 오를 반'이다.

*상 고 대

:나무나 풀에 내려 눈같이 된 서리. 몽송. 무송(霧淞). 수상(樹霜). 겨울철 청명한
밤에 기온이 0℃ 이하일 때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되어 냉각된 지물(地物)에 부착된 것.
서리보다 다량으로, 나뭇가지 등 지표면에서 떨어진 다소 높은 곳에 생긴다.

고산지방과 한지(寒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침상 ·판상 ·수지상(樹枝狀) 등의
결정형으로 되었으며 안개가 있을 때는 안개입자도 함께 부착되기도 한다.
바람이 약한 맑은
밤에서 이른 새벽에 나무나 지상물체의 바람을 받는 쪽에 생기기 쉽다.

나무에 흰 꽃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나타내며 수상 ·수빙(樹氷) ·조빙(粗氷)을 합쳐
무빙(霧氷)이라고 한다.
나무가지에 눈 내린 눈이 두툼하게 감싸인 것이 눈꽃, 눈가루와 서리가 내려
녹다가 다시 얼어서 투명하게 된 것이 상고대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중에서 특히 눈꽃과 상고대로 이름난 산은 소백산,
덕유산, 치악산이다.

*상 봉

:그 산에서 가장 높은 봉. 설악산에서는 대청봉, 북한산 백운대, 지리산 천왕봉이 상봉이다.

*설 화(雪花·雪華)

:나뭇가지에 꽃처럼 붙은 눈발.

*소(沼)

:산중 계곡의 깊은 물이 고인 곳.

*소 로(小路)

:산중의 좁은 길. 등산로는 대개 소로다.

*수 레 길

:수렛길. 수레가 다닐 수 있는 널찍한 산길.

*숫 눈 길

:눈이 내린 다음 아무도 지나지 않는 눈길

*침 봉(針峰)

:바늘처럼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

*트 래 버 스(traverse)

:산을 가로질러 가는 일.

* 알바: 산꾼들이 산에서 길을 잘못 드는 걸 말하는 은어.

*피 나 클

:날카로운 봉우리가 연속해 늘어선 능선.

*하 상(河床)
:골짜기나 하천의 바닥.

[산 행 의 형 식]

*횡단산행

산행기점과 하산지점을 다르게 하는 산행.
어느 지점에서 산정상에 올라갔다가 능선이나 계곡을 따라 다른 지점으로
하산하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으로 산행을 한다.

*왕 복 산 행

한 산에서 같은 코스를 오르내리는 초보적인 것

*원점회귀산행

오르는 코스와 하산코스를 달리하여 산행기점으로 하산하는 산행. 승용차를 갖고 가거나,
횡단산행시 하산지점의 교통이 불편할 때 주로 한다.

*종 주 산 행

몇 개의 산정(山頂)을 연속적으로 걷는 방법.
횡단산행과 함께 등산의 형식 중에서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기본이 되는 형태다.

주로 ??선을 따라하는 산행으로 비교적 산행코스가 긴 것을 의미하며
짧은 산행코스는 횡단산행에 불과하다.

*육 산(陸山)

:산은 성질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주로 흙으로 이루어진 육산(흙산 또는 토산)과 바위로 이루어진 바위산(岩山)이 그것이다.

육산은 흙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있다.
거기에다 산의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바위산에 비하여 계곡이 발달되어 있다.
국립공원중 지리산, 덕유산, 치악산, 소백산 같은 산들이 육산에 속한다.

*암 릉(岩稜)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

*저 체 온 증

:체온이 낮아지며 졸음이 심하게 오는 증상.
겨울 등산중 저체온증으로 의식이 혼미해져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잦다.

*조 난(遭難)

:등산은 위험도가 높다.
산이라는 대자연이 인간에 비하여 너무 위대하기 때문에 때로는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조난의 3대원인은 암벽추락 ·눈사태 ·피로이다.
희생자가 압도적으로 20세를 중심으로 한 청년층에게 많다는 것은...

*조 망(眺望)

:바라보이는 경치.

*족 적(足炙)

:사람이 밟고 지나간 흔적.

*종 주(縱走)
:등산 형태의 하나로서, 능선을 따라 산꼭대기를 넘으면서 등행하는 것.
가장 일반적이고 기초적인 방법이다.

고개의 오르내리기, 삼림의 보행, 바윗길, 협곡 등 변화가 있고, 코스는 도표(道標)가
설치된 곳이 많아 비교적 안전하다.
긴 종주에서는 보통 40∼50분마다 휴식을 취하면서 올라간다.

*주 봉

:주봉우리

*지 계 곡(支溪谷)

:계곡의 원줄기에서 뻗어 나간 가지에 해당하는 계곡. 지류

*지 류(支流)

:계곡의 원줄기에서 뻗어나간 가지 계곡. 지계곡.

*지형도(地形圖, topographical map)

:지표면의 형태 ·수계(水系) ·토지의 이용 ·취락 및 도로 ·철도 그 밖의 각종
공작물 등의 배치상황을 자세하고도 정확하게 나타낸 지도

*억새와 갈대의 구분

:억새와 갈대는 흔히 혼동된다.
생김새는 물론 꽃 피고 지는 계절까지 비슷하기 때문이다.

같은 벼과의 1년생 풀이지만 억새와 갈대는 엄연히 다르다.

가장 쉬운 구분법은 억새는 산이나 비탈에, 갈대는 물가에 무리를이뤄 산다.

억새의 뿌리가 굵고 옆으로 퍼져 나가는데 비해 갈대는 뿌리 옆에 수염같은 잔뿌리가 많다.
억새의 열매는 익어도 반쯤 고개를 숙이지만 갈대는 벼처럼 고개를 푹 숙인다.

 

출처 등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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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6 코정 인왕산 야등 고고(2030등산동호회,2030산악회,등산,여행,캠핑,백패킹)

 

안녕하세요 ~ 부자행복재테크 생명의 불꽃 힐링고고 입니다 ㅎ

코앞이정상 네이버 대표카페  가입한 저는

어제 인왕산 야등이 올라와서 참석을 합니다

집결지인 홍제역 2번출구에서 8시에 만나서

 문화소공원까지 걸어 올라갑니다 ~

달동네?라서 그런가 힘이 벅차네요

 

문화소공원에서 휴식도 할겸 자기소개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정 고고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ㅎㅎ

 

 

홍제역2번출구에서 문화소공원까지

1.45km 18분 소요됐네요 ㅎ

왜 이렇게 길어보이는지 ㅎㅎ

 

자기소개도 했으니 이젠 고고 해야죠 ~

 

인왕산 성곽길 배경으로 사진 촬칵 ~

저멀리 남산 배경으로 사진도 촬칵 ~

인왕산 야등 정말 이쁩니다 ㅎㅎ

강추 ^^

인왕산의 포토존이라고 하네요 ~

여기서 코정 단체 사진을 찍습니다

 

계단도 있고요 ~

 

 

인왕산 성곽길 조명이 너무 이뻐서

혼자서 셀카 찍어도 보고요 ㅎ

 

조명과 배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 촬칵 ~

인왕산 야등 배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 찍고싶은분들만 찍어보네요 ㅎㅎ

 

 

 

 

인왕산 야등 하산을 했습니다

 

인왕산 안내도

 

인왕산 하산하면서 호랑이 동상이 이뻐서

사진 촬칵~

 

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키는 호랑이

 

 

집에가는길에 전철기다리면서

좋은글이 보여서 사진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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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산꾼, 겨울 산에 갈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

 

 

1 아이젠·스패츠

 

자동차가 눈길에 스노체인을 장착하듯 눈이 내린 겨울 산에서 아이젠은 걷기 위한 가장 기본 장비다. 아이젠은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초보라면 등산화에 겹쳐 신는 방식의 체인젠이면 된다. 체인젠은 착용하는 방식도 중요하므로 처음 구입했다면 산에 가기 전에 미리 착용하는 법을 익혀 두도록 하자. 무릎부터 발목까지를 감싸는 스패츠도 산행 전 미리 착용하자. 눈이 등산화 안으로 들어갈 경우 양말이 젖어 동상에 걸릴 수도 있다.  바지 밑단이 더러워지는 것도 방지한다.

 

2 방한장갑

 

스마트폰을 조작해야 한다고 얇은 손가락 터치장갑을 끼고 가는 것은 금물이다. 눈이 장갑에 묻어 녹으면 금세 장갑이 축축해져 동상에 걸릴 수 있다. 따뜻한 기모 속장갑과 방수소재로 만든 겉장갑이 세트로 구성된 제품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행 중에는 겉장갑까지 모두 끼고 잠시 쉬며 손을 써야 할 때는 속장갑만 끼면 된다. 장갑은 자기 손에 맞는 것을 껴야 움직이는 데 편하다.

 

3 등산스틱

 

눈 쌓인 산에서는 스틱을 꼭 챙기자 아이젠을 찼다 하더라도 몸을 지지해 주는 등산스틱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다. 특히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는 등산스틱을 앞에 두어 몸을 지지하고 내려와야 안전하다. 발이 미끄러졌을 때도 등산스틱이 없으면 그대로 넘어가 다칠 확률이 큰 만큼 등산스틱은 내 몸이다 생각하고 꼭 가져가자.

 

4 보온병

 

언 몸을 녹이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보온병에 뜨거운 물 한 병 정도는 꼭 챙기자. 쉬면서 커피를 타 마실 수도 있고 컵라면을 먹을 수도 있다. 건조식 비빔밥 등은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기다리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된다. 맹물이 싫다면 꿀차나 생강차 등을 담아 와도 좋다. 추위에 찬물을 마시면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뜨거운 물은 반드시 챙기자.  

 

5 행동식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챙겨 갈 것이다. 하지만 간혹 짧은 산행이라며 출발지점에서 식사를 하고 물 한두 병만 들고 산행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겨울엔 추위 때문에 체력소모가 무척 크므로 수시로 간식을 먹어 주어야 한다. 조난을 대비한 비상식량까지는 챙기지 않더라도 쉬면서 먹을 수 있는 빵, 초콜릿, 과일 정도는 반드시 챙겨서 수시로 조금씩 먹어두자. 먹어야 힘이 난다.

 

6 기타

 

낮이 짧은 겨울엔 헤드랜턴을 꼭 챙기자. 크기도 작고 무게도 별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배낭에 늘 넣어두는 습관을 기르자. 비상용 보온포도 마찬가지다. 1년에 한 번 쓸까 말까한 장비지만 비상시에 둘러쓰면 체온을 유지 해주고 빛을 반사시켜 위치를 알려 주는 용도로도 쓰인다. 비나 눈이 내릴 땐 비옷 대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도 1,500원 정도로 저렴하고 접어두면 담뱃갑 정도의 작은 크기이므로 늘 배낭에 넣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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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100대명산] 나를 찾아 떠나는 명산 100 첫 인증

 


 

[블랙야크 100대명산] 나를 찾아 떠나는 명산 100

 

마운틴북 어플을 깔고
처음으로 블랙야크 100대명산 용문산 인증을 해보았습니다

 

 

 

 

 

 

 

 

인증완료가 되었습니다 ㅎㅎ

 

 

 

 

 

 

등산및마라톤하면서 트랭글 정보


트랭글 등산배지 95종(201개)
전체트랙 75개
뛰기거리 113.9km

 

등산을 처음시작한지는 2년정도 된거 같은데 지금까지 블랙야크 100대명산 인증 한것은 2~3개 밖에 안되네요 ~ 지방산은 거리가 있어서 그런가 되도록이면 한번정도 가는편인데 블랙야크 100대명산 인증할려면 또 가봐야겠네요 시간날때 틈틈히 인증하러 다녀야겠습니다 ^^

 

 


 

100대 명산 이란?


"100대 명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하였습니다. 산림청에 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 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05개 산과 산악회 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을 산의 역사, 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5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하였습니다.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16), 도립공원(17), 군립공원(11) 지역에서 44개, 백두대간에 인접한 산 중에서 34개가 선정되었습니다. 또 대암산, 백운산, 점봉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과 울창한 원시림을 자랑하는 울릉도 성인봉,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인 홍도 깃대봉 등도 1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산림청)

 

 

 

 

블랙야크 100대명산 마운틴북 3.0 명산100 탐방지 및 인증봉우리 100대 명산리스트

 

 


블랙야크 100대명산 마운틴북 3.0 명산100 탐방지 및 인증봉우리 100대 명산리스트 파일자료입니다

     

  mt100.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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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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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1월6일 일요일] 블랙야크 100대명산 경기도 제일 용문산 고고

 

경기도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문산

단풍도 보고 은행도 보러 ~ 고고

 

 

비올것처럼 하늘이 흐리네요 ~

 

 

이뻐서 사진 촬칵 ~

 

 

 

 

 

용문산 매표소 입장하기전 트릭아트도 보여서 촬칵 합니다 ㅎ

 

 

 

 

 

 

 

 

 

용문산 등산 안내도보면서 우리가 가야할길을 다시 봅니다

 

 

 

등산객 주의사항은 꼭 봐야할듯 첫번째

지정된 등산로외의 위험한곳에는 들어가지 맙시다

길 잃어서 혼났습니다...

 

 

 

 

용문산 코스별 등산안내

저희가 가야할 코스는 1코스입니다 ㅎㅎ

 

 

등산객들이 사진 찍길래 저두 찍어봅니다 ㅎ

 

 

 

용문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호

10월달에 갔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후회감이...

 

 

용문산 정상가기전

멋진분이 자전거를 들고 인증샷을 찍습니다

멋지십니다 ㅎㅎ

 

 

마당바위라고 하네요

정말 큽니다 여기서 20명이서 점심식사를 해도 될듯...

 

 

용문산 정상까지 약 900미터

다왔다 생각했는데 착각이였습니다

 

 

돗자리 피고 용문산 전경 감상 시작합니다

 

 

용문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지네요 ㅎㅎ

 

 

드디어 용문산 가섭봉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해발 1157m

 

 

용문산 정상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ㅎ

 

블랙야크 100대명상 용문산  인증도 찍어보구요 ㅎ

그리고 하산을 합니다 ㅎㅎ

 

 

 

 

 

 

지인분들이  용문산 우습게 보지말라고 했는데 올라가보니 정말 힘든산이네요 ㅎ

스틱이 아니였으면 많이 힘들었을꺼 같습니다 단풍과 은행 볼수가 없었구요 절정시기를 놓친듯....

그래도 블랙야크 100대명산 용문산 인증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다음산행은 내장산으로 고고 생각중입니다 ㅎ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문산에 대해서 설명 들어갑니다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문산(龍門山, 1157미터)은 경기도에서 가평군에 있는 화악산, 명지산 그리고 국망봉 다음으로 높다.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빼어나며, 골이 깊어서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이름이 높았다. 용문산이 언제부터 용문산이라고 불렸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며, 용문산의 옛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다. 「대동여지도」나 「동국여지도」에는 용문산으로 나오지만, 그보다 앞선 신경준의 『산경표』에는 일명 ‘미지’라고 부른다 하였고,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용문사는 미지산에 있는데, 그 산 이름은 용문이라는 절 이름으로 부른다”라고 밝혔다.

『용문사 중수기』나 이색이 지은 『대장전기』 또는 「정지국사비문」이나 「원증국사비문」에도 미지산 용문사, 미지산 사나사로 표기되어 있다. 그 미지산을 승려들은 “용문산의 고승대덕들의 덕풍지광(德風智光)이 충만해 있었다”라는 말로 풀이한다. 그러나 우리말 어원으로 풀어보면 미지란 바로 미르, 곧 용이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양평군은 “용문에 의지하고” 있는 곳이며, 용문이란 곧 용문산을 의미한다. 양평의 진산인 용문산을 두고 조선시대의 시인 이적은 “왼쪽으로는 용문산에 의지하고, 오른쪽으로는 호수를 베개 베었다”라는 시를 남겼다.

산세가 지리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북한강과 남한강이 산을 에워싼 채 흐르고 사방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에 계곡들이 깊고 도처에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이 절경을 이룬다.

용문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절 용문사가 있다. 신라 진덕여왕 3년(649)에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진성여왕 6년(892)에 도선국사가 중창했다고 하나, 신라 선덕왕 2년(913)에 대경화상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양평군지』에 따르면 창건 당시 당우(堂宇, 규모가 큰 집과 작은 집을 통틀어 일컫는 말)가 304칸에 3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하지만, 절의 앉은 모양새나 그 터의 형세로 보아서 300여 칸의 당우는 너무 부풀려진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뒤 몇백 년간의 기록은 찾을 길이 없다. 다만 고려가 쇠퇴기에 접어든 우왕 때 지천대사가 개풍군 경천사의 대장경을 이곳으로 옮겨 대장전을 짓고 봉안했다는 기록이 전하며, 1395년에는 조안대사가 용문사를 중창하면서 그의 스승 정지국사의 부도와 비를 세웠다는 기록이 전한다. 용문사는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에 의해 불태워지는 수난을 겪는다. 그 후 취운스님이 중창하였으나, 한국전쟁 때 그 유명한 용문산전투 와중에 큰 피해를 입고 만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1958년 이후 지어진 것들이며, 정지국사의 부도와 비를 비롯한 몇 개의 부도와 석축들만이 옛 모습 그대로일 따름이다.

하지만 이 절엔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56대 경순왕이 고려에 나라를 바치자 아들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는 나라 안에서 제일 크고 가장 나이가 많은 은행나무가 남아 그 옛날의 발자취를 전해주고 있고, 절 위쪽 용문산 중턱에는 세조에 얽힌 이야기가 남아 전하는 상원사와 사나사라는 절이 있다. 용문산에서 이름난 것이 뱀과 산나물인데 용문산의 산나물을 시로 읊은 사람이 조선 중기의 문신인 김안국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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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일요일 날씨 너무 좋네요 ㅎㅎ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씨!!

블랙야크 100대명산인 수락산에 다녀왔습니다 ~


장암역 1번출구 부근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석림사로 이동을 합니다 정오시간이라서 그런가 등산객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


날씨도 좋고 ~ 등산하는 사람들도 없고 ~ 산을 즐기면서 천천히 조심해서 올라가봅니다 ㅎㅎ


계곡도 보이고 ~ 단풍도 이쁘고 ~ 주봉가기 중간쯤에 탁 트이는 뷰 ~ 예술입니다 ㅎㅎ 그렇게 감상하면서 목도 축여가면서 과일도 먹고 쉬면서 천천히 또 올라가봅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등산객들이 많은줄 알았는데 없네요 ~ 다들 북한산에 갔나봐요 ~ 사실 북한산갈까 도봉산갈까 생각하다가 수락산에 온거였는데 잘 온거 같네요 ~ ^^

 
수락산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하산하기전에 기차바위도 한번 타보고 장암역으로 원점회귀해서 하산을 했습니다 ㅎㅎ 총 4시간동안 산에서 행복을 누리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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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은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것을 기념한 한글의 날인데요 ~ 이렇게 뜻깊은 이색적인 마라톤을 주관이 아닌 함께하자는 글을 올려주시고 참석할려고 했으나 몸이 너무 안좋아 참석을 못하신 오징어집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먼저,

핑크마라톤은 여성암 중 발병율 1위인 유방 건강대 대한 정보와 검진 중요성을 알려 가슴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는 캠페인 !!


 

 

 

모든 여성들의 소중한 유방건강을 위해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며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수술치료비로 지원을 위해 기부되는 건강대표마라톤 대회 라는거!​


 

 

 

저희는 10월9일 9시10분에 여의도역 3번출구에서 모이기로 한 코정의 멤버 용수,걷고,비앙싸반,피어나님 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달리는 코스는 희망코스10km - 용수,걷고,피어나님,그리고 고고 / 5km 비앙싸반님


출발지에서 저희를 기다리고있는 핑크마라톤 홍보대사인 전지현을 보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서... 다같이 달릴려고 했지만 이미 늦음...

4월24일 조선일보 하프마라톤을 마지막으로 6개월뒤인 핑크마라톤을 뛰어보니 운동은 꾸준히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그래도 피어나님의 작은 배려로 걷고..달리고...이렇게 반복을 하다보니 10km를 아주 편안히 완주해서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이미 도착하신 용수,걷고님 저희를 기다려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좋은산 멋진산에서 만나요 ~ 수고하셨습니다 ^^

 

10월 9일은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것을 기념한 한글의 날인데요 ~ 이렇게 뜻깊은 이색적인 마라톤을 주관이 아닌 함께하자는 글을 올려주시고 참석할려고 했으나 몸이 너무 안좋아 참석을 못하신 오징어집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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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어나님의 작은 배려로 걷고..달리고...이렇게 반복을 하다보니 10km를 아주 편안히 완주해서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이미 도착하신 용수,걷고님 저희를 기다려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좋은산 멋진산에서 만나요 ~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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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러가기전 운동하고 가자는 생각에
고가의 관악산 굿모닝 산행에 다녀왔습니다 8월달에 첫산행 보다 1시간 빠른 산행이였네요 ~ 힘든 산행 ㅋㅋㅋ

내일 사당역에 해물찜 번개가 있어 오늘은 다이어트 산행을 하자 생각에

행동식 노 ~ 물 노 ~ 아침밥 노 ~ 고고

그래도 다이어트는 제대로 된거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하산길에 뱃살이 아프네요 ~ ㅋㅋ

사진이 많이 없네요 ~ 셀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사진이 없다는것이 할말이...

그리고 뒷모습 사진만 있네요
앞모습 찍고 싶은데 너무 빠르셔서 갈수가 없네요 ... 즐거웠습니다 담 산행때 또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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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토요일] 블랙야크 100대명산 두타산 무박산행 고고

 

 

처음으로 가본 코정 정기산행!!


 

 

 

 

작년에 가본 두타산 ~ 정상을 못찍어서 아쉬움이 큰 두타산이였는데 올해 꼭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코정에 두타산에 간다는 무박 정기산행 공지를 보고 산행을 신청하게된 고고입니다 코정에서 정기산행은 처음이여서 보조밧데리 16000 1개 , 10000 1개를 준비했는데 좌석마다 usb 충천이 된다는 사실.... 

 

 

코정 버스 집결지인 시청.양재를 거쳐 두타산 들머리 이동

산행은 컨디션이 90% 좌우한다는데  버스 좌석이 불편한 저는 한숨도 못잤네요 ㅠㅠ


 

나의 졸림을 한방에 날려준 강원도 새벽바람 ~ 춥다 추워....


 

산행을 하기위해 정비를 하고 몸풀기 체조?도 하고 등산을 시작합니다


3시간만에 도착한 두타산 정상 ~

조끼리 아침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쉬다가 하산을 합니다

두타산은 올라갈때보다 하산하는길이 더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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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오산종주 불수사도북 드디어 해냈다 완주성공(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

 

 

 

 

 

9월10일 토요일 참석했던 수원화성(팔단산)야등이 취소가되서...


등산은 하고싶고해서....

중탈로 낙인찍힌 강북오산종주(불수사도북)를 선택을 했습니다

한번 가본 경험(불수사도)이 있어서 생수3통 양말 두켤레 칫솔.치약 썬크림.헤드랜턴 ...

가방은 가볍게 ㅋ


가볍게 불암산 찍고 수락산을 올라가는 도중에 소나기가 퍼붓씁니다 징조가 안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꿋꿋하게 올라갑니다~수락산 정상을 찍고 다행히 하산길에는 비가 안오더군요 ~천만다행입니다 ...


순댓국집에 식사를 하고 피곤이 몰려와 편의점에 들려서 박카스+포카리 사서 희석해서 먹습니다 진짜 어이없게 졸음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 원제조자(승기팀장님)..감사합니다


식사를 다하고 사패산으로 이동을 합니다 사패산도 가볍게 찍고 도봉산으로 이동중 또 비가 옵니다 비맞고 또 고고 합니다 그렇게 와이계곡을 지나 신선대를 지나 우이암 우이동으로 하산을 합니다 금천옥이라는 식당에서 그렇게 맛있는 갈비탕을 먹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마지막인 북한산으로 이동을 합니다 불수사도 중탈한 저는 북한산 영봉으로 가는 코스는 처음이라 30분을 헤맴니다 어떻게 이래 저래 알아서 찾아서 출발합니다 그렇게 힘든산은 아닌데 불수사도 산행하고 또 올라가는길은 힘이드네요 ~ 올라가면서 행복한 생각을 합니다 ㅋㅋ 백운산장가서 뭐 먹지 ㅋ


영봉을 찍고 백운산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사먹었습니다 꿀맛입니다 ㅎㅎ

백운대는 패스하기로 하고 힘든 성곽길따라 이동을 합니다 또 비가 옵니다 ~ 익숙한 저는 또 비맞고 고고 ~

 

 

 

시단봉.문수봉.승가봉.향로봉.족두리봉을 찍고 하산을 합니다 또 하산길을 몰라 헤맴니다

하산길 하시는분이 있어 불광역 어떻게 내려가요 물으니 저만 따라오세요 해서 따라갑니다

아이고 둘레길로 가네요 ~ㅜㅜ  드디어 강북오산종주 불수사도북 완주를 했네요

23시간만에 불수사도북 중탈 딱지 뗏습니다 ...


 

 

 

다음날 아침(오늘)

다리가 생각보다 안아픕니다 ~ 기분좋습니다(많이 쉬어서 가니...)

뱃살이 쏙 들어갔습니다 ~기분좋습니다

발가락이 아프네요 ~ 슬픕니다(양말 세 켤레로 준비하기)

어깨가 아픕니다 ~ 23시간동안 가방을 매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힘든산행을 하니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 ㅎㅎ 이상 고고였습니다 ~



※ 불수사도북 산행경로


[불암산] 화랑대역~공릉동백세문~불암산~덕능고개
[수락산] 덕능고개~도솔봉~철모바위~수락산~도정봉~회룡역
[사패산] 회룡역~밤골능선~사패능선~사패산~포대능선
[도봉산] 포대능선~신선대~도봉주능선~우이암~원통사~우이동
[북한산] 우이동~영봉~백운대~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불광역

 

 

시간날때 시간 단축시키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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