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를 절약하는게 돈을 절약하는 거다.
연비에 많이들 관심 가지시는데요.
하지만 엉터리 정보에 속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자동차 연료 절약에 관한 잘못된 속설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래 동영상에서는 5가지씩 두번 다루는데
한꺼번에 모아서 탑10 형식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10위
차를 예열하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입니다.
운전자 대부분이 그러는 것 처럼요.
오늘날 엔진 기계 기술과 오일,
윤활 채널 디자인 덕분에
차 키를 돌리고 1~2초 안에 운전할 수 있습니다.
엔진을 예열해서 연료를 낭비하지 않고 말입니다.

 

신호에서 멈출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자동 출발 정차 기술이 늘어나게 됐죠.
그 결과 연비가 5~10% 늘어납니다.
다시 말하자면 차를 공회전하는 것은
시간당 약 1~1.9리터를 소비하게 합니다.
아무 성과가 없는 것이죠.

 

9위
더러운 에어필터가 연료를 낭비한다입니다.
병의 코르크처럼 막혀 있지 않는다면
엔진 전자제어가 이상적인 혼합을 위해
들어오는 공기량에 혼합 연료를 맞춥니다.
에어필터가 심하게 막혀 있으면
파워와 회전력이 떨어질 수는 있죠.
하지만 연비는 아닙니다.

 

8위
고급 연료가 연비를 높인다입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높은 옥탄가가 더 연소성이 높아서
연료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 거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 같은데요.
사실 더 높은 옥탄가는 연소성이 덜 합니다.
그러므로 연비에 아무 영향이 없죠.
특별히 이를 요구하는 차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7위
첨가제가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니요'입니다.
그냥 첨가제 TV광고를 할 때는 꺼버리세요.
이런 첨가제와 기기들은 과장일 뿐입니다.
EPA는 이 물질을 수년간 테스트해왔는데요.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해도
아주 미미할 뿐이라 합니다.
2만원짜리 첨가제나 기기를 사는데
배송비도 따로 내죠.
엔지니어들이 차를 개발하는데 들인 수십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 같나요? 할 말이 없네요.

 

6위
수동변속기가 연료를 절약한다입니다.
예전에는 그랬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오늘날의 자동 변속기가
연료를 훨씬 절약해주고 가속도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 전기 엔진 콘트롤에 묵여
최적의 기어 변경과 기어 유지 및 락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명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자동차는 컴퓨터화된 첨단운송수단입니다.
되지도 않는 지식으로 관여하면
더 망쳐버릴 뿐입니다.



5위
밖이 추울 때 기름을 넣자는 것입니다.
물론 온도가 높아지면 휘발유가 팽창하기 때문에
섭씨 60도보다 섭씨 90도에서 태울 수 있는
분자량이 2% 감소한다고 합니다.
유난히 극단적인 기후의 캐나다와 하와이에는
온도 보정 주유 펌프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일 년 동안
계절이 바뀌며 온도 차이들이 무의미해집니다.
어차피 주유소에서는 온도 차이가 크지 않은
땅 밑에 휘발유를 보관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죠.

 

4위
전조등 끄기입니다.
일단 전조등이 교류 발전기에 의지하며
배터리에서 추출한 액체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실험을 해 본 결과,
전조등으로 인한 연료 손실은
1MPG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도였어요.
그리고 LED 전조등이 유행을 타며
이런 손실은 계속 줄어들겠죠.

 

3위
에어컨 끄기입니다.
일단 에어컨을 끄면 엔진에 부담도 덜고
무려 3MPG나 절약한다는 건데요.
이렇게 상당한 절약을 위해 처음부터
에어컨을 켜지말고 창문을 내리자는 거죠.
하지만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여러 자동차 연구소의 연구결과로는
운전 속도나 자동차에 따라
절약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억해야 할 핵심이라면
동네에서는 창문을 열고 주행하되,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창문은 닫고
에어컨을 켜는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2위
신호등 빨간불일 때 시동 끄기입니다.
분명히 연료 절약은 됩니다.
그래서 일부 자동차 제조사들이
오토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기술을 갖추지 않은 차에서
운전자가 수동으로 이를 시도할 경우에는
엔진 스타터가 금방 닳아 버릴 겁니다.
연료 절약으로 인해 얻는 돈보다 수리비로
더 많은 지출이 발생하겠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신형 차들은
주행 중에 멈춰 있음을 감지하면
연료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합니다.


1위
디젤의 경제적 효율성입니다.
물론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니에요.
엄밀히 말하면 그 차이가 굉장히 작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죠.
디젤차가 가격이 휘발유차 가격보다 비싸죠.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절약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만은 걸 바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정말 연료를 절약하고 싶다면
지붕이나 트렁크의 짐을 줄이세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많은 돈을 투자하거나
차량 중량을 감소하려는 연구를 통해
공력 특성을 향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요?
무거운 짐을 트렁크에 넣고 다니거나
자전거, 보드, 스키 같은 짐들을
자동차 지붕 위에 실어 다니죠.
어쩌면 우리가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연비 절약 방안은 바로 차에서 짐을 내려
무게를 가볍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동영상 자막에서 발췌함 --

-- 출처 : 유튜브, 씨넷코리아 --

 

잘못된 자동차 연비 절약 속설 10가지 10위~6위

 

 

 

잘못된 자동차 연비 절약 속설 10가지 5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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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절약이 재산을 좀 먹는다


절약은 미덕이다. 돈 많은 부자가 검소하게 생활하면 존경을 받는다. 부자의 검소함은 겸손함으로 여겨지고 평범한 사람의 검소함은 부를 늘리는 방법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잘못된 절약은 오히려 재산을 좀 먹는다. 투자전문 사이트 더스트릿닷컴은 재산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기는커녕 재산을 사실상 줄이는 잘못된 절약을 5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무조건 지출을 줄인다〓사람들은 절약이라고 하면 무조건 씀씀이를 줄이려 한다. 문제는 돈을 쓰지 않는다고 그게 모두 부의 증식으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점이다. 때론 돈을 쓰지 않아 더 큰 비용이 들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건강에 쓰는 돈이다. 이빨이 아픈데도 돈이 아까워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면 병이 커져 후에 더 큰 돈을 지불해야 한다.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빨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오히려 돈을 절약하는 길이다. 건강 관리를 위해 예방 차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데도 돈을 써야 한다.

건강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양질의 식품을 사는데 돈을 아끼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다. 질이 떨어지는 싼 음식 혹은 저렴한 인스턴트를 주로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몸이 조금씩 상하게 된다.

시간을 절약해주거나 노동을 절감해주는 서비스나 기기를 사는데 쓰는 돈을 아끼는 것도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회사 일이 매우 바쁘다면 집안 일에 쏟는 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나 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밖에서는 회사 일, 안에서는 집안 일에 치이다 보면 금세 지치게 된다. 오히려 돈을 써서 집안 일을 처리하고 회사 일에 더 집중해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게 낫다.

둘째,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값 싼 것을 산다〓사람들은 돈을 절약하는 최선의 방법이 저렴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고 단계의 절약은 무엇이든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사는 것이다. 2∼3년 쓰고 못 쓰게 되는 기기를 사느니 돈을 더 주더라도 평생 쓸 수 있는 기기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

지속적으로 돈을 절약하려면 가치를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가격은 구매를 결정할 때 한 가지 요소일 뿐이다.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내게 필요한지 여부, 제품이나 서비스 효과의 지속성, 보증 기간, 사용 빈도 등이다.

셋째, 빠른 해법이 있다고 생각한다〓사람들은 돈을 절약해야 겠다고 결심할 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빠른 방법을 찾는다. 재정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비용을 하나씩 줄여나가고 그러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또 다른 비용을 줄인다. 하지만 재정 문제를 해결하는데 빠른 해법은 없다.

재정 문제를 느낀다면 한 가지 원인이 아닐 수 있으며 그 원인이 쉽게 고치기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 절약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면 무조건 지출부터 줄이려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정 상황 전반을 훑어보고 재정 문제에 빠진 문제를 다각도로 점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본적인 치유를 시도해야 한다.

넷째, 금욕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빠진다〓많은 사람들이 절약을 욕구 절제로 생각한다. 물론 지출을 줄이는데 절제는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즐거움을 포기하고 억제한다면 절약은 고통스러울 뿐이고 고통스러운 일은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절약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절약이 고통스러울 필요는 없다. 절약은 자신이 구매하고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 가운데 필요 이상으로 돈을 지불하고 있는 것을 찾아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다섯째, 절약은 소소한 일일뿐 근본적인 변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절약이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없이 절약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으로는 비용을 낮춰 돈을 아끼는 것이 장기적인 우선순위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절약이란 사고방식과 생활태도 전반에 걸친 변화이다. 무슨 물건 살 때 일회성으로 싸게 사고 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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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증시가 급락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정말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릴 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리처드 실러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스쿨(경영대학원) 교수의 생각은 다르다.

리처드 실러 미국 뉴욕대 스턴비즈니스스쿨 교수가 머니투데이와 신년인터뷰를 하고 있다.
리처드 실러 미국 뉴욕대 스턴비즈니스스쿨 교수가 머니투데이와 신년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실린 '내 인생 최고의 재정 조언'이라는 기사에서 "내 인생 최고의 재테크 조언은 40년 전 젊은 교수 시절에 현대 재무이론에 근거해 받아들인 것인데 퇴직연금 전부를 주식시장에 투자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퇴직연금은 개인의 의사에 따라 100%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할 수도 있고 주식이나 채권에 함께 적당한 비율로 투자할 수도 있다. 다만 65세가 될 때까지는 퇴직연금에 손을 댈 수 없다. 실러 교수는 장기간 전혀 조정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전체 퇴직연금을 주식에 몰빵하는 것은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현대 재무이론에 따르면 장기 수익률은 주식이 채권을 앞서야 한다는 것"이라며 "주식이 더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식이 더 위험한 만큼 더 큰 보상, 즉 더 높은 수익을 돌려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러 교수가 퇴직연금을 주식에 올인하기 시작했던 1970년대 다우지수는 불과 1000이었다. 40년이 지난 현재는 1만6000에 도달했다. 그는 "나는 지금 많은 보상을 받고 있는 교수지만 은퇴한 이후 퇴직연금으로 받는 소득이 더 많을 것"이라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40년 전에 퇴직연금 전체를 주식에 몰빵했던 다른 교수가 최근 은퇴했는데 퇴직연금이 교수 월급보다 더 많았다고 밝혔다.

실러 교수 외에 WSJ에 실린 귀담아 들을만한 재테크 조언을 소개한다.

◇스콧 브라스, 전문 스포츠 에이전트 겸 보라스 코프 창업자〓노동법 교수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돈은 따뜻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지 않는다. 사람들이 너에 대해 하는 말 95%가 부정적이라면 그건 네가 잘하고 있다는 의미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찰스 슈왑, 찰스 슈왑 회장〓친구 하나가 해준 조언이 가장 유용했다. "척, 넌 오너가 되는게 나아. 나가서 네 사업을 시작해."

◇샐리 크로첵, 여성 네트워킹 그룹인 85 브로즈 오너〓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금융상품을, 그 금융상품의 내용을 잘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사지 말라는 조언이 가장 도움이 됐다. 폰지나 메이도프 같은 금융 피라미드 사기 사건을 생각해보라. 아무도 어떻게 그런 높은 수익이 꾸준히 나올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무도 그 부분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다. 수익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마크 쿠반,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버릭스 오너〓빚부터 갚아라. 빚으로부터 자유는 당신이 얼마를 벌어들이든 그 수익보다 가치 있다.

◇래리 스웨드로, 버킹엄 자산관리의 리서치 이사〓나는 부자가 되기 위한 전략이 부를 유지하는 전략과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부자가 되기 위한 전략은 통상 당신의 노동력이나 사업에 더해 집중화된 리스크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부를 유지하는 전략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가능한 리스크를 분산시키며 비용을 낮게 유지하고 세금을 낮추며 과소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칼 아이칸, 기업 사냥꾼〓친구나 아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천재라고 말한다면 그들의 의견을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 전에 과거에 당신이 그들의 의견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한번 돌아보라.

◇제인 멘딜로, 하버드 자산관리 최고경영자(CEO)=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라는 조언이 내 생애 최고로 유용했다.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면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것을 보게 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음달이나 기껏해야 다음 분기를 생각한다. 15년간 하버드 기금을 운용했던 잭 메이어는 나에게 수년 또는 수십년 앞을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지금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부자되는 30가지 생각  https://goo.gl/HrK0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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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통령 2선 후퇴, 김병준 지명 철회"-긴급설문조사
"정호성 휴대폰서 최순실과 통화녹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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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보험금 받아도.. 여전히 의료급여 수급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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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 예정대로 1월 귀국.. 여권후보는 언론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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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진 스마트워치 시장 맏형들이 활력 불어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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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5000명 이상 붙을 것"..11,3 규제 피한 단지 웃돈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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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 성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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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실세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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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화려한 귀환..의원 챔프 올랐다
회계법인 '지정감사 거부'하면 불이익 준다
더 캄캄해진 연말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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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1월6일 일요일] 블랙야크 100대명산 경기도 제일 용문산 고고

 

경기도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문산

단풍도 보고 은행도 보러 ~ 고고

 

 

비올것처럼 하늘이 흐리네요 ~

 

 

이뻐서 사진 촬칵 ~

 

 

 

 

 

용문산 매표소 입장하기전 트릭아트도 보여서 촬칵 합니다 ㅎ

 

 

 

 

 

 

 

 

 

용문산 등산 안내도보면서 우리가 가야할길을 다시 봅니다

 

 

 

등산객 주의사항은 꼭 봐야할듯 첫번째

지정된 등산로외의 위험한곳에는 들어가지 맙시다

길 잃어서 혼났습니다...

 

 

 

 

용문산 코스별 등산안내

저희가 가야할 코스는 1코스입니다 ㅎㅎ

 

 

등산객들이 사진 찍길래 저두 찍어봅니다 ㅎ

 

 

 

용문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호

10월달에 갔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후회감이...

 

 

용문산 정상가기전

멋진분이 자전거를 들고 인증샷을 찍습니다

멋지십니다 ㅎㅎ

 

 

마당바위라고 하네요

정말 큽니다 여기서 20명이서 점심식사를 해도 될듯...

 

 

용문산 정상까지 약 900미터

다왔다 생각했는데 착각이였습니다

 

 

돗자리 피고 용문산 전경 감상 시작합니다

 

 

용문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지네요 ㅎㅎ

 

 

드디어 용문산 가섭봉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해발 1157m

 

 

용문산 정상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ㅎ

 

블랙야크 100대명상 용문산  인증도 찍어보구요 ㅎ

그리고 하산을 합니다 ㅎㅎ

 

 

 

 

 

 

지인분들이  용문산 우습게 보지말라고 했는데 올라가보니 정말 힘든산이네요 ㅎ

스틱이 아니였으면 많이 힘들었을꺼 같습니다 단풍과 은행 볼수가 없었구요 절정시기를 놓친듯....

그래도 블랙야크 100대명산 용문산 인증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다음산행은 내장산으로 고고 생각중입니다 ㅎ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문산에 대해서 설명 들어갑니다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문산(龍門山, 1157미터)은 경기도에서 가평군에 있는 화악산, 명지산 그리고 국망봉 다음으로 높다.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빼어나며, 골이 깊어서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이름이 높았다. 용문산이 언제부터 용문산이라고 불렸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며, 용문산의 옛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다. 「대동여지도」나 「동국여지도」에는 용문산으로 나오지만, 그보다 앞선 신경준의 『산경표』에는 일명 ‘미지’라고 부른다 하였고,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용문사는 미지산에 있는데, 그 산 이름은 용문이라는 절 이름으로 부른다”라고 밝혔다.

『용문사 중수기』나 이색이 지은 『대장전기』 또는 「정지국사비문」이나 「원증국사비문」에도 미지산 용문사, 미지산 사나사로 표기되어 있다. 그 미지산을 승려들은 “용문산의 고승대덕들의 덕풍지광(德風智光)이 충만해 있었다”라는 말로 풀이한다. 그러나 우리말 어원으로 풀어보면 미지란 바로 미르, 곧 용이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양평군은 “용문에 의지하고” 있는 곳이며, 용문이란 곧 용문산을 의미한다. 양평의 진산인 용문산을 두고 조선시대의 시인 이적은 “왼쪽으로는 용문산에 의지하고, 오른쪽으로는 호수를 베개 베었다”라는 시를 남겼다.

산세가 지리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북한강과 남한강이 산을 에워싼 채 흐르고 사방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에 계곡들이 깊고 도처에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이 절경을 이룬다.

용문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절 용문사가 있다. 신라 진덕여왕 3년(649)에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진성여왕 6년(892)에 도선국사가 중창했다고 하나, 신라 선덕왕 2년(913)에 대경화상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양평군지』에 따르면 창건 당시 당우(堂宇, 규모가 큰 집과 작은 집을 통틀어 일컫는 말)가 304칸에 3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하지만, 절의 앉은 모양새나 그 터의 형세로 보아서 300여 칸의 당우는 너무 부풀려진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뒤 몇백 년간의 기록은 찾을 길이 없다. 다만 고려가 쇠퇴기에 접어든 우왕 때 지천대사가 개풍군 경천사의 대장경을 이곳으로 옮겨 대장전을 짓고 봉안했다는 기록이 전하며, 1395년에는 조안대사가 용문사를 중창하면서 그의 스승 정지국사의 부도와 비를 세웠다는 기록이 전한다. 용문사는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에 의해 불태워지는 수난을 겪는다. 그 후 취운스님이 중창하였으나, 한국전쟁 때 그 유명한 용문산전투 와중에 큰 피해를 입고 만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1958년 이후 지어진 것들이며, 정지국사의 부도와 비를 비롯한 몇 개의 부도와 석축들만이 옛 모습 그대로일 따름이다.

하지만 이 절엔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56대 경순왕이 고려에 나라를 바치자 아들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는 나라 안에서 제일 크고 가장 나이가 많은 은행나무가 남아 그 옛날의 발자취를 전해주고 있고, 절 위쪽 용문산 중턱에는 세조에 얽힌 이야기가 남아 전하는 상원사와 사나사라는 절이 있다. 용문산에서 이름난 것이 뱀과 산나물인데 용문산의 산나물을 시로 읊은 사람이 조선 중기의 문신인 김안국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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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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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결심과 변화가 있어야만 살을 뺄 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CNN방송이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생활의 작은 변화 6가지를 소개했다.

혀를 싱거운 맛에 적응시켜라=혀에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을 맛 봉오리 혹은 미뢰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맛 봉오리는 아주 쉽게 길들여진다. 예를 들어 짠 맛에 맛 봉오리가 길들여지면 계속 짠 음식을 찾게 된다.

반면 조금만 싱겁게 먹는 훈련을 하면 맛 봉오리는 또 금세 거기에 적응해 싱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처음에는 다소 힘들겠지만 소금이 덜 들어간 음식, 덜 달콤한 음식에 조금만 적응을 하면 혀는 충분히 짠 맛을 느끼게 돼 생활에 아무 불편함이 없다.

다크 초콜릿을 조금씩 먹어라=70% 이상 코코아가 들어간 100칼로리짜리 다크 초콜릿을 매일 한 조각씩 먹는다. 다크 초콜릿을 간식 삼아 먹으면 평소 즐겨 찾던 쿠키나 감자 칩을 줄일 수 있다.

음식 보관 장소를 바꿔라=탄산음료나 감자 칩처럼 살찌는 음식 중에 평소 유난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고 치자. 이런 음식을 잘 보이는 데 쌓아두는 것은 식욕을 자극할 뿐이다. 대신 찾기 어려운 곳으로 옮겨 두면 간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을 먹어라=튀기지 않은 연어나 송어 같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은 다이어트에 직접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음식을 덜 먹게 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을 먹으면 분비되는 콜레키스토키닌이라는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생선을 먹는 것도 좋고,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200mg짜리 오메가-3 지방산 영양제를 점심과 저녁식사 30분 전에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먹어라=미국 음식과 프랑스 음식의 가장 큰 차이는 한 접시에 얼마의 양이 담겨 있느냐이다. 프랑스 음식은 대표적으로 접시에 조금씩 담겨 나오는 음식이다. 대신 프랑스 여자들은 이런 접시를 여러 차례 먹는다.

반면 미국식 음식은 한 접시에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양이 나온다. 먹어야 한다면 프랑스 사람처럼 먹어야 한다. 한 접시에는 빵 한 조각, 잼 조금, 바나나 반 조각 등으로 음식을 조금만 담는다. 이렇게 먹으면 위와 뇌는 의외로 포만감을 빨리 느낀다.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하라=운동 직후 45~1시간 안에 단백질을 섭취하자. 운동을 하면 근육이 손상되고, 이 손상된 근육은 단백질을 먹어야만 채워진다.

단백질로 손상된 근육을 채워야만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직후 저지방 요구르트나 100~200칼로리 정도 되는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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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우울증을 조심해야 할 계절이다. 일부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단순한 시간의 흐름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거기에 자신이 처한 특수한 상황이곁들여지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이런 우울증을 막거나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항우울제는 중간정도나 심각한 상태의 우울증에는 경감 효과가 있지만, 경미한 우울증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약을 복용하지 않고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5가지를 알아본다.

운동을 하라=운동을 하면 기분을 좌우하는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 물질이 활발히 분비된다. 우울증환자는 이 물질의 수준이 낮다. 또한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엔도르핀이 잘분비된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3~5차례20~30분 정도 에어로빅, 러닝머신 달리기 등을 할 것을 권한다. 어떤 운동이든 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기분 일기를 쓰라=일기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갖게 되면 우울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해도 나중에 읽어보면 이를 전체적이고장기적인 시선으로 조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좋은 일이 있었던 경우, “실제로 내게도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났었다”는자신감을 되살릴 수 있게 된다. 매일 쓰기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번만 써도 된다.

지원 그룹을 구하라=지원 그룹은 정신질환을 치료할때 활용된다. 경미한 우울증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들 단체는 우울증 관련 교육이나 치료 도우미들을 제공하고, 비슷한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기회를 갖게 해준다.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북클럽이나 요가 등 관심을 공유하는 동아리를 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인지행동 치료를 받아라=전문가들은 인지행동치료법(CBT)을 우울증에 대해 가르치는 '정교한 교육'이라고 부른다. 흔히생각이 감정을 작동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이나 파괴적인 양식을 바꾸는 것과 관련된 지식을 알게 되면, 뇌가작동하는 방식과 상황에 대처하는 반응 양태를 바꿀 수 있다. CBT는단기간 치료법으로 10~20회 정도 시행하게 되는데, 경미한우울증과 중간 정도의 우울증을 다스리는 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명상을 하라=명상을 하면 우울증의 재발을막을 수 있다. 전통적인 명상에 인지행동적 접근법을 더한 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자. 우울증 환자들에게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항우울제를 처방했다. 그뒤 한 그룹에게는 진짜 약, 다른 그룹에는 가짜 약(플라시보)을 계속 복용하게 했고, 나머지 한 그룹에게는 명상 치료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명상 그룹의 재발률은 항우울제를 먹은 사람과 동일( 30%)했다. 가짜약 그룹은 이 비율이 약 70%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명상을 시행한 그룹에서는 47%, 항우울제만 복용한 그룹에서는 60%가 재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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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없는 남편

같은 동네 아줌마들끼리
수다를 떨었다.

 

아줌마1:
아휴~
요즘 우리 남편이 50프로 고자가 됐어요.
예전에 비하면 반밖에 안돼요.

 

아줌마2:
얘는 50프로면 닥상이지~
우리 남편은 100프로 고자야.
아예 포기했어!
이제는!~

 

아줌마3:
50프로나 100프로면 할아버지지!
이것들아~
200프로 고자야.

 

아줌마 1.2:
50프로 100프로 고자는 이해가 가는데 200프로는 또 뭐야?

 

아줌마3:
어~휴~
얼마전에 우리 그이가 밥 먹다가 혀를 깨물었잖아!
그래서 이젠 혀도 못써~~
ㅠㅠ

푸~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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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삼지(三行三止)

노후를 지혜롭게 보내기 위해서는 꼭 행하여야 할 삼행(三行)과 행하지 말아야 할 삼지(三止)가 있다.


삼행(三行)

첫째,
품위있고 보람있는 말년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이 따라야 함으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둘째,
사람이 태어나서 한 평생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고 살다가 많은 빚을 남기고 생을 마치게 된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평소에 내가 진 신세를 다 갚으면 좋겠지만, 다른 빚은 몰라도 경·조사 빚만은 꼭 갚으라는 옛말을 지키는 것이다.

셋째,
가급적 약속된 모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다.

모임에 가는 날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 모임 날이 더욱 기다려지게 된다.

모임에 가면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는데, 특히 건강 관련 정보이다.

동창회 등 친구들과의 모임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도 모자란다.

허물없는 친구들과 박장대소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더욱 좋다.

 

 

 

삼지(三止)


첫째,
남의 생활에 참견하거나 청하지 않는 충고를 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잘못 참견해 봐야 주책맞은 늙은이라는 소리만 들을 수 있다.

좋은 덕담으로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는 후덕한 늙은이가 되어야 한다.

 

 

 

둘째,

남을 헐뜯거나 험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오죽 못났으면 나이 들어서까지 남을 헐뜯고 험담을 하면서 살아가야 되겠는가?

자칫하면 나이 값이나 하라는 소리를 듣기 쉽다.

 

 

셋째,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낙상을 하거나 안전사고를 당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신체적으로
평형감각이 둔해져 넘어지기 쉽다.

넘어지면 골절이 되기 쉽고 회복도 어렵다.

노후에 보행이 불편하면 만사가 귀찮고, 마음이 약해지며 생활이 우울해진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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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 마음속에

 

루이스 헤이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 간답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 가고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늙어 갑니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에게
얽매어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인생의 반은
타인을 비난 하는데
소모 한답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 답니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고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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