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Super Moon)은 근지점에 있을 때의 달을 말한다. 특히, 근지점에 있을 때의 달 중에서, 그 달의 모양이 보름달에 가까울 때를 말한다.
슈퍼문은 천문학에서 나온 용어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1979년 점성술사 만든 단어이라고 하네요 천문학에서는 슈퍼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근지점과 원지점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1948년 이후 근지점일때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순서대로 나타낸것입니다 시각은 한국시각입니다
달은 지구 주위를 원에 가까운 타원형으로 공전한다. (달의 공전궤도 이심률은 0.05488이다.) 따라서, 근지점에 올 때가 있는데, 이때, 달이 평소보다 크게 보인다. (즉, 겉보기 크기가 평소보다 크다.) 이를 슈퍼문이라고 한다. 특히, 근지점에 있을 때의 달 중에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대략 357,000km 정도일 때, 이때 보이는 달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 출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A%88%ED%8D%BC%EB%AC%B8
그래서 오늘은 68년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슈퍼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2016년 11월 14일 오후 5시 29분(서울 기준) 68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운 슈퍼문이 뜹니다. 슈퍼문이 뜬 전후로 지진, 쓰나미 등이 발생하면서 과거에는 재앙설까지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은 슈퍼문 때문에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두려움보단 달이 주는 설렘을 갖고 이번에 슈퍼문을 관측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출처 : 매일경제) `68년`만의 슈퍼문은 재앙 예고? 슈퍼문의 진실 https://goo.gl/TzoA3O
강원 화천조경철천문대가 '68년 만의 슈퍼문' 공개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조경철천문대는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슈퍼문 관측, 휴대전화로 슈퍼문 찍기, 슈퍼문 특별강연(예약프로그램) 이벤트를 연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오후 5시29분, 지는 시각 15일 새벽 6시16분으로 천문대는 슈퍼문이 정상궤도에 오르는 오후 7시부터가 가장 잘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천문대는 지름 1m의 주망원경 1대와 보조망원경 3대를 동원해 관람객들의 관측을 지원할 예정이다.올해보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더 가까웠던 날은 68년 전인 1948년 1월26일로 이번보다 더 지구와 가까워진 달은 앞으로 18년 후인 2034년 11월26일이 돼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근지점)일 때 거리는 약 35만6000㎞이고, 가장 먼 지점(원지점)일 때 약 40만6000㎞로 슈퍼문은 달이 근지점에서 보름달이 되는 현상을 뜻한다.슈퍼문은 일반 보름달보다 조금 커 보이기는 하지만, 맨 눈으로 관측하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어 천체 망원경을 통한 관측이 유리하다. :(출처 뉴시스) '68년 만의 슈퍼문' 보러 조경철전문대로 오세요 https://goo.gl/glVFYh
조경철 천문대 지도 입니다.
조경철 천문대는 광덕산 정상 해발 1천10m에 위치, 사방이 트여 있고, 시야가 넓어 슈퍼문을 관측하기 좋다고 하네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11일 "안민석 의원이 언급한 최순실의 측근 연예인이 YG엔터테인먼트 싸이라는 이야기는 사실과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안 의원은 앞서 "연예계 최순실 라인이 있다. 어떤 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걸 밝히고 사진을 공개하면 그 가수는 가수 생명과 인생이 끝난 것이다. 다음주에 공개하겠다"고 '최순실 연예인' 라인을 예고해 파문을 예고했다.
YG 측은 싸이의 회오리 축구단 소속과 최순실 딸 장시호 입사와 관련 "YG에 장시호(장유진)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다. 싸이와 장시호 씨의 친분 관계도 전혀 없다.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으며 아는 사이가 아니다. 싸이는 회오리 축구단에 소속된 사실이 없다"며 "항간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루머를 구두 및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사실무근인 내용을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5년 12월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공공분양 아파트 한 채를 매입한 유모(59)씨는 올해 초 아파트를 분양한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부터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 자신이 산 아파트에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이 설정됐고, 조만간 공사가 아파트를 환수한다는 내용이었다. 무슨 일인지 알고 보니, 이전 집주인이 불법으로 거래한 청약통장을 써서 해당 아파트를 분양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 공사에 통보된 것이었다.
유씨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공사는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돌려보냈다. 유씨는 “부동산 거래 때 등기부등본을 비롯해 관련 서류를 모두 꼼꼼히 살펴봤지만, 어디서도 위법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면서 “평생 모아 장만한 내 집을 한순간에 잃게 됐다”며 절망감을 토로했다.
◆ 소유자의 불법 거래 없어도 환수…일방적 ‘속물(屬物)’ 원칙 논란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사가 공급한 공공분양 아파트에 청약통장 불법거래와 같이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해당 아파트를 환수하고 있다. 문제는 입주 후 손바뀜이 일어난 경우에도 이 원칙을 똑같이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씨처럼 청약통장 불법거래 사실을 모르고 아파트를 매입했다가 집을 빼앗기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서울주택도시공사나 서울시 모두 뒷짐만 지고 있다.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검찰의 청약통장 불법거래 수사로 적발된 공사의 공공분양 아파트는 총 24채다. 이중 11채가 매매거래를 통해 제3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상태로, 공사는 소유권이 불법 거래 당사자에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적발된 아파트를 모두 환수할 계획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아파트를 환수할 때 아파트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위약금과 주택사용료, 원상복구비, 관리비 등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돌려준다. 분양대금을 받은 날부터 반환일까지 기간만큼 법정이자를 계산해 지급하기는 하지만 위약금과 각종 관리비에는 한참 못 미친다.
게다가 공사가 분양시 받았던 돈은 수분양자가 돌려받는 것이 원칙이라, 선의의 피해를 입은 제3자는 공사로부터 어떤 보상도 받을 수가 없다. 제3자의 경우 불법 거래를 저지른 수분양자를 상대로 별도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보상을 받아야 하는게 공사 원칙이다.
피해자들은 공사의 조치가 지나치다고 보고 있다. 소송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비용을 개인이 모두 감당해야 하고, 소송 결과 승소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피해자는 “불법 거래를 한 당사자는 300만원의 벌금만 내면 되지만, 이전 불법거래 사실을 모르고 산 선의의 피해자들은 더 큰 손해를 보고 있다”면서 “위약금과 관리비 등으로 빠지는 분양대금 공제액도 1억원에 달해 사실상 대출금을 빼면 최초분양자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공사는 관련 판례를 들어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분양 후 소유권이 제3자에게 넘어갔다는 이유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으면 불법 청약 브로커들이 이런 점을 악용해 또 다른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공사측의 설명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제3자가 해당 주택을 거래하기 전에 불법 거래한 청약통장으로 분양된 주택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선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 “공사 재량권으로 선의 피해자 보호해야”
이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들를 구제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가 공사에 보낸 공문을 보면 “사업주체(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급 후 해당 부정 당첨자 주택이 제3자에게 이전됐는지 여부, 공급계약을 취소할 경우 선의의 제3자에 대한 피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공급계약 취소 여부를 결정 조치할 것”이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환수 여부는 공사가 최종 결정해야 할 문제지만, 환수조치를 할 때 공사에게 재량권을 부여한 셈이다.
최호정 서울시의원(새누리당)은 “환수된 아파트를 피해자가 다시 분양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갖추는 등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면서 “선의의 피해를 본 시민에게 구제책을 마련하는 것이 공사와 서울시의 책무”라고 지적했다.
한 법무사는 “관련 법 규정을 보면 불법거래된 청약통장으로 분양받은 주택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은 있지만, 분양 취소된 주택을 어떤 방법으로 누구에게 분양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정은 전혀 없다”면서 “공사가 재량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에게 분양 우선권을 주는 것이 지금으로선 합리적인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불법 거래와 환수에 관한 내용도 사전에 수요자들에게 정확히 공지돼야 한다.
현재 공사 분양주택의 입주자모집공고문을 보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계약체결 후라도 계약을 취소하고 관계 기관에 고발 조치한다”라는 문구는 있지만, 불법 거래와 무관한 제3자에게도 이런 조치가 이뤄진다는 내용은 없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입주자모집공고문에는 주택법 위반과 관련한 내용을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이란
목적물에 대한 채무자의 소유권이전, 저당권, 전세권, 임차권의 성질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를 금지하는 가처분이다.
1964년 영국의 사회학자 루스 글래스가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신사 계급을 뜻하는 ‘젠트리’에서 파생된 말로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까지 지칭한다. 과거 조용한 한옥마을이었던 경복궁 인근의 삼청동·북촌·서촌은 2010년 이후 젊은 예술가들의 활동지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상권이 자리잡았다.
[출처 똑소리나는 일반상식 시사상식연구소]
[트렌드 상식] 젠트리피케이션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비교적 빈곤 계층이 많이 사는 정체 지역에 진입해 낙후된 구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기존의 저소득층 주민을 몰아내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1964년 영국 사회학자 루스 글래스가 런던 도심의 황폐한 노동자들의 거주지에 중산층이 이주를 해오면서 지역 전체의 구성과 성격이 변하자 이를 설명하면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 ‘신사 계급, 상류 사회, 신사 사회의 사람들’을 뜻하는 gentry와 화(化)를 의미하는 fication의 합성어다.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HK 연구교수 이기웅은 일반적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은 “값싼 작업공간을 찾아 예술가들이 어떤 장소에 정착하고 그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 가치가 상승하면, 개발자들이 들어와 이윤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면서 이렇게 말한다.
“젠트리피케이션의 견인차는 미학이다. 그런데 미학을 강화할수록 도심은 관광지가 돼간다. 특히 노동계급의 거리문화가 스펙터클로 전화하면서 참혹했던 슬럼의 흔적들은 트렌디한 카페 옆에서 위험을 탈각한 시각적 쾌락의 대상으로 거듭난다. 산업사회 유물인 창고와 공장건물은 가난한 예술가들의 거주지를 거쳐 부유층의 ‘힙한’ 주거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구획되지 않은 내부와 벽돌이 드러난 벽면, 높은 천장 등으로 대표되는 ‘뉴욕 로프트’ 스타일은 도시적 ‘쿨함’의 상징이 돼 세계적 차원의 복제 대상이 된다.”
한국의 젠트리피케이션도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가난하지만 개성 있는 화가, 조각가, 의상 디자이너, 액세서리 디자이너, 목수, 사진작가, 인디밴드 등이 모여 독특하고 예술적인 공동체 문화를 만들었던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과 망원동, 상수동,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 경복궁 옆 서촌, 경리단길, 성수동 등 이른바 핫 플레스에서 발견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던 카페 등이 유명해져 유동 인구가 늘어나자 가맹점을 앞세운 기업형 자본들이 물밀듯이 들어와 임대료를 높여 가난한 예술가나 기존 거주자들을 몰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젠트리피케이션’이 ‘공간이 곧 돈’인 서울에서 지역 기반의 공동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제주도에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고미는 “서울에서 나타나는 ‘몸살’이 최근 5~6년 주기로 나타난다면 제주의 속도감은 ‘홍역’ 수준이다”면서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신제주 바오젠 거리가 조성된 지 불과 2~3년 만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임대료에 먼저 터를 잡았던 상인들이 하나둘 내몰렸다. ‘원도심 재생’ 사업은 계획 얘기가 오가는 과정에 먼저 흥정부터 시작됐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라고 했다.
[출처 트렌드지식사전5 김환표 인물과사상사]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이란? - 도시 환경이 변하면서 중·상류 계층이 도심의 낙후된 지역으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지가, 임대료 등이 상승하면서 비싼 월세 등을 감당할 수 없는 원주민 등이
다른 곳으로 내몰리는 현상.
[출처 머니s 김창성기자]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관련된 기사 [해당기사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JTBC‘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양세형이 침실 인테리어를 의뢰하며 동생 양세찬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는데요 ~
개그맨이 되기전 원래꿈은 요리사였네요
요리학원에 오래 다녔지만
돈벌려고 하는일이라고 생각하니깐 요리 하는것보다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인 걸까 ? 생각을 하다가
돈을 못벌더라도 내가 좋아하는일을 해야겠다 생각한것이 어릴적부터 꿈인 사람을 웃기는 일 개그맨을 하자
선택을 했네요
돈벌려고 하는일이라고 생각하니깐 요리 하는것보다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인 걸까 ? 생각을 하다가
돈을 못벌더라도 내가 좋아하는일을 해야겠다 생각한것이 어릴적부터 꿈인 사람을 웃기는 일 개그맨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때부터 꿈을 향해 뛰기 시작했던 양세형... 역시 노력파인 양세형 지금은 대세인 양세형이네요 ~
노력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노력에 대한 명언이 생각나네요 ~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그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헤밍웨이-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남보다 더 노력을 들여야 한다 - 고승덕-
타고난 천성이 좋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면 뛰어난 인물이 될수 있다 -채근담-
14일 방송된 JTBC‘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양세형이 침실 인테리어를 의뢰하며 동생 양세찬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는데요 ~ 얼마전 살던집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서 급하게 내형편에 맞는 집을 구해봤지만 집값 상승에 전세난까지 겹쳐서 매물이 없던중 개그맨 김기욱의 소개로 아파트 전셋집을 찾았지만 전세금이 모자라 박나래가 무이자로 억대의 돈을 빌려줬다고 하네요 ~
와 ~ 대단한 의리녀 박나래 하지만 ㅋㅋ 박나래가 돈을 빌려준 이유가 ㅋㅋ 양세형 동생 양세찬을 좋아해서 빌려줬다는... 그래도 대단하네요 일천만원도 아닌 억 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