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삼환 아르누보시티" 주상복합분양 1~2층 통매매 합니다.

 

역삼동 임대완료된 구분상가 1,2층 상가통매매  

 

 

오늘 소 개를 해드리는 물 건은 삼환아르누보시티로 테헤란로 르네상스 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4년에 준공되어 꾸준히 관리가 되어 있어 깔끔한 곳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위치적으로도 지하철 2호선라인이 역세권으로 르네상스 사거리의 대로변에 있어서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과 차량 진출입과 접근성에도 원활하여 교통편이 훌륭하여 편리하고요  

 

 

주변은 각종 기업체, 금융기관, 호텔 등상업시설의 밀집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강남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본 물건은 역삼역과 선릉역 중심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건물자체가 레지던스호텔이라 자체수요도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강남중심!

 

비즈니스의 심장부 테헤란로

 

고수익 투자상품의 완성!!

 

"삼환 아르누보시티" 상업시설

 

역삼동 삼환 아르누보시티 레지던스드

 

 

 

[교통의 황금요지]

 

 

지하철2호선 선릉역, 역삼역이 도보로 5분거리인 핵심 역세권에 위치

 

강남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도 인접해 있는 강남 교통의 중심지

 

 

[경제의 황금요지]

 

 

IT기업들과 외국기업, 국내 대기업 본사, 호텔등이

 

밀집되어 있어 “테헤란밸리”로 불리는 첨단산업의

 

메카로 풍부한 임대수요 는 물론 최고의 프리미엄까지 보장된 곳

 

 

[개발호재의 황금요지]

 

 

벨레상스호텔(구 르네상스호텔) 재 개발로 인한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및 그에 따른 반사이익

 

을 노릴 수 있는 최고의 투자물건    

 


 

1층 합계

 

전용면적 : 95.42 평 / 분양면적 209.53 평

 

보증금 : 11억 5천 / 월 임대료 : 3,780만원

 

분양가 : 103억 9천

   

 

 

2층 합계

 

전용면적 : 160.79 평 / 분양면적 353.07 평

 

보증금 : 3억 / 월 임대료 : 3,500만원

 

분양가 : 72억 9천 8백

 

 

 

1층, 2층 합계  

보증금 : 14억 5천  

월 임대료 : 7,280만원  

 

분양가 

 

176억 8천 8백 

 


 

  태두에셋부동산중개법인 서울강남 장태섭 02-557-3357

 

1636 누르고 "분양문의" 말하시면 연결됩니다.  

1636 누르고 "전화대통령" 말하시면 연결됩니다.    

 

 

역삼동 "삼환 아르누보시티" 주상복합분양 1~2층 통매매 합니다.

 

 

역삼동 "삼환 아르누보시티" 주상복합분양 동영상

 

역삼동 삼환 아르누보시티상가 할인분양

 

서울 강남구 역삼동 ☆★☆ 삼환아르누보시티 상가분양 ☆★☆

강남고수익물건 분양안내 역삼동 삼환아르누보씨티

‘삼환아르누보’ 본격분양

역삼동 주상복합 삼환아르누보씨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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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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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선 서울↔광주↔여주↔원주까지  54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및 노선도

 

 

광주↔여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총 연장 56.95km…수도권 교통난 해소, 지역발전 가속화 기대

 

민자투자사업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추진한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착공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지난 11일 양평휴게소에서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길에 나섰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중부고속도로 하남분기점인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에서 출발해 실촌읍과 여주시 산북면, 금사‧흥천‧대신‧북내‧양평군 양동면을 거쳐 원주시 가현동을 잇는 총 연장 56.952km 이다.

도로 폭은 23.4m 왕복 4차선으로 시속 100km의 속도로 설계됐으며, 여주구간에는 흥천‧ 이포IC와 대신IC, 북내면엔 하이패스전용 동여주IC가 설치‧운영되며, 통행료는 최장 광주↔원주 구간 기준 4200원 이다.


 

 

서울서 원주까지 54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이 11월11일 입니다.

 

 

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입니다

제2영동선 11월 개통.. 서울-원주 54분~제2영동 고속도로 개통과 부동산 투자 시장 분석부동산투자재테크

 

 

광주 원주 고속도로 개통
광주 원주 고속도로
원주 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1종 승용차 기준으로 통행료 4,200원 책정

서울에서 원주까지 54분

교통량 분산효과 ~ 영동고속도로 지체 정체 해소

제2영동고속도로

인천공항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2시간 40분 소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우선 거리로는 15km 단축효과가 있고

시간상으로는 23분 단축효과가 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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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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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혼족 여배우 서유정 재테크비법 공개


11월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혼족 여배우 3인방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

 

배우 서유정이 재테크비법에 대해서 공개를 했는데요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내가번돈은 부모님께 드리다보니 양평에 200평대 주택보유

서유정은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고지식해서 사고싶은게 있으면 모아서 사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모은 돈을 부모님한테 주다보니 그 돈 모아서 양평에 집을 사셨다고 하네요 신축이 아니라 지어있는 집을 사서 리모델링 했다고 하네요 ~

 

 

여전히 매력적인 서유정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배우 서유정 몸매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서 정직한 움직임을 보이는 서유정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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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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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 원클릭부동산뉴스 핫이슈 2008년~2016년 현재 2008년 결산, 2009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발표된 '주택거래 정상화 대책'에 맞추어 소득세법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주요 내용은 부동산의 거래동결 효과를 일으키는 중과세율을 일반세율로 정상화하고 1세대1주택자에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을 3년에서 2년으로 완화하는 것이다.

정부 방침으로 이미 확정한 다주택자 중과세율 폐지는 3주택자의 경우 60%, 2주택 50%였던 중과세율을 기본세율(6~38%)로 낮춘다.

주택의 단기 양도세율은 1년 내 양도 시 50%에서 40%로, 1~2년 내 양도 시 40%에서 기본세율로 줄이고 1가구 1주택자의 대체 취득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이중 시행령 개정 사안인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2년 단축과 대체 취득기간 연장은 입법예고, 부처협의 및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상정(내달 26일)을 거쳐 다음달 하순에 공포될 것으로 전망된다.

1가구1주택 양도세 비과세 6월 말부터 적용 :다음뉴스(출처:연합뉴스 ㅣ 다음뉴스)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9372/MD20120510111916711


 

정부가 주택거래 정상화 대책에 발 맞춰 신속한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발표된 주택거래 정상화 대책에 따라 다주택자 중과세율을 일반세율로 전환하고 1세대1주택자에 적용되는 세법 요건을 완화하는 등 소득세법 및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소득세법 개정 내용을 보면 3주택자에 60%, 2주택자에 50%가 적용되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율이 폐지되고 6~38%의 일반세율이 적용된다. 아울러 주택 단기 양도세율도 종전의 1년애 양도 50%, 2년내 40%에서 40%와 6~38%로 각각 인하된다.

또 시행령 개정에 따라 1세대1주택 보유기간은 종전의 3년에서 2년으로 짧아지고 1세대1주택 대체취득기간은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정부, 주택대책 관련 소득세법 개정 : 재정부 "세수 인하보다 증가 요인 커..거래 활성화로 세수 증가" :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9372/MD20120510103114890


10일 발표될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투기지역 해제와 일시적 1가구 2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기간 연장 등이 주요 내용이 될 전망이다. 강남 3구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대출(LTV)이 현행 40%에서 50%로 확대된다.

강남 3구의 주택 소유자가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돈이 많아지는 셈이다. 예를 들어 시가 10억원짜리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지금까지는 4억원이었지만 5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투기지역이 해제되면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규정도 사라진다. 양도세는 양도소득금액에 따라 6~38%의 소득세율이 매겨지는데 투기지역에 해당할 경우 10% 포인트가 중과된다. 강남 3구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양도세 중과 규정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지금은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되는 경우 2년 안에 기존 주택을 팔면 양도세 비과세가 적용된다. 최근 주택거래가 부진한 상황을 반영, 양도세 비과세 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1가구2주택자 비과세 기간 연장 :다음뉴스(출처:서울신문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9372/MD20120510031644278


최근의 부동산 시장의 특징은 소형아파트의 강세를 들 수 있다. 이는 특히 수도권에서 도드라진 경향으로 최근 2~3년간 중대형 평형의 공급이 급감하였으며, 향후 2~3년 후에는 중대형 아파트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한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 2만 7000여 가구 가운데 중대형은 5770여 가구로 전체의 21.3%였고, 올해에는 1만5093가구 가운데 19.4%인 2935가구에 불과하다. 2006년에는 중대형 비율이 28.4%이나 됐다.

2008년 종부세 완화 정책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는 주택의 경우 6억 원 초과분(1세대1주택: 9억원 초과분)에 대하여 인 별로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종부세 부담이 줄어들어 향후 공급 감소로 인한 영향이 가시화될 경우 중대형 아파트가 제값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 한다.

 

흙속의 진주 ‘중대형아파트’ 찾아볼까? :다음뉴스(출처:매일경제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9372/MD20120509091918309


 

부동산 프리즘< 'LEED 인증' : 친환경 건축물 인증 >

코엑스(서울 삼성동), 강남 파이낸스센터(역삼동), 삼성물산 사옥(서초동), 컨벤시아센터(인천 송도)….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이들 건축물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LEED)을 획득했다는 것이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자연친화적 빌딩·건축물에 부여하는 친환경건축 인증제도다.

8일 현재 세계 103개국 4000여개의 건축물이 LEED 인증을 따냈다.

'친환경건축'이 세계적 화두로 부상하면서 최근 국내 건설업계에도 LEED 인증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20여개 건축물도 'LEED 인증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코엑스 등 지역 랜드마크빌딩이나 대기업 사옥을 빼면 LEED를 붙인 빌딩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유는 뭘까.

대기업 사옥만 'LEED 인증' 왜? :다음뉴스(출처:한국경제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9372/MD20120508183204547


 

정부가 10일 주택거래활성화 대책을 내놓는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가 빠진 '스몰볼'(미시정책) 수준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10일 오전 8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갖고 주택거래활성화 대책을 심의, 의결한 후 10시30분 과천청사에서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금융위원회 공동 브리핑을 갖고 대책을 발표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직접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5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DTI 규제를 완화한다고 말하면 오보가 될 것 같다"고 발언, DTI 규제 완화 제외에 무게를 실었다.

박 장관은 "(DTI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발표하는 것은 스윙 폭이 큰 장거리 타자를 타석에 내보내는 빅볼이 아니라, 번트를 잘한다든지 도루 잘하는 스몰볼 선수를 타선에 배치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밝혔다.

5·10 부동산대책, DTI 완화 빠진 '스몰볼' :다음뉴스(출처:뉴시스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9372/MD20120508112522541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 대상을 현재 부부합산소득 5000만원에서 80000만원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거래 활성화를 위한 개선과제' 건의서를 8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에 제출했다.

건의서는 "주택거래가 부진한 것은 집값 상승전망이 불투명한 탓도 있지만 정부정책이 전월세 거주자에 대한 지원은 강화된 데 비해 주택구입 배려는 약화된 영향도 있다"며 "국내 10가구 중 4가구에 해당하는 무주택자들의 부담을 덜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해 전월세 소득공제 대상을 연소득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리고 대출한도도 서민·근로자의 경우 가구당 6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늘린 반면, 구매자는 대출규제를 강화하고 취득세 50% 감면을 종료하는 등 주택매입 대신 임대를 선호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생애 첫 주택지원 "부부소득 8000만원까지 확대해야"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9372/MD2012050811001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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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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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 원클릭부동산뉴스 핫이슈 2008년~2016년 현재 11.03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 5년간 아파트 가격이 지방 5대 광역시에서 크게 올랐지만 수도권에서는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9일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 주택 정책 효과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국내 주택정책 변화와 규제 완화 정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금융위기 이전에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다양한 규제정책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2005년부터 주택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자 투기수요 억제, 분양가 인하 등을 유도하려는 정책이 잇따랐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초에는 수요 억제보다 공급 확대를 통해 주택시장을 장기적으로 안정시키려는 쪽으로 주택정책의 대전환이 이뤄졌다.

특히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후에는 11·3대책 등을 통해 주택시장 침체를 방지하는 데 역점을 두다가 위기가 어느 정도 진정되고서도 수요 진작을 위한 규제 완화 정책을 활용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0년 8·29대책이다.

금융위기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규제 완화 정책은 수도권 주택시장 회복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주택시장 구조를 바꾼 효과는 거뒀다.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 정책 효과가 편중돼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2009년 하반기 이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증가율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계속 밑돌았다.

물가를 고려한 실질 아파트매매 가격지수는 2008년 1월∼2012년 3월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약 13% 올랐으나 수도권에서는 약 12% 하락했다.

대형 아파트가 다양한 규제 완화에도 2008년 1월 이후 약 6% 내릴 동안에 소형 아파트는 11% 상승한 것도 눈에 띈다. 1980년 이후 인구 및 사회구조 변화로 1∼2인 가구 비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방 아파트 오를 때 수도권은 급락(종합) :다음뉴스(출처:연합뉴스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645/MD20120509140217679


 

광진·동작 등 10% 이상 급등매년 재계약…세입자 '부담'

경기도 분당신도시 전용 33㎡ 오피스텔에 세들어 사는 김모씨(34)는 지난 주말 집주인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올려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1년 전 계약 때 보증금은 8000만원.집주인은 "시세가 1억2000만원"이라며 "3월 재계약 때 4000만원을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아파트에서 시작한 전세대란이 단독주택 빌라에 이어 오피스텔로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주택과 달리 1년 재계약이 관행"이라며 "오피스텔 세입자들은 전셋값 급등에 대처할 새도 없이 외곽으로 밀려날 처지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오피스텔은 서울에만 1498단지,17만4073실이 들어서 있다.

◆1년마다 재계약…부담 커져
◆마땅한 대책 없어 세입자 발동동

"1년새 4천만원 올려달라니…" 오피스텔도 전세난 :다음뉴스(출처:한국경제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645/MD20110117183211358


2분기 가계소득 증가율 사상최대일자리→소득→소비증가 윗목까지 경기회복 효과이자·세금등 지출도 늘어 가계부채 관리 '경고등'

지난 2ㆍ4분기 가계소득 증가율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은 무엇보다도 저소득층의 소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로 저소득층에 일자리가 생기면서 소득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제에 활력이 도는 전형적인 '선순환' 구조가 나타난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난해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면서 소득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올 들어 톡톡히 보고 있다.

저소득층 소득늘면서 "경제에 활력"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645/MD20100813174526434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경제적자립을 위해 취업하려고 하며 개인적·경제적 성취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정업무의 전문가가 되려는 '평생직업' 관념 보편화 된 데 반해 업무시간 중 주식, 게임 등 사적인 활동 시간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4일 발표한 '2008 국민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 실태 추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업을 갖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간 '경제적 자립'의 중요도가 점점 커진 반면, '일 자체가 좋아서'는 변함없이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

일이 좋아서? NO! '돈' 위해 직장 잡는다 :다음뉴스(출처:아시아경제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645/MD20091214093023539


 

앞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시 법정 상한선에서 정비계획으로 정해진 용적률을 뺀 용적률의 50%를 소형주택으로 건립하고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조례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복잡한 사업절차와 중복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 주택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란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특히 재건축사업의 주택규모별 건설비율 중 60㎡ 이하를 20% 이상 건립하도록 했다. 정부가 11·3대책에서 재건축 소형평형의무비율을 지자체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완화했지만 종전대로 현행법상 의무비율을 유지한 것이다.

개정안에는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위원회의 추진위운영비, 조합운영비, 설계비 등 용역비, 세입자 대책비, 조합원 이주비까지 융자를 확대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지금까지는 정비기금의 사용용도가 추진위의 정비계획 수립용역비의 일부에만 융자가 가능했다.

재건축 용적률 완화분 50% '시프트'로 공급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645/MD2009050718190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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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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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 원클릭부동산뉴스 핫이슈 2008년~2016년 현재 버블세븐 집값하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당에서 강남투기지구해제, DTI폐지 카드를 고려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더니 다시 아니라는 기사가 나오는 등 뜨거운 감자인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대해 말이 많다.

정부 관련부처에서는 반대의사를 보이고 있고 가계부채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부자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DTI가 폐지가 될 가능성은 낮다.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불리한 상황인 여당의 절박한 심정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부동산시장이 심각하리만큼 얼어있고 더 이상 어설픈 대책으로는 언 발에 오줌 누기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심리회복에 영향이 큰 대책이 나와야 한다. 그 대책이 바로 DTI폐지다.

[김인만의 부동산돋보기]DTI폐지 없는 부동산대책은 '단팥없는 찐빵' :다음뉴스(출처:아시아경제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351/MD20120227084008112


 

과거 수도권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가 3년 만에 20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서울 강남ㆍ서초ㆍ송파ㆍ양천구(목동)과 경기 분당ㆍ평촌 신도시,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값을 조사 결과 3.3㎡당 199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이 200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의 일이다.

2006년 5월 정부가 부동산 가격 거품지역으로 지목한 '버블세븐' 은 2007년 1월에는 2262만원까지 올라 최고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출규제와 분양가 상한제 확대를 골자로 한 1.11대책 이후 하락세로 접어든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및 보금자리주택 정책 등에 따라 최근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으로 지목된다.

 

‘버블세븐’ 거품도 걷혔다 :다음뉴스(출처:헤럴드경제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351/MD20120226084804196

 


'버블세븐' 아파트 3.3㎡당 2천만 원대 붕괴 :다음뉴스(출처:sbs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351/MD20120225082405696


2000년대 중반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24일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구, 경기도 분당·평촌 신도시와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평균 1995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버블세븐의 3.3㎡당 아파트 가격이 200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이다.

이 지역 3.3㎡당 아파트 가격은 2007년 1월 2262만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 최근 경기침체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커지는 추세다.

 

“버블세븐” 아파트값 3.3㎡당 2000만원 붕괴 :다음뉴스(출처:세계일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100351/MD201202241911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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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서민주거 안정대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수요가 크게 늘면서 최근 3년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 총액이 총 185조원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수도권이 133조원이 늘어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부동산 정보업체닥터아파트가 지난 3년(2009년 3월 6일~2012년 3월 9일)간 전국 아파트 총 606만4241가구 전셋값 총액을 조사한 결과 2009년 690조1000억원에서 올해 3월 875조2000억원으로 늘었다.3년간 185조1000억원 증가한 셈이다.

이는 올해 정부예산(325조4000억원)의 57%에 육박하는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전셋값이 133조7000억원(467조3000억원→601조원)이 늘었다.

서울 74조1000억원(232조9000억원→307조원), 경기도 41조4000억원((148조6000억원→190조원), 신도시 14조1000억원(48조6000억원→62조7000억원),

인천 4조1000억원(37조2000억원→41조3000억원) 순이다.전셋값 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강남구로10조3000억원 늘어난 42조원을 기록했다.

송파구가 9조8000억원 늘어난 34조3000억원, 용인시가 8조8000억원 늘어난 29조9000억원,

서초구가 8조3000억원 늘어난 28조7000억원, 수원시가 6조4000억원 늘어난 25조6000억원 순이다.신도시 중에는 분당이 5조6000억원 늘어난 24조9000억원,

인천에서는 부평구가 1조1000억원 늘어난 9조8000억원을 기록해 신도시와 인천에서 전세값 상승이 두드러졌다.

지방에서는 총 51조4000억원(222조8000억원→274조2000억원)이 증가했다.이 가운데 부산광역시 전세값총액은 2009년 3월 47조7000억원에서2012년 3월 현재 63조6000억원으로 15조9000억원이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수도권 전셋값 3년새 133조원 늘었다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7305/MD20120309190311659


 

글로벌 금융쇼크와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시장은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시장 진출입 자체는 매우 수월해진다. 부동산 관련 각종 규제의 빗장이 대부분 풀어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규제로 인해 팔지 못하고 사지 못하는 일은 거의 없게 됐다. 이는 적어도 정책에 대한 불신은 없어졌음을 의미한다. 문제는 시장 밖 변수들이다. 외부 환경이 부동산시장의 이륙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시장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매번 강조하지만, 타이밍은 기본적으로 성패를 가늠하고 나아가 수익률을 좌우한다. 물건이 좋아도 타이밍이 좋지 않으면 수익률이 떨어지고, 다소 비싼 값을 주더라도 타이밍이 좋으면 나름의 이익을 챙길 수 있다. 반면 물건 자체가 별로인데다, 타이밍까지 나쁘면 상상하기조차 싫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이 같은 타이밍을 잘 맞추려면 시장의 변화를 잘 읽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동반하는 중요 요소가 정책이다. 당장은 거시 변수가 시장에 80~90% 가량 영향을 주는데 비해, 정책은 불과 10% 남짓이다.

하지만 불안 요인들이 해소되고 본격 상승기를 맞기 시작하면 정책 변수는 시장 움직임에 80~90%를 좌우할 수 있다. 때문에 정책적 규제 내용과 시행 시점 등을 면밀히 알아둬야 한다.

◆수요 억제 완화, 이달부터 본격 시작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연내 시행

◆분양가상한제, 존속 여부 조만간 결정

◆뉴타운, 내년 중 지정 확대

◆신도시, 내년 4만7000가구 공급 재개

바뀐 정책과 시장 흐름 읽기가 '돈'이다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7305/MD20081210040804293


 

앞으로 10년간 150만가구가 쏟아지는 보금자리주택 건설에 일반건설업체들이 시공사로 참여하지 못할 전망이다.국토해양부가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 인하를 위해 직할시공제를 도입키로 했기 때문이다.

직할시공제란 기존 '발주자-일반건설업체(원도급)-전문공사업체(하도급)'로 된 3단계 거래 구조를 '발주자-시공사'의 2단계로 단순화한 것으로, 3단계 거래구조에서 발생하는 거래비용을 줄여 분양가를 인하하는 것이 목적이다.즉 일반건설업체가 발주자로부터 공사를 수주하면 건설사업관리 비용과 마진을 뗀 실 공사비로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던 것을, 발주자가 일반건설업체를 철저히 배제하고 직접 공종별로 하도급사를 직접 선정하는 구조다.이때 일반건설사가 수행하던 건설사업관리 기능은 발주자가 대신하게 된다.이처럼 정부가 직할시공제를 시행하게 된 것은 보금자리주택 건설을 위한 재원이 부족한데다 분양가 인하를 위해서는 공사비를 대거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9.19대책에서 보금자리주택을 무주택 서민 및 신혼부부 등의 자가 보유를 높이기 위해 기존 분양가 대비 15%내외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고 밝힌바 있다.

보금자리주택, 일반건설사 시공 못한다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7305/MD20081120144814316


 

전세시장이 조용하다. 연초만 해도 가을 전세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렸었다. 지금은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침체여파로 전세시장마저 가라앉았다.

세입자들의 입장에서는 전셋값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차원에서 재개발이나 뉴타운 등 개발이슈들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어 폭풍전야와 같은 분위기다.

◆종로ㆍ은평구 가장 많이 올라
◆정부정책으로 전세시장 자극 우려
◆"전셋값비율 높아야 내집 마련 쉬워"

전세시장은 폭풍전야?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7305/MD200810031208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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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가장 경기부양 효과가 확실한 게 건설경기일텐데요. 부동산 규제도 대폭 손질되죠?

< 리포트 >

네. 재건축 규제는 사실상 거의 다 풀립니다.

소형주택 의무비율은 기존 60m² 20%, 60에서 85m² 40%로 나눠져 있던 것을 85m² 60%로 통합해 운영합니다.

여기에 임대주택의무비율은 폐지됩니다. 또 재건축 아파트의 용적률도 높여줍니다.

국토계획법 상 최고 용적률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법정 용적률을 지자체 조례로 50%포인트 이상 낮춰놓은 상태인데요, 이 방안이 시행되면 사실상 50에서 최고90%포인트의 용적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는 늘어난 용적률은 '보금자리주택'으로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는 오는 7일부터 강남구와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를 제외하고 모두 해제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서울 지역에서 대출 규제가 완화되고,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지게 됩니다.

재건축, 용적률 최대 허용 :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7297/MD20081103170812203


서울과 인천은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해제 대상에서 일단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수도권 외곽지역은 연내 해제된다, 이에 따라 용인, 파주, 김포 등의 민간택지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예정자들은 입주 전이라도 사실상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진다.

21일 정부가 발표한 '건설부문 유동성지원 및 구조조정방안'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수요진작을 위해 수도권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를 단계적으로 해제 또는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국토부 이재영 주택토지실장은 "투기지역에 대해선 지정과 해제 조건을 완화하고 투기과열지구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해제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며 "다만 투기우려가 높은 서울과 인천은 대상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서울·인천, 투기과열지구 해제대상제외...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7297/MD20081021161713887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재건축 아파트뿐 아니라 새로 짓는 아파트도 평균 18층으로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8.21부동산대책을 통해 재건축 규제 완화 차원에서 층수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으며 이를 신축 아파트도 똑같이 적용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2종주거지역, 신축아파트도 '평균 18층으로 :다음뉴스(출처:노컷뉴스 ㅣ 다음뉴스)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7297/MD20080825090911056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미분양분을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각 아파트 사업장마다 온통 난리다. 정부가 8.21대책을 통해 발표한 '전매제한 기간 완화' 대상에서 배제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들 물량은 이번 전매제한 기간 완화 대상에서 왜 빠졌을까. 8.21대책 발표 전 만해도 "판교신도시에 대해서도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해 줄 것"이란 의견에 무게가 실렸다. 과거에도 소급 적용이 일반적인 원칙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당연해 보였다. 국토부 고위층조차도 사석에서 "(소급 원칙을)안지킬 이유가 있냐"고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대책 발표 이틀 전인 지난 19일부터 국토부 내부에서 이상한 기류가 감지됐다. '불소급'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 분위기였던 것이다. 이유인즉 "판교신도시 등 주요 입주예정지의 전매제한 기간이 줄어들 경우 시장이 불안해 질 수 있다"는 논란 때문이었다.

[기자수첩]8.21대책이 '웰메이드'라고?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7297/MD20080825081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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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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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릭부동산뉴스 핫이슈 2008년~2016년 현재 한반도 대운하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부 대운하 통과지역으로 거론되는 경기 여주군의 땅값이 크게 올랐다.

27일 건설교통부의 1월 토지거래량 및 지가 동향에 따르면 여주군의 1월 지가상승률은 0.68%로 전국 지가상승률 0.36% 보다 높았다. 1월 토지 거래량도 1901건으로 작년 11월(1692건), 12월(1848건)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한강 지류에 위치한 경기도 남양주시도 0.72% 올라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충북 충주도 전월대비 0.7%포인트 상승한 0.20%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충북지역 지가 상승률은 0.13%보다 높은 수치다.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에 신도시 개발이 거론된 용인시 처인구도 땅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1개월새 0.63% 상승했고, 현대차그룹 일괄제철소가 들어서는 충남 당진군도 0.67% 땅값이 뛰었다.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 등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산구는 미군기지 이전과 용산민족공원개발 기대감, 한남뉴타운 등으로 인해 1.17% 올랐으며 성동구는 뚝섬, 왕십리 뉴타운 등의 영향으로 1.01% 상승했다.

이밖에 인천남구(0.85%), 안양시 동안구(0.66%), 서울 성북구(0.61%), 인천 서구(0.61%) 등이 지가 상승이 높은 곳으로 파악됐다.

 

◇ 지가 상승률 주요 상승지역

-1위 서울 용산구 1.17%

-2위 서울 성동구 1.01%

-3위 인천 남구 0.85%

-4위 경기 남양주시 0.72%

-5위 경기 여주군 0.68%

-6위 충남 당진군 0.67%

-7위 안양시 동안구 0.66%

-8위 용인시 처인구 0.63%

-9위 서울 성북구 0.61%

-10위 인천 서구 0.61%

'경부대운하'효과..경기 여주군 땅값 큰 폭 상승 :다음뉴스(출처:이데일리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2020/MD20080227110106312


새 정부의 최대 이슈는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다. 개발 타당성을 놓고 정치권과 학계 등에서 논란이 있지만 부동산시장은 개발 기대감으로 이미 술렁이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 가운데 우선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부운하(파주~여주~충주~문경~구미~대구~밀양), 충청운하(충주~공주~부여~군산), 호남운하(광주광역시~목포) 등의 주변지역이 1차적인 관심지다.

이들 운하 건설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대규모 개발과 함께 중장기적으론 교통 등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는 등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에 분양예정 아파트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다만 한반도 대운하 주변 예정지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없는데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과 같은 투기억제 사전 조치가 취해질 공산이 큰 만큼 전체적으로는 묻지마식 투자는 금물이란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실제 국세청은 대운하 예정지에 대해 투기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충주·여주 땅 호가 급등속 매물 감춰=

◇대운하 예정지 인근 분양 '봇물'=

◇대운하 수혜 수도권 분양아파트는=

 

대운하 수혜지역은 어디?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2020/MD20080124085606388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 17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됨에 따라 그동안 천문학적인 사업비와 환경문제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한반도대운하' 프로젝트가 수면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자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세력의 공세에 밀려 앞으로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한 발짝 물러서긴 했지만 이 당선자가 10년 이상 연구했으며 10대공약중 4번째로 내세웠던 것을 고려하면 착공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추진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대운하가 지나는 여객, 화물터미널 기지 등의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 띨 가능성이 높아졌다. 내년 대운하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분양시장도 이들 도시 중심으로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 경제성과 환경훼손 그리고 부동산 투기판 등의 논란이 여전하기 때문에 투자계획이 확정되기 전 섣부른 투자는 낭패를 볼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경부운하 어떻게 건설되나=이 당선자가 경부운하를 구상하게 된 출발점은 늘어나는 물동량을 해결해 보자는 것이었다. 해양수산부의 추정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4천700만TEU로 2005년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돼 새로운 운송수단의 확충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 후보의 공약집에 따르면 한반도 운하계획은 남한에 5곳을 예정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와 영산강 호남운하를 2009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까지 건설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여기에 금강의 충청운하, 안동운하 등을 예정하고 있다.

경부운하는 총길이 540㎞로 용강갑문을 시작으로 파주~여주~충주~문경~구미~대구~밀양을 지난다. 금강운하는 충주~공주~부여~군산을, 영산강 운하는 광주~목포 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 대운하, 부동산시장 '뇌관'. 2007.12.20 12:12. :다음뉴스(출처:머니투데이 ㅣ 다음뉴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hotissue_2020/MD200712201212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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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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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로벌 영어 일어 중국어회화 감정/의견 슬픔 걱정 위로 충고 표현

우리말배움터 속담풀이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회화 영어 일어 중국어 공부

감정/의견 자주 쓰이는 표현중 슬픔/걱정/위로/충고

 

 

글로벌 회화 영어 대화에 대해서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Have you heard? It's such a shame. 
햅 유 허드? 잇츠 써치 어 셰임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Yes, I hate to think about it. 

예스, 아이 헤잇 투 씽크 어바웃 잇

 

 

글로벌 회화 문장에 대해서

 

슬퍼요.
I'm sad. 
아임 쌔드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Is something worrying you? 

이즈 썸씽 워리잉 유?


핵심표현 걱정거리 ( worrying ) 워리잉


어려워요.
It's hard. 
잇츠 하드

 

용기를 가지세요.
Take heart. 
테익 하트


핵심표현 용기 ( take heart ) 테익 하트


애도를 표합니다.
You have my condolences. 

유 햅 마이 컨돌런시즈


핵심표현 애도 ( condolences ) 컨돌런시즈


진정해요.
Calm down. 
캄 다운


당신이 참으세요.
Let it go. 
렛 잇 고

 

 


 

감정/의견 자주 쓰이는 표현중 슬픔/걱정/위로/충고

 

 

글로벌 회화 일본어 대화에 대해서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その話はなし、聞ききましたか。とても残念ざんねんです。 
소노 하나시 기키마시타카? 도테모 잔넨데스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はい、私わたしも考かんがえただけでも、心こころが痛いたみます。 
하이, 와타시모 간가에타다케데모 고코로가 이타미마스

 

글로벌 일어회화 문장에 대해서

 

슬퍼요.
悲かなしいです。 

가나시-데스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何なにか、心配しんぱいでもあるんですか。 

나니카 신파이데모 아룬데스카?


핵심표현 걱정거리 ( 心配しんぱい )


어려워요.
つらいです。 
츠라이데스


용기를 가지세요.
勇気ゆうきを持もってください。 
유-키오 못테 구다사이


핵심표현 용기 ( 勇気ゆうき )


애도를 표합니다.
哀悼あいとうの意いを表ひょうします。 
아이토-노 이오 효-시마스


핵심표현 애도 ( 哀悼あいとう )


진정해요.
落おち着ついてください。 

오치츠이테 구다사이


당신이 참으세요.
あなたが我慢がまんしてください。

  아나타가 가만시테 구다사이

 


감정/의견 자주 쓰이는 표현중 슬픔/걱정/위로/충고

 

 

 

글로벌 중국어 회화  대화에 대해서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您听说那件事了吗?我真难过。 
Nín tīngshuō nà jiàn shì le ma?Wǒ zhēn nánguò


닌 팅숴 나 젠 스 러 마? 워 전 난꿔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是啊,我也是一想起来就心痛。 

Shì a,wǒ yě shì yì xiǎng qǐlái jiù xīntòng
스 아. 워 예 스 이 샹 치라이 쥬 신통

 

 

글로벌 중국어회화 문장에 대해서

 

슬퍼요.
很伤心。 
Hěn shāng xīn
헌 상 신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您有什么担心的事情吗? 
Nín yǒu shénme dān xīn de shìqing ma?
닌 여우 선머 딴 신 더 스칭 마?


핵심표현 걱정거리 ( 担心的事情 )


어려워요.
很难。 

Hěn nán
헌 난


용기를 가지세요.
请鼓起勇气。 
Qǐng gǔqǐ yǒngqì
칭 구치 융치


핵심표현 용기 ( 勇气 )


애도를 표합니다.
表示沉痛的哀悼。 
Biǎoshì chéntòng de āidào
뱌오스 천퉁 더 아이따오


핵심표현 애도 ( 哀悼 )


진정해요.
请冷静。 
Qǐng lěngjìng
칭 렁징


당신이 참으세요.
请您忍一忍。 
Qǐng nín rěnyirěn
칭 닌 런이런

 


 

 

♧우리말 배움터 속담풀이 5가지♣

 

1.각자는 무상치


옛날 한 곳에 소싯적부터 글로 평생을 보낸 한 늙은 선비가 있었다. 그는 《논어(論語)》· 《맹자(孟子)》·《중용(中庸)》·《대학(大學)》·《서전(書傳)》·《시전(詩傳)》·《주역(周易)》, 《사서삼경(四書三經)》까지 많은 책을 읽었다. 그는 이로 하여 세상 만사를 무불통달한다고 생각하였다.

어느 여름날이었다. 꼴머슴이 밖에서 여물을 썰다 들으니 노선비가 서재에서 글을 읽는데,《각자는 무상치》,《각자는 무상치》란 뿔을 가진 짐승은 윗니가 없다는 말이다라는 글귀를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얼마동안 글을 읽던 노선비는 서재에서 나오며 무슨 말인지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말을 입안에서 중얼거렸다. 평복에다 관만 쓰고 나오는 것을 보아서는 외출하려는 것이 아니고 집 울안에서 소풍하려는 것이 분명하였다.

노선비는 정원을 한 바퀴 돌더니 행랑채 있는 데로 나갔다. 행랑채에는 머슴들이 다 일 나가고 상머슴만이 집안 일을 돌보고 있었다. 그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던지 노선비는 외양 옆의 거름 밭에 매논 큰 부럼소 옆으로 가더니 소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러다 상머슴이 불렀다.

《여봐라! 너도 이제는 나이 적지 않은데 아무리 무식하다 한들 저만한 일조차 모르느냐!》라고 첫마디부터 핀잔이었다.

상머슴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예-샌님, 무슨 분부이신 지요?》하고 물었다.
《야, 듣거라, 경서에 이르기를 경자는 역축이 좋아야 함이라 했나니라. 그런데 저런 노우로 어떻게 농사를 잘 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 저 소를 속히 개비하도록 하여라!》
《예이-, 분부대로 하겠나이다.》

상머슴은 주인인 노선비가 힘쓰고 부리기 좋은 황소의 무엇을 보고 개비하라는 지는 몰랐지만 그는 세상만사를 통달한다는 학자이므로 자기들이 보지 못한 것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주인이 친히 분부한 것이니 할 수 없어서 아까운 데로 그 소를 팔고 대신 부림새 좋을 것 같은 소를 사왔다.

그후 며칠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노선비는 또 소풍하러 나왔다. 그는 전일 자기가 시킨 것을 제대로 했는가 생각났던지 행랑채로 와서 마당에 매논 소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그러더니 노여움이 나서 《야, 이 무식한 놈아, 어째 또 이런 노우를 사왔느냐?!》 라고 꾸짖었다.

상머슴은 역시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나 《노우》라는데 무슨 영문이 있는 것 같아서

《예이- 샌님. 이 소는 이제 나릅이올시다.》라고 하였다.
《나릅이라니?》
《예이, 네 살이라는 말입니다.》
《무식한 놈들, 사세면 사세고 네 살이면 네 살이지 나릅이 무엇이냐!》

노선비는 상머슴을 무식한 자라고 자못 조롱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다시 말을 이어

《사세고 삼세고간에 윗니가 다 빠지고야 어떻게 초를 먹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니 저리 우물거리는 것이 아니냐? 초를 많이 먹지 못하는 소가 어찌 일을 하겠느냐!》라고 노해하였다.

상머슴은 그제야 노선비가 나릅에 나는 소를 늙었다고 하는 뜻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말이라 대답도 해석도 못하고 속으로만 웃을 뿐이었다. 그대 꼴머슴이 꼴을 베여 지고 돌아왔다. 그는 노선비의 말을 듣고 있다가,

《샌님! 소인들이 무식하오나 어느 때 샌님께서 글 읽으시는 것을 들은 적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당돌한 놈 같으니 무슨 글귀를 엿들었느냐?》
《예이. 죄송하오이다. 그때 샌님이 서재에서 글을 읽으시는데 <각자는 무상치>라고 하시는 말을 들었습니다.》
《뭣이라냐? 그렇다. <각자는 무상치>라 하였느니라!》
노선비는 무안 당한 듯 종발걸음으로 서재를 들어가 고서를 뒤척이더니 쳐들고 나서
《각자는 무상치! 각자는 무상치!》라고 외우다가,
《옳다, 뿔 있는 자는 윗니가 없느니라!》라고 할 뿐 다시는 행랑채로 나오지 못하더라 한다.


2.간에 가 붙고 염통에 가 붙는다.


어느 날 배가 등에 붙은 암여우가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한 마리의 노루를 놓고 으르렁거리는 승냥이와 이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저놈들을 서로 싸우게 해야지.》
두 놈이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싸우게 하고 어부지리를 얻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이. 답답해라. 여편네들처럼 대장부들이 마주서서 그게 뭐야요. 어서 이기는 편이 노루를 차지하세요.》
여우의 말을 듣고 승냥이와 이리는 물고 뜯었습니다. 힘이 비등하리라고 생각했던 그들의 싸움은 승냥이가 우세를 차지하는 바람에 이리는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결국 노루는 승냥이의 것이 되었습니다.
《승냥이 님이 이길 게 뻔했지요.》
여우가 승냥이 앞으로 다가서며 아양을 떨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기는 편에 노루를...》하고 여우가 승냥이의 눈치를 힐끔 보며 아양을 떨고 있을 때였습니다.
도망쳤던 이리가 자기네 무리들을 데리고 달려왔습니다. <잘못하다간 고기 한 점도 못 얻어먹겠구나. 어떻게 한다? 옳지...>
여우는 급히 승냥이에게 여쭈었습니다.
《승냥이님! 좋은 수가 있습니다. 먹이를 저 벼랑꼭대기에 끌고 가면 이리 놈들이 그리고 올게 아닙니까? 그 때 벼랑 밑으로...해! 해...그럼 제가 저놈들을 벼랑 위로 안내합죠...해...해.》
여우놈의 잔꾀에 넘어간 승냥이와 이리들은 벼랑 우에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였습니다.
노루 형제를 잃은 약한 짐승들이 모두 합쳐 쟁기를 들고 원수들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승냥이와 이리는 겁에 질려 벼랑으로 굴러 떨어지고 교활한 여우놈만이 남았습니다.
기회를 엿보던 여우놈은 너스레를 피우며,
《착한 짐승들아, 내가 너희들의 원수를 갚았으니 돌아들 가거라.》
라고 하였습니다.
여우놈의 속셈을 알아차린 착한 짐승들은,
《간에 가 붙고 염통에 가 붙는 교활한 여우야. 네놈의 수에 속을 줄 아느냐. 벼랑 맛이나 봐라.》라고 하며 달려들어 여우를 요절내고 말았습니다.


3.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


귤과 탱자는 모양이 비슷하면서도 그 맛이 다르다. 귤은 달고 상쾌한 맛이 있지만 탱자는 시고 씁쓰레하다. 그 모양도 탱자는 작고 귤에 비하여 볼품이 적다.

본질적으로 선량한 사람도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 생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좋지 못한 사람으로 물들게 된다. 이와 비유한 말은 아니지만 이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오만한 나라의 임금의 콧대를 죽인 반면 자기 나라 위신을 세운 명신(名臣)의 이야기가 있다.

제(齊)나라 경공이란 임금 때에 안영이란 어질고 똑똑한 신하가 있었다. 그는 모든 면에 지식이 풍부한데다 언변도 좋고 슬기로와 임기응변에 능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제나라를 대표하여 곧잘 사신의 임무를 띠고 각국으로 다녔다.

안영이 초(楚)나라로 사신이 되어 가게 되었다. 초나라에서는 그가 사신으로 온다는 전갈을 받고 초나라 임금을 비롯하여 군신들이 모여 그 지혜 있고 언변 좋은 안영을 콧대가 납작하게 만들자고 상의하였다. 그리하여 초나라 군신들은 어떤 묘책을 세워놓고 그가 초나라에 당도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영은 초나라 서울인 영도 성문 밖에 막 도착하였다. 그런데 웬 일인지 성문을 굳게 닫고 다만 성문 옆에 조그만 구멍을 뚫어 놓고 안영으로 하여금 그 구멍으로 들어오도록 하였다. 총명한 안영이 그 꾀임에 빠질 리 없다. 그는 이미 초나라의 속셈을 알아차렸다. 성문밖에 멈추고 서서 크게 꾸짓기를,

"어서 성문을 열라. 이 구멍은 바로 개구멍이라 초나라 사람들이나 이곳으로 통행하지만 우리 제나라에서는 이러한 구멍으로 개나 드나들지 사람이 다니지 아니한다. 개나라 사람들은 모르거니와 사람의 나라는 이러한 문을 어찌 사람이 통행하는 문으로 쓰겠느냐?" 하고 호통쳤다. 초나라에서는 할 수 없이 성문을 열고 그를 맞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안영은 이윽고 궁중에 도착하여 초나라 임금과 만나게 되었다. 초왕은 안영의 체구가 다른 사람에 비해 몹시 작은 것을 보고 희롱하기를, "제나라에서는 사람이 그다지도 없어 이토록 작고 변변치 못한 인물로 사신으로 보냈단 말인고" 하니 안영은 태연히 그 말을 받는다.

"우리 제나라는 어찌나 사람이 많은 지 길가에 수레바퀴가 걸려 길을 다닐 수 없으며, 또 길을 다니는 사람들도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므로 어깨가 서로 걸려 다닐 수 없습니다. 그러하거늘 어찌 사람이 없다 하십니까? 또 사신 보내는 일로 말하더라도 우리 나라의 상례(常例)가, 크고 훌륭한 나라로 사신을 보낼 적에는 저와 같이 못생기고 키가 작은 사람을 보내는 것입니다."

초왕은 안영의 말을 듣고 그만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였다.
안영이 초나라에 머물러 있는 사이 마침 도적을 잡았다고 초왕에게 보고가 들어왔다.
"그 도적은 대체 어떤 놈이냐?"
"예- , 제나라에서 넘어와 사는 놈입니다."
초왕은 `옳다구나 안영을 골탕먹일 구실이 생겼구나.`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안영에게 묻기를 "제나라 사람들은 도적질을 잘 하는가?"
하니 안영이 서슴없이 대답하다.
"대왕께서는 강남의 귤나무를 옮겨다가 강북 땅에 심으면 귤이 안 되고 탱자가 되는 이치를 모르십니까? 그 까닭은 강남과 강북의 수질과 토질이 같지 않은 까닭입니다. 제나라에서는 본시 도적이 없었는데요. 그렇지만 아마 초나라 사람들이 도적질을 잘하는 관계로 우리 제나라 사람도 이곳에 와서는 그에 물들어서 도적질을 배웠나 봅니다." 초왕은 또 말문이 막혔다. 안영에게 욕을 뵈려다 도리어 그에게 당한 꼴이 되었다.


4.강원도 안 가도 삼척(三陟)


방이 몹시 춥다는 말.


5.강원도 포수


옛날 강원도 어느 한 깊은 산골에 이름난 한 사냥꾼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사냥을 떠났는데 한 곳에 다다르니 숲속에서 웬 짐승이 으르렁대는 소리를 들려왔다. 정신을 가다듬고 소리나는 곳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보니 글쎄 황소 같은 호랑이 한 마리가 웬 사람을 물어다 놓고 고양이 쥐다루듯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며 장난질하고 있지 않겠는가.
그것을 목격한 사냥꾼은 사경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범을 겨냥하여 화승네에 불을 달았다. 그랬더니 꽝 소리와 함께 《따웅》하고 하늘을 진감하는 대호의 비명소리가 산천을 뒤흔들더니 황소 같은 호랑이가 벌렁 나가 자빠졌다.
포수가 급히 사람한테로 달려가 보니 웬 아리따운 쳐녀가 겨우 들숨을 돌이키며 신음하고 있었다. 이런 정경을 목격한 포수는 더 생각할 새 없이 처녀를 들쳐업고 기겁으로 줄달음쳤다.
포수 내외가 지성껏 간호한 덕택에 처녀는 삼일만에 정신을 차리고 열흘만에 몸이 완쾌해 졌다.
원래 이 처녀는 임금이 애지중지 사랑해 오던 무남독녀였는데 그날 저녁밖에 산보하러 나갔다가 큰 호랑이한테 잡혀 이 산골에까지 오게 되었던 것이다.
봉사 길 안내는 목적지까지 하랬다고 본래 남의 곤란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발벗고 나서는 포수인지라 인근마을에서 말 한 필을 얻어 공주를 그 말 위에 태우고 자기는 경마잡이가 되어 몇 날 며칠을 걸어 서울에 당도하였다.
한편, 무남독녀 외딸을 잃은 임금과 황후는 침식을 전폐하고 매일 울음으로 나날을 보내다보니 온 서울 장안은 마치 초상난 집처럼 스산하였다.
바로 이 때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땅에서 솟아났는지 오매불망 그리던 딸이 살아서 돌아왔는지라 궁궐 안은 잔칫집처럼 기쁨으로 들끓었다.
딸이 살아 돌아오게 된 자초지종을 듣고 난 임금은 대희하여 포수에게 천냥금과 벼슬을 하사하였다.
임금님의 어명을 듣고 난 포수는 궁궐에 들어가 엎드리며,
《임금님이 베푸신 은혜에 소인 감지덕지하오나 소인께 하사하시는 금전은 한 푼도 받을 수 없고 또 벼슬은 더구나 감당치 못하겠나이다.》라고 말하였다.
포수의 말에 임금 이하 궁궐 안의 모든 신하들은 너무 놀라 눈이 아홉이 될 지경이었다. 하긴 세상이 생긴 이래로 돈주어 싫다는 사람 못 보았고 벼슬자리 마다하는 머저리를 못 보았으니 말이다.
《무엇 때문에 벼슬과 재부를 다 마다하느뇨?》
임금도 포수의 내심을 알길 없어 한마디 물었다. 이에 포수는 머리를 조아려 다시 한번 절을 올리고나서,
《소인이 재부를 탐내었다면 죽어 가는 공주를 구할 대신 범을 잡아 팔아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벼슬이란 지간이 무식한 자에게는 당치도 않은 일인 줄로 아나이다.》하고 아뢰었다.
포수의 말을 다 듣고 난 임금은 머리를 끄덕이며,
《음, 과연 청렴한 군자로군!》
하고 치하하더니 또 한마디 묻는 것이었다.
《그럼 그대의 소원은 무엇이뇨?》
《네, 소원은 별다른 소원이 없사옵니다. 배운 것이 활쏘는 재주이니 짐승이나 잡아 아내와 어린 자식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잇고 가난한 이웃들을 도와주는 것을 낙으로 아뢰옵니다.》 일리 있는 포수의 말에 임금도 그만 말문이 막혀버리고 말았다. 이때 곁에 있던 김정승이 포수의 재주와 군자다운 일 처사에 마음이 동해 그를 나라의 동량지재로 추천하려고 한마디하였다.
《남아대장부로 세사에 태어나 어찌 그런 맥빠진 소리만 하느뇨? 듣자니 그대 활재주가 비상하다는데 나라를 위해 왜적의 침입을 막아 볼 생각은 하지 않는단 말이냐?》
정승의 말에 포수는 얼굴을 지지 붉히면서 변명함아 한마디 올렸다.
《네, 소인이라고 어찌 그런 생각이 없으리까. 나라가 태평해야 백성이 안녕할 줄로 알지오만 소인은 무식하고 재주가 없음이 애통한 줄로 아뢰옵니다.》
《그런 마음만 있다면 짐이 이미 생각한 바가 있으니 짐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기를 바라오.》
임금이 대희하여 포수에게 강원도 대장군으로 등용하였다. 포수 본래 타고난 재주 있는데다가 또 나라에 충성하여 외래의 적을 물리쳐 명성을 떨치니, 왜적들은 강원도 포수란 말만 들어도 겁이나 감히 얼씬도 못했다고 한다.

 

 

 

많은 도움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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