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재테크] 제로 금리 시대, 투자 마인드가 필요!!

 

금리가 낮아질수록 자산을 불리는 데 필요한 시간은 점점 늘어난다. 재무 목표 달성도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수동적으로 기다리면서 저축에만 집중하는 자산관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투자 마인드를 갖춰야 자산을 불릴 수 있다.


 

 

재테크 마인드로 무장하라

 

새내기들은 지금 한창 일에 재미를 붙이고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가 신나고 세상이 내 것 같을 수도 있을 게다. 그 기분에 우쭐해서 친구들 만나 한 턱 내고, 후배들에게 한 잔 쏘다가 결혼할 때가 되면 그 동안 뭐했나 하는 생각을 들 수도 있다. 인생의 황금기인 직장 초년은 재산을 형성하는 데도 황금기다. 지금 남보다 먼저 모은 1억원이 퇴직할 때 10억, 20억원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그게 재태크의 마법이다. 5년 안에 1억원을 모으는 비법을 소개한다.

 

돈버는방법 재테크 TIP!

재테크 마인드 확립을 위한 5계명

 

   1.처절하게 느껴라.  

   2. 확률을 믿어라

   3. 숫자를 통해 파악하라

   4. 기회비용의 잣대를 사용하라.

   5. 정상의 경험을 맛보라.

 

 

 

  돈버는방법, 투자, 재테크

 

 

요즘 신입사원들이 월급을 활용하는 것을 볼 때마다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한다. 필자가 첫 직장을 가졌을 때였던 1990년대 중반만 해도 모두들 돈 쓰기에 여념이 없었다. 속칭 'n분의 1'이라는 미명 아래 동기들끼리 흥청망청 대기 일쑤였고, 변명 같지만 주위의 그 어떤 선배도 "월급은 이렇게 저렇게 재테크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그렇게 3~5년을 보내고 자신의 통장을 바라보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는 게 신입사원의 전형적 행태였다.

 

그래서 요즘 신입사원들이 재테크에 노력하는 것을 보면 기특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걱정도 지울 수 없다. 인터넷, 재테크 서적, 재테크 프로그램 등등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재테크 지식은 풍부해졌지만 정작 중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소홀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30대 신입사원들의 재테크에 있어 마인드는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다. 그 어떤 재테크 이론이나 테크닉도 결코 이 마음가짐의 중요성에 미치지 못한다.

 

역설적으로 신입사원이기에 더욱 그렇다. 수 십억, 수 백 억 원을 굴리는 재테크가 아니라 월 50만~100만원 정도의 가용자금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입사원들은 재테크를 바라보는 시선이 태생적으로 '허술'할 수 밖에 없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에 성공한 터라 한번 돈 쓰는 맛을 보면 3~4년간은 빠져 나오지 못한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현실은 월급날에 카드 값 메우느라 정신이 없다.

 

자,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어떻게 자신의 재테크 마인드를 확립해야 할까. 크게 5가지의 마음가짐 훈련방법을 소개해 본다. 일명 '재테크 마인드 5계명'이다. 신입사원들이 최소한 이 5가지만큼은 확실하게 다진 후 본격적인 재테크에 뛰어들 필요가 있다.

 

첫째는'처절하게 느끼기'다. 재테크는 단 몇 년 만에 끝나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마라톤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런 마라톤을 하려면 반드시 나만의 '대의명분'이 있어야 하고, 이를 뼛속 깊숙이 심어 놓아야 한다.

 

그래야 힘들 때마다, 때려 치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면서 다시 달려갈 수 있다.

 

왜 재테크를 하려고 하는가? 왜 많지도 않은 월급을 쪼개 재테크에 미치려 하는가? 만약 이런 질문에 "주위에서 다들 재테크 하니까…" 따위의 답변을 한다면 채 3개월간의 재테크도 이어가지 못한다. 왜 돈이 좋은지, 왜 월급을 아낄 것인지에 대한 나만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돈 때문에 나를 버리고 부잣집 아들에게 떠난 여자친구를 놓고 처절하게 느껴도 된다. 유치하다고? 그렇지 않다. 이건 유치함의 문제가 아니다. 본인의 재테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처절한 명분을 세울 수 있는가의 문제다. 지금 눈을 감고 어서 빨리 무엇 때문에 재테크에 몰두하려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라.

 

두 번째는'확률에 대한 믿음'이다. 누가 뭐래도 재테크는 확률의 싸움이라는 것을 가슴팍에 뚜렷하게 새겨놓는 것이다.

 

가령 신입사원의 재테크는 지금 1만원을 아끼고, 하루라도 빨리 100만원을 모아야 목돈을 모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해야 한다. 만약 이런 믿음이 없다면 재테크는 결국 투기행위거나 요행의 결과물에 지나지 않게 될 뿐이다.

 

아니, 이런 '확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굳이 재테크를 위해 노력할 필요도 없다. 매 순간 확률의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 이것이 무너지면 재테크는 끝장이다.

 

세 번째 마음가짐은'숫자(수치)를 통해 파악하기'이다. 재테크는 돈을 기본으로 하고, 돈은 결국 숫자로 파악되는 대상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두리뭉실한 측정이나 비교, 엉성한 개념정리 등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10년에 10억 모을래" 같은 목표는 재테크에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다. 월 가용금액은 얼마, 연간 목표수익률은 얼마, 3년/5년/7년/10년 등으로 다시 목표금액을 쪼개고, 저축/주식/펀드/보험 등 재테크 상품마다 다시 수익률을 나눠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렇게 숫자로 상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택시비 5000원도 아까워 절약하고 0.1%의 수익률(또는 이자율)에도 벌벌 떨 수 있다.

 

"주식으로 500만원 벌었어" 라고 떠벌리는 동료를 무턱대고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총투자금은? 투자수익률은? 투자기간은? 당시 시장수익률은?" 등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면서 재테크 성공요소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는'기회비용의 잣대를 들이대라'는 것이다.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라는 개념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재테크는 그야말로 이 기회비용의 예술이다.

 

수중에 있는 500만원을 A 또는 B라는 재테크 방법 중 하나에 활용하려 할 때 반드시 기회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지금 200만원을 챙길지, 3년 후 300만원을 받는 게 남는 장사인지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계산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선 기간수익률과 연 환산수익률에 대한 차이도 모르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다. '복리'나 '현가'는 고사하고 1만원과 1만 2000원의 차이에 별로 신경 쓰지도 않는다.

 

마지막 다섯 번 째 필수 재테크 마인드는'정상의 경험 맛보기'이다.

 

재테크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하려면 중간중간 새로운 힘을 충전해야 한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정상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정상의 경험은 굳이 재테크만으로도 한정되지 않는다.

 

어떤 목표를 정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그 목표를 달성할 때 얻는 자신감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재테크에 있어 3000만원을 모았을 때, 통장에 찍힌 3000만원이라는 숫자를 보았을 때 이 경험을 했었다.

 

어서 빨리 100만원을, 500만원을, 그리고 1000만원을 모아보라. 그리고 정상의 경험을 맛보라. 아마도 태어나면서부터 40억 주식부자가 된 재벌가 손자가 자신의 통장을 바라보는 느낌과는 전혀 다른 감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정상의 경험'은 사회의 새내기로서 재테크 마라톤을 완주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여웃돈이 일하게 하는 재테크 마인드!! 오늘 배워볼까요?

 

잠자는 당신의 돈 일하게 하라!
사람들은 대부분 돈을 좋아하고 많이 가지려 안간힘을 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잡으려고 기를 쓰면 쓸수록 멀어진다. 또 돈은 붙는 사람에게만 붙는 경향이 있다. 왜 그럴까?

이는 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속성 때문이다. 흔히 '돈이 돈을 번다'라는 말이 있는데 돈은 움켜쥐고 있는 것 보다 움직이면 다른 돈을 끌어들이는 마법과 같은 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부자들은 이러한 돈의 원리와 속성을 이해하여 왔고 '투자'라는 이름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신의 돈을 계속 일하게 만들었다.

당신의 돈은 잠들어 있는가? 깨어 움직이는가?

중요한 건 부자와 빈자의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혀 틀리다는데 있다. 가난한 사람은 돈에 대한 욕심은 많이 가지고 있으나 모으고 굴리기보다는 쓸 궁리만 가득하며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고 당장의 욕구 충족에만 의지하는 경향이 많다.

또한 돈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신경 쓰고 싶지 않다는 게으름으로 전혀 관리를 하지 않는다. 이는 돈을 잠재우거나 죽이는 행위와 같다. 오로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탐욕만 가질 뿐 부정적인 말과 함께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돈은 지금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가? 단 몇 푼이라도 장롱 속, 휴면계좌, 이자가 거의 없는 일반 통장 등에서 잠자고 있다면 그건 죽은 돈이다.

부자들이 단 0.1%금리에 민감하여 자금을 옮기는 것은 적은 금리차이라도 자신의 돈에 생명력을 넣어 키우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잠들거나 죽어있는 돈은 다른 돈들을 ‘철커덕’ 끌어 올 수 있게 하는 전략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의 돈은, 돈을 벌어주는 부하직원이다!

많은 부자들이 돈에 대하여 빈자와 다른 시각을 갖는 대표적인 것은 "자산에 투자된 내 돈은 나의 훌륭한 부하직원이다."라고 보는 것이다. 부자들은 돈을 단순한 돈으로 보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 돈은 나를 위해 돈을 벌어주는 부하직원들로 생각한다. 여러분은 주식 직원, 부동산 직원, 채권직원, 예금직원 등의 자산직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가?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 시장에 투자한 나의 부하직원(돈)이 차츰 많아져서 매일 또는 매월 금융소득, 임대 수입 등을 충분히 가져다주면 한층 더 재정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지금 바꾸고 싶은 신형자동차와 TV, 전자제품, 가구 등은 나중에 더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으니 충분한 부를 형성하기 전에는 먼저 부채를 줄이고 자산을 사서 불리는 마인드로 전환하자.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이 적어도 좋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 하지 않았던가? 낮에는 열심히 본인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면서 나의 돈들이 일하고 있는지 잠자고 있는지 늘 점검하자. 퇴근 후 저녁시간, 토요일, 휴무일 등은 부업이나 사업체를 병행한다는 마음으로 계획적으로 ‘자산관리사업’을 하자는 말이다.

매일 사업체 사장이라는 마음으로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이는 분명 경제적으로 윤택함을 얻을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잠자는 당신의 돈을 일하게 만들자!

 


부자의 심장을 훔치는 재테크 마인드

 

Chapter 1. 재테크의 원리

정보의 유용성

 

영국의 런던대학교에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이용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 중독증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3분의 1은 이메일을 받으면 10분 내에 답장을 했고, 5분의 1은 답장을 보내느라 정상적인 회의 진행까지 방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습관적으로 이메일이나 쪽지를 주고받는 사람이 흡연자보다 지적 생산력이 더 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이메일로 인한 지능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정보를 주고받는다며 늘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은 창의성과 판단력에서 상당한 손실을 보게 됨을 알 수 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소음과 쓸데없는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정작 중요한 투자 결정에 아무런 연관 관계가 없는 단기정보를 말하며, 쓸데없는 말은 도처에 널려 있는 호의적인 사람들이 던져대는 의견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투자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버크셔 헤서웨이의 찰리 멍거 부회장이 2003년 회사 주주총회에서 한 얘기를 들어보자. 찰리 멍거는 최고의 투자가로 꼽히는 워렌 버핏의 오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다.

 

나는 평생 동안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또 책을 읽지 않으면서도 좁은 영역에 머물며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멋지게 잘 해내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있음도 알고 있다. 문제는 투자란 광범위한 영역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를 잘 하고 싶으면서 책을 읽지 않는다면 그건 내 생각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뜻한다. 여러분은 워렌 버핏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지 안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투자는 인간사가 진행되는 것을 바라보는 행위다. 그만큼 경제·경영서적뿐만 아니라 역사와 소설, 시도 많이 읽어야 한다. 경영의 귀재였던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원들에게 독서, 특히 소설을 많이 읽으라고 권했는데 이는 인간을 이해하는 게 경영이나 투자의 기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열심히 노력하는 투자가는 그리스의 시인 필로스트라투스가 말한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는 신은 미래의 사실을 지각하고, 평범한 사람은 현재의 사실만 알며, 현명한 사람은 지금 막 일어날 일을 알아챈다고 말했다.

 

정보의 본질

북한이 2006 10월 실시한 핵실험으로 지질자원연구원이 엉뚱한 피해자(?)가 됐다. 핵실험 장소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다섯 차례나 위치를 바꿔 발표하는 해프닝을 연출한 것이다. 처음에는 동해바다로 발표했다가 함북 화대군, 함북 김책시, 함북 화성군, 함북 길주군 등 네 번이나 장소를 바꾼 것이다. 정보의 확인이 쉽지 않았던 셈이다.

 

정보란 생활 주체와 외부 객체간의 사정이나 정황(情況)에 관한 보고를 의미한다. 정보는 지상에 생물이 존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생존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그를 둘러싼 정황에 관한 소식을 얻고, 이를 식별한 후 평가해 외부환경에 대응하는 행동을 취했던 것이다. 원시인간의 경우 그것이 식용이면 동물이든 식물이든 잡아먹고, 위험이 감지되면 피했다.

 

정보에는 생활주체객체소식평가행동선택효용실현이라는 순화과정, 즉 정보 사이클이 있다. 그래서 정보는 어떤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선택에 유용하게 작용할 때 효용성이 있다. 정보는 흘러가는 동안 그 출처가 흐려지기도 하고 내용도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 배후에 어떤 본질적인 것을 상징적으로 내포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모든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며, 재테크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종종 그러한 정보를 거부하거나 부인한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정보를 확인하고 상상력을 발휘한다. 정보를 취득했을 때는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위협적이라고 느껴지는 요소만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는 방향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긍정적인 암시를 발견할 수 있다. 정보를 보다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그에 합당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삶의 지혜 중 하나다.

 

물론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 도리어 명확하게 볼 수 없는 지적 무능(educated incapacity)은 경계해야 한다. 빠르게 돌아가는 21세기에 살아남으려면 변화를 방해하는 축적된 지식의 힘을 선별적으로 정확하게 덜어내야 한다.

 

일반인도 재테크 과정에서 잡다한 정보를 접해 왜곡된 시각을 갖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책과 신문을 읽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의 균형 잡힌 자세를 가지면 큰 성공은 보장받지 못해도 실패는 절대적으로 피할 수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가 바로 정보의 본질이다.

 

 

Chapter 2. 재테크 성공을 위한 덕목

마시멜로와 인내심

 

심리학자인 월터 미셀은 1960년 매우 의미 있는 실험을 했다. 스탠포드 유치원의 4세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테스트를 한 후 성장 과정을 관찰한 것.

 

어린이들에게 마시멜로(marshmallow, 달콤한 과자) 1개씩 주고 선생님은 급한 일로 잠시 나갔다 돌아오겠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리면 마시멜로를 1개 더 줄게요. 기다리지 않고 먹으면 추가로 1개는 주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선생님이 떠난 교실의 풍경은 크게 엇갈렸다.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15~20분을 기다린 아이들은 과자를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거나, 팔로 머리를 고이고 노래를 부르거나, 혼잣말을 하거나, 아예 잠을 자려고 애썼다. 한편 참을성이 없는 아이들은 선생님이 사라지자마자 마시멜로를 먹어 치웠다.

 

이 아동들의 성장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관찰됐다. 결과는 놀라웠다. 인내심을 보인 아이는 청소년이 되어서도 보다 사교적이고, 자기 주장과 책임감이 강하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좌절을 겪어도 침착성을 잃지 않았다. SAT(미국의 대학 입학 학력평가시험)시험에서도 기다리던 아이들이 조급한 아이들보다 20% 이상 점수가 높았다.

 

브래드 바버와 테런스 오딘은 1991~1996년 사이에 7 8,000개의 위탁계좌를 분석했다. 이를 각각 20% 5개 그룹으로 나눈 결과 매매회전율이 가장 낮은 그룹의 연간 순수익률은 18.5%로 회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의 11.4%보다 훨씬 높았다. 잦은 거래가 수수료비용을 높이고 그릇된 종목선정으로 유도했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이 한 번의 결정으로 한 가지 주식을 소유하고 장기적인 소유자가 되라는 투자원칙을 지켜 세계 최고의 투자가가 된 것처럼 재테크나 인생에 있어서 성공의 기본요소는 인내력이다. 토머스 제퍼슨의 다음 말도 음미할 만하다. 유행에 있어서는 물살과 같은 방향으로 헤엄쳐라. 원칙에 있어서는 바위처럼 버티고 서라.

 

 

Chapter 3. 재테크 성공의 법칙

투자기간의 설정

 

§ 매수할 시점 : 거래량이 적거나 크게 늘지만 주식소유자는 적은 시점. 계속 보유 및 현금 유지할 시점 : 거래량은 증가하며 주식소유자도 늘거나 줄어드는 시점

 

§ 매도할 시점 : 거래량은 폭증하고 주식 소유자도 많아지는 시점 혹은 거래량과 주식소유자가 서서히 줄어드는 시점

 

유럽의 최고 투자가로 꼽혔던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조언하는 주가 변동에 따른 매매 방식이다. 상승장에서는 즉시 팔지 말고 어느 정도 추세와 함께 가고, 하락장에서는 즉시 사지말고 기다렸다가 투매가 일어날 때 매수를 하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시장흐름을 가지고 판단했던 그의 생각은 국내 증시에도 어느 정도 들어맞는다. 적립식 펀드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모두 주식을 얘기할 때 주가는 급등했다. 거래량도 폭증하고 주식 소유자도 많았다.

 

국내에서 주식투자의 귀재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은 코스피지수가 1,400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때 스톡옵션을 행사해 110억 원의 차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한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이 미친 것 아니에요? 요즘 금융계 인사들을 만나면 올해 한 번 크게 혼날 것 같다고 말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처럼 매수-매도 타이밍을 정확히 잡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완전한 정답은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 투자기간을 설정하고 투자대상을 찾으면 최소한 큰 실패는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국내 증권업계에서 성공 신화로 꼽히는 P씨는 대략 10년 후까지 내다보며 투자와 경영을 한다. 그는 최근 들어 한국도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음을 감안해 적립식 펀드, 퇴직연금, 변액보험 등이 돈이 될 것으로 보고 이를 투자자에게 팔았다. 단기적으로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큰 수익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조급증만 없애면 된다는 얘기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인 워렌 버핏도 1996년에 이렇게 말했다. 투자자로서 여러분의 목표는 앞으로 5, 10, 20년 뒤에 수익이 현저하게 올라갈 것이 확실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의 지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하는 것이어야 한다.

 

흔히 소신 있는 투자자는 중장기적으로 보며, 논리를 가지고 행동한다. 최소한 어떤 뉴스나 사건에 대해 순전히 심리적으로 반응하지는 않는다. 큰 시세 변동을 염두에 두고 중장기적으로 혹은 몇 년을 내다보며 자신의 생각이 옳았음이 입증되기를 바란다. 2001 9·11테러 직후 일반인들이 불안에 떨며 주식을 팔았을 때 현명한 투자자들은 마음껏 웃으며 이를 사들였다. 물론 그들이 커다란 이익을 얻을 수 있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소신파들은 생각·인내··행운 4박자를 갖춘 사람이다. 소신파가 되려면 무엇보다 조급증을 없애야 한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서 오늘 장이 좋아질 것 같은데 주식을 좀 사둬야겠어 라는 생각이 든다면 전화코드를 뽑아버려야 한다.

 

유명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의 다음 말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 마음에 드는 주식을 찾거나 부동산을 찾을 때, 바로 그때 사는 것은 결코 늦지도 빠르지도 않다. 적당한 순간은 항상 오기 마련이다.

 

 

Chapter 4. 생활의 변화

부를 위한 설계도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부자가 되면 삶의 여정에 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스스로 시간을 주도할 수 있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여유가 많아지기 때문이다.지갑이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라는 괴테의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든 사람들은 지갑을 채우고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려는 열망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재테크에 임하는 훌륭한 자세나 설계원칙 등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재테크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목표 설정과 설계가 실질적인 상품 투자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실인식시장여건 파악투자 목표 및 전략 수립포트폴리오 구성상품 선택의 순서가 이뤄져야 한다는 얘기다.

 

§ 현실인식 : 재테크 설계에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자신의 처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예컨대 남은 인생이 어느 정도이고, 내 가족에게는 어느 기간만큼 수입이 발생할지 알아야 한다.

 

평생 필요한 자금도 정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인생을 보면 대체로 25세까지 빚지는 삶이다. 저축, 투자의 시기는 길게 잡아봐야 25세에서 55세까지 약 30년에 불과하다. 이 같은 시기에 가족생활을 꾸려나가고, 자녀교육과 결혼을 성사시키며, 노후 생활자금까지 만들어야 하는 게 현실이다.

 

§ 시장여건 파악 : 재테크 환경이 과거처럼 좋지는 않다. 외환위기 이전만 해도 약 3억 원의 돈만 있으면 연이율 10%(세금을 생각하면 실질이율 8%)로 계산해 연간 2,400만 원( 200만 원)의 이자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기예금 금리가 5% 내외에 불과하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3~4%로 생각하고 이자에 붙는 세금(이자율 15.4%)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손에 남는 게 없다.

 

부동산 투자는 규제도 심하고 현 시점에서는 상승탄력도 약하다. 집 값도 특정 지역만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인구는 2020년부터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먼 미래에는 부동산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견해도 만만치 않다. 주식의 경우 우량주(블루칩)를 제외하면 등락이 심한 편이고, 우량주라고 해서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 또한 주식의 속성이다.

 

§ 투자 목표 및 전략 수립 : 목표를 향해 간다는 것은 인생과 돈 사이의 갈등을 제거하면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철학자 제이콥 니들먼은 내면의 목적이 없으면 반드시 탐욕에 휩쓸리고 만다고 지적했다. 그만큼 적절한 목표와 목적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재테크 목표는 투자목표, 투자기간, 투자성향 등에 따라 달라야 한다. 물론 개인의 투자 성향도 중요하다. 또한 목표수익률도 매우 중요하다.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꼽히는 워렌 버핏도 연간 목표수익률을 20%로 설정하고 있다. 1년 동안에 2배로 키우는 수익률 설정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허황된 얘기임을 알 수 있다. 재테크를 할 때는 매년 꾸준한 수익률을 내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적정한 수익률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재테크 방법이다.

 

§ 포트폴리오 구성 : 이처럼 목표 수익률이 정해지면 자산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여기서는 유동자산(현금 및 단기예금) 10%, 투자자산(주식 등) 30%, 안정자산(채권 등) 60%의 비율이 일반적으로 추천된다. 하지만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이 비율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예컨대 나이가 젊으면 보다 공격적으로 주식 등의 비율을 대폭 늘릴 수 있다는 얘기다.

 

§ 상품선택 : 이 같은 과정이 모두 이뤄진 이후에 상품 선택이 이뤄진다. 자신의 목표가 분명하고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지면 마지막 단계에서 상품 선택은 매우 쉬워진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상품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우왕좌왕 헤매면서 좋은 투자처를 찾는 사람은 아마추어지 프로가 아니다.

 

 

Chapter 5. 진정한 부자로 사는 법

긍정적인 사고

부유한 기업인이 조그만 보트를 정박시켜 놓고 어린애와 함께 놀고 있는 어부를 봤다.

 

왜 고기를 잡으러 나가지 않나요?

하루치를 벌써 잡았지요.

좀 더 잡지 그러세요. 

더 잡아서 무엇을 하려구요?

돈을 더 벌 수 있잖아요. 그러면 더 큰배를 사서 깊은 바다로 나가 더 많은 고기를 잡을 수도 있고, 돈을 많이 벌면 나일론 그물도 살 수 있지요. 그물로 고기를 더 많이 벌어 배를 2~3척 사면 나처럼 부자가 되지 않겠어요.

그럼, 그 다음에는 무얼 합니까?

그래야 정말 인생을 즐길 수 있지요.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인생을 즐기고 있지 이 양반아!)

 

스티븐 코비는 성공의 사다리를 엉뚱한 벽에다 걸쳐놓고 애써 올라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말한다. 재테크에 성공하려고 노력할 때도 정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플러스 사고를 가지면 능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삶에서 이윤이 가장 많이 남는 투자는 칭찬이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큰 수익을 거둘 수 있고, 수익이 나오는 기간도 길다. 부부간에도 마찬가지여서 서로 매일 칭찬하다보면 돈 문제는 뒤로 밀리게 된다. 당연히 불화도 줄어든다. 성공적인 재테크 아이디어는 칭찬과 대화 속에서 나오는 것이지 싸움 중에 나오는 것이 아니다.

 


 

 

제로 금리 시대,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금리가 낮아질수록 자산을 불리는 데 필요한 시간은 점점 늘어난다. 재무 목표 달성도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수동적으로 기다리면서 저축에만 집중하는 자산관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투자 마인드를 갖춰야 자산을 불릴 수 있다.

 

1990년대에는 은행에 1000만원만 맡겨도 연 10%를 웃도는 정기예금 금리를 기대할 수 있었다. 가만히 있어도 5~6년이 지나면 원리금이 거의 두 배로 불었다. 재테크에 대한 별다른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던 때다. 2000년대 들어서는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했다. 정기예금 금리는 계속 낮아졌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인 연 1.25%까지 내려왔다. 투자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투자를 말할 때 기본적으로 ‘72의 법칙’을 떠올린다. 이 법칙은 시간이 부자를 만들어주는 복리의 매력을 뜻한다. 투자한 자산이 두 배로 늘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공식이기도 하다. 예컨대 1000만원을 현재 정기예금 금리인 연 1.5%에 가입했을 때 2000만원이 되는 때는 대략 48번의 재가입을 반복한 시점이 된다. 간단하게 72라는 숫자를 이율 1.5%로 나누면 나오는 결과다.

 

단리는 대부분 은행 정기적금처럼 최초 원금에 이자를 기간별로 계산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에 비해 복리 계산 방식은 정해진 주기(일, 월, 분기, 연)별로 이자를 원금에 가산해 이자에 다시 이자를 붙여주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정해진 주기가 짧을수록, 이자율이 높을수록, 그리고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 효과는 커진다.

 

저금리 시대에서는 이 같은 효과에 더 신경써야 한다. 금리가 연 4%에서 1%포인트만큼 떨어질 때 자산을 두 배로 늘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5.7년이다. 연 3%에서 1%포인트만큼 떨어질 때 자산을 두 배로 늘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그 두 배인 11.6년이다.

 

제로 금리 시대,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1327101 @hankyungmedia 님이 공유

 

 

 

돈버는 부동산투자 재테크

 

돈 버는 비법! '달팽이 재테크'

돈버는 비법.방법 돈버는 비결! '금 재테크'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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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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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서울) = 박 대통령ㆍ최순실

'뇌물죄' 적용 검토

▲ 동아일보(서울) = 檢, 빠른 매듭 무리수

요란만 떤 '빈손 수사'

▲ 서울신문(서울) = 당 반발…추미애, 14시간 만에 영수회담 철회

▲ 세계일보(서울) = 추, 영수회담 철회…정국 혼란 가중

▲ 조선일보(서울) = 아침ㆍ저녁 마음 바뀐 제1야당

▲ 중앙일보(서울) = 제1야당의 무책임

▲ 한겨레(서울) = '100만 촛불' 거스르는 정치

▲ 한국일보(서울) = 朴대통령, '세월호 7시간' 수사한다

▲ 매일경제(서울) = 삼성, 美전장업체 하만 80억弗에 인수

▲ 서울경제(서울) = 삼성, 美 하만 9조에 인수

▲ 파이낸셜뉴스(서울) = 朴-秋 영수회담 없던 일로

秋, 당내 반발로 결국 철회

▲ 한국경제(서울) = 삼성, 車 전장기업 하만 80억弗에 인수

▲ 디지털타임스(서울) = '바이오 삼국지' 주도권 잡아라

한ㆍ중ㆍ일 '총성없는 전쟁' 치열

▲ 전자신문(서울) = 삼성, 美전장기업 '하만' 9조3000억에 인수

▲ 아시아투데이(서울) = 野추천 특검이 '최순실 의혹' 수사

▲ 아시아타임즈(서울) = 삼성, 미국 하만社 9조4천억원에 인수

▲ 아주경제(서울) = '국가 대개조'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자

▲ 이데일리(서울) = 이재용 9조원 승부수…美 하만 인수

▲ 매일일보(서울) = '朴 퇴진정국' 秋 '묘수'냐 '자충수'냐

▲ 시민일보(서울) = 인천시, 추경 8조9866억 편성

▲ 신아일보(서울) = 탄핵ㆍ하야ㆍ2선 후퇴…선택만 남은 朴대통령

▲ 에너지경제(서울) = 대성산업가스 매각 난항 "너무 비싸"

▲ 건설경제(서울) = 기술형입찰 '변질' 위기

▲ 국제신문(부산) = 野도 갈팡질팡, 영수회담 일방철회

▲ 부산일보(부산) = 朴-秋 영수회담 하루 만에 없던 일로

▲ 대구일보(대구) = 여야 '최순실' 특검ㆍ국정조사 합의

▲ 대구신문(대구) = 秋, 朴 대통령과 회동 취소

▲ 영남일보(대구) = 野 추천 특검으로 국정농단 수사

▲ 매일신문(대구) = 영수회담 백지화…더 혼미해진 정국

▲ 기호일보(인천) = 인천시의 CJ E&M 영화지원작전, 무언의 입김 있었나

▲ 인천일보(인천) = 내년 중학교 무상급식 차질없다

▲ 일간경기(인천)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 대상 확대

▲ 광남일보(광주) = '朴 대통령 세월호 7시간' 조사

▲ 광주일보(광주) = 추미애, 분노한 민심에 영수회담 철회

▲ 무등일보(광주) = "김종, 전시 철회 요구 전화 했었다"

▲ 전남매일(광주) = '세월오월' 전시무산 정부압력 있었다

▲ 호남매일(광주) = '세월오월' 전시무산 정부압력 있었다

▲ 남도일보(광주) = '세월오월' 전시파행…김종 前 차관 외압 논란

▲ 광주매일(광주) = 김종, 비엔날레 '세월오월' 전시 막았다

▲ 대전일보(대전) = '퇴진촛불' 국민의 최후통첩, 朴대통령-추미애 회담취소

▲ 충청투데이(대전) = 내포신도시 '악취와의 전쟁' 고통

▲ 금강일보(대전) = "메아리 있을 때까지…" 꺼질 기미 안 보이는 촛불

▲ 경상일보(울산) = "4차산업혁명 울산경제의 돌파구"

▲ 울산매일(울산) = 울산시, 내년 당초예산 3조2471억 편성

▲ 울산신문(울산) = 울산, 내년 당초예산 3조2471억 편성

▲ 울산제일일보(울산) = 명품도시 울산, 친절은 '덤'

▲ 경기일보(수원) = "수능감독관 싫다" 진단서 떼는 선생님들

▲ 경기신문(수원) = GWDC사업 또 퇴짜…"사실상 무산 불가피"

▲ 경인일보(수원) = 이 시국에 또 해외로 "경기지사의 직무유기"

▲ 중부일보(수원) = '단독 영수회담' 반나절 만에 철회

▲ 전국매일(성남) = 정치권 '권력이양' 시나리오 본격 논의

▲ 강원도민일보(춘천) = 동계올림픽 지원법안 '동네북' 신세

▲ 강원일보(춘천) = 치안 불안한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 동양일보(청주) = "수출기업 상시 모니터링으로 경제위기 극복"

▲ 충청일보(청주) = 충북 11연패 달성 '산 넘어 산'

▲ 충청매일(청주) = 최순실 게이트 특검ㆍ국조 합의

▲ 중부매일(청주) = 충북 '생명과 태양의 땅' 성큼

▲ 전라일보(전주) = 수능 코앞 독감 비상

▲ 전북도민일보(전주) = 전북도 국정마비 비상체제 가동

"대통령직, 국민들의 준엄한 서약"

▲ 전북일보(전주) = "이대로 문 닫으면 빚만 눈덩이”

폐쇄수순 현대重 군산조선소 가보니…

▲ 경북일보(포항) = 여야, 野 주도 '최순실 특검' 합의…"野까지 왜 이러나"

▲ 경북매일신문(포항) = 父親後光衆所欺(하이무능국병지) 何以無能國柄持(부친후광중소기)

▲ 경북도민일보(포항) = 울릉공항 건설 본궤도

▲ 경남일보(진주) = 경남도, 내년 예산 6조9619억 편성

▲ 경남매일(김해) = 미르재단 지연 역정

▲ 창원일보(창원) = 도의회, 이번엔 박종훈 불출석 '시끌'

▲ 경남도민일보(창원) = 진정성 없는 사과

민심 분노 키웠다

▲ 경남신문(창원) = 道 내년 예산 6조9619억 편성

▲ 제민일보(제주) = 서민아파트 5억…멀어지는 내집 마련

▲ 제주매일(제주) = 겐팅싱가포르, 신화역사공원 사업 '철수'

▲ 제주신문(제주) = 내년 제주예산 4조4493억 편성

▲ 제주일보(제주) = "멀쩡한 버스 승차대를 왜 바꾸나요"

▲ 한라일보(제주) = 2017년도 제주 예산안 4조4493억원

▲ 제주新보(제주) = 새해 살림살이 4조4493억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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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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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참석 방침을 당내 반발에 따라 철회키로 했습니다. 현 시점에서의 양자회담은 민심을 거스르는 것이며, 야권 공조를 깨트리는 것이라는 다수 의원들의 반대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전두환 만나겠다고 할 때부터 불안하더라... 대체 습관이야 버릇이야?

2.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저는 당원에 의해 뽑힌 여러분의 대표’라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내각 안정 조건과 별개로 12월 20일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도 내려와야 하는 판에 뭔 당원 타령인지... 허참~

3.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라는 표현이 최순실의 아이디어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이 용어는 2013년 6월 20일 민주평통 간부위원 간담회에서 처음 나온 말로 최순실 씨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번에도 일고의 가치가 없는 거야? 벌써 쓰리고도 넘게 부른 듯...

4. 보수단체의 촛불집회 참가에 일당 5만 원이 지급되었다는 주장에 촛불 시민들은 ‘우리는 일당 5만 원씩 내고 나왔다’는 말로 응수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은 최소 10만 원을 경비로 사용했고 생업을 못한 기회비용까지 합치면 그 금액은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들 지갑을 열게 하려고 대통령이 작정을 하신 게지... 제길~

5.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12일 '2016 민중총궐기 대회'와 관련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발휘됐다.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많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예년과 같이 폭력적인 방법 없이 종료된 것이 놀랍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이 아니라 경찰이 협조하면 된다니까... 성숙한 경찰의식을 발휘해주기 바래~

6. 최순실과 언니 최순득이 차움의원에서 영양 주사제를 타간 진료차트에 '청' 또는 '안가'라는 문구가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이 청와대를, 안가가 청와대 내 안가를 뜻하는지는 규명할 사안이지만 불법 대리처방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점점 가관이구만... 더 이상 험한 꼴 보기 전에 내려오심이 좋을 듯 아뢰오~

7. 최순실 씨의 검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재산 몰수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최순실이 직접 범죄행위를 통해 부당하게 취득한 재산은 범죄수익이기 때문에 몰수할 수 있지만 최씨 일가가 이미 오래전부터 형성한 재산은 현행법에 따르면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친일재산 국가귀속 특별법’처럼 특별법 하나 만듭시다~ ‘박근혜게이트 불법재산 환수법’

8. 이재명 성남시장은 세월호 7시간을 밝히고 책임을 묻기 위해 대통령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의심과 비난을 무릅쓰고 참사 당시 행적을 못 밝히는 건, 구조책임자인 대통령이 구조방치로 304명을 죽인 사실보다 더 기겁할 '딴짓'을 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하도 기겁 식겁을 해놔서 더 놀랄 일이... 참담하지만 아직 남았다고 봐...

9.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탄핵을 하든지 아니면 대안을 마련하든지 둘 중의 하나가 빨리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내정자는 ‘지금 급한 것은 총리를 세우는 것이고, 그리고서 탄핵이든 하야든 하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총리 하셨다가 하야나 탄핵이면 권한대행 하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말을 하지~

10. 고 백남기 씨가 민중총궐기 시위 현장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은 날이 시민사회단체에 의해 '물대포 추방의 날'로 제정됐습니다. 백남기투쟁본부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은 14일 오후 보신각공원 백남기 농민 추모의 벽 앞에서 '물대포 공격 1년, 물대포 추방의 날 선포대회'를 열었습니다.
최루탄 추방의 날 선포 이후 최루탄이 사라졌듯이 살인 물대포도 추방합시다~

11. 국방부는 트럼프 미국 차기 행정부가 ‘주한미군의 기여도에 걸맞은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한국군의 자강 노력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위비분담 증액과 관련해서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충분히 설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 귀에는 ‘아무래도 사드를 사야 할 것 같습니다’로 들리는데~

12. 국방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충분한 여론의 수렴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안보적 중요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날로 가중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일본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에서 추진 중이라고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 발표하는 줄 알았네... 안보 아니면 할 말이 없으니...

13. 1959년 영국대사관이 점유한 이후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 중 일부가 60년 만에 시민의 걷는 길로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영국 대사관과 통해있는 대사관 경내 돌담길 100m의 개방에 합의하고 2017년 8월 개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만의 촛불이 돌담길을 걸으니 완전 운치 있던데... 신사의 나라 영국, 나머지도 부탁해~

14. '박정희 탄생 99주년 숭모제'가 경북 구미시 박 전 대통령 생가 등에서 열렸습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관한 숭모제에는 예년의 1천∼2천여 명보다 많이 줄어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퇴진’ 피켓을 든 1인 시위 여성이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유신 잔당들이 폭력적이라, 어디 다치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네... 꼭 고발하셔야...

15. 한국인의 유급휴가 일수가 전 세계 주요 28개국 중 꼴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 세계 주요 28개국 9천424명의 유급휴가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휴가 일수는 8일로 전 세계 평균인 20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2011년 이후 6년 연속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모두가 가는 여름휴가 말고는 없지 싶은데... 올해 남은 연차 다 씁시다~

16. 65세 이상의 고령 택시기사들이 갈수록 늘면서 이들이 내는 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택시를 생업으로 삼는 나이 많은 운전기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인데 승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스템이 뭐 하나 안전한 게 없으니... 빠른 처우 개선과 대안 마련이 필요할 듯...

17. 에버랜드가 길었던 입시 준비로 고생한 수능생들을 위해 한 달간 최대 64%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4만 4천 원에 판매되던 에버랜드 청소년 1일 권과 4만 2천 원에 판매되는 캐리비안베이 1일 권을 최대 64% 할인해 판매합니다.
기왕 하는 거 통 크게 좀 쏘지... '유라'한테는 겁나게 쏘면서 말이야...

18.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즉시 2~3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 또는 투옥할 계획이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초기에도 범죄 기록이 있는 불법 이민자 2~3백만 명이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발언을 한 바 있으며, 당시 워싱턴포스트는 팩트 체크 후 사실과 다르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랑 코드가 딱 맞을 듯... 두테르테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서겠는데~

@100만 집회 참가자 66% ‘11월 26일에도 간’. 나두 간다~
@빅뱅 탑, 의경 선발 시험에 합격했다. 29살에...
@여야, '최순실 특검법' 합의 야당이 특검 추천. 다른 것도~
@검찰, 조원동 전 청와대 수석 집 압수수색. 전광석화?
@내일 서울시내 대학들 도심 곳곳서 집회ㆍ행진. 박수~
@최순실 작년 봄까지 서울 근교서 수차례 굿판 벌여. 설마가...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그날그날이 일 년 중에서 최선의 날이다.
- 에머슨 -

100만의 촛불이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기만하면 100만의 촛불이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은 촛불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아닌 야당이 이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등 대한민국, 1등 국민 만세~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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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불청객 감기예방하는 손씻느법 감기에 좋은 음식 베스트

 


환절기 불청객 감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90% 예방하는 손 씻기 방법

첫번째 손바닥을 매주 대고 비빈다.

두번째 손바닥으로 손등을 교대로 씻는다

세번째 양손을 깍지 끼고 손가락 사이를 문지른다

네번째 손가락을 구부린채 맞잡고 문지른다

다섯번째 엄지를 감싼채 돌려가면 문지른다

여섯번째 손바닥에 손톱을 대고 문지른다.

비누가 없어도 물로만 행구어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BEST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쉽게 걸리는 것이 바로 감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코나 목이 붓는 등 급성 질환으로 기침이나 코막힘, 두통,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약을 먹고 병원을 가서 치료를 해도 좋지만 초기에는 약보다 면역을 높여주는 음식이나 휴식이 가장 좋은데요. 그럼 지금부터 감기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모과인데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이 풍부한 모과는 차로 우려서 먹으면 기관지염이나 폐렴, 천식 등에 효과적이고 소화흡수를 원활하게 해주고 갈증을 해소하는데도 모과차가 좋다고 하네요.

 

기관지 건강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도라지는 목감기로 인해서 통증을 호소할때 도라지와 꿀을 넣은 차를 먹으면 가래를 삭혀주고 기침이 잦아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염작용와 해열작용에 좋은 유자는 차로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해서 열을 내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목이 붓거나 기침이 심할때 아주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무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소화기능을 강화시켜준다고 하는데요. 무로 즙을 내서 섭취하면 목의 통증과 기침완화가 되어서 감기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면역을 높여주는 음식 중에 하나인 매실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유기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목감기로 인한 통증도 완화된다고 합니다.

 

기침을 진정시켜주고 가래 제거에 탁월한 연근은 꿀을 타서 먹거나 즙을 내서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대추 속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등에 좋은데요. 마른 기침을 멎게하고 호흡기를 강화해주는데요. 특히 대추차는 코감기에 탁월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감기[ common cold ]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

 

정의)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원인)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 그 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Rhinovirus)이고 10~15%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이다. 성인은 일년에 2~4회, 소아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킨다.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재하다가 건강한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아 전파된다.

 

따라서 감기 환자와 가까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감기 환자가 있으면 감기 바이러스가 잘 전파된다. 이러한 호흡기 감염 경로 외에 감기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묻어있는 수건 등을 만진 후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비볐을 때에도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가을과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며, 겨울이 없는 지역에서는 우기에 감기에 더 잘 걸린다. 독감은 감기와 일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며, 증상이나 합병증, 치료법도 다르다.

 

증상)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감기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에 어느 정도 침투했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콧물, 코막힘, 목 부위의 통증, 기침과 근육통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성인에게서 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거나 미열에 그치지만, 소아에게서는 발열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결막염이 동반되어 눈물이 날 수도 있다. 환자의 연령, 기존에 앓고 있었던 질환, 면역상태 등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감기의 경과 중에 다른 합병증이 없어도 콧물이 진해지고, 누렇거나 푸르게 변하기도 한다.

 

진단)

병력 조사와 함께 임상 증상을 관찰하여 진단할 수 있다. 감기의 경우 확진 검사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장점이 크게 없기 때문에 대부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감기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다른 질병과 증상이 비슷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감기의 경우에는 자가 치료로도 충분히 나을 수 있지만 감기가 아닌 다른 심각한 질환일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확실히 감별하기 어렵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다음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일반적인 감기가 아닐 가능성이 더 많다.

 

- 10일 이상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

- 39도 이상의 발열

- 식은땀과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

- 심한 피로감

- 배가 아프거나 토하는 경우

- 귀의 통증

- 심한 두통

- 호흡 곤란

- 지속적인 기침

- 지속적으로 우는 아이

 

예방방법)

감기 바이러스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여야 한다. 손을 자주 씻어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다른 사람과 수건 등의 일상 용품을 함께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기침을 할 때는 손으로 가리지 말고 머리를 아래로 숙여서 바닥을 향하도록 한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에는 위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을 고르도록 하고 인원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기 [common cold]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오늘 환절기 불청객 감기예방하는 손씻느법 감기에 좋은 음식 베스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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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선 서울↔광주↔여주↔원주까지  54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및 노선도

 

 

광주↔여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총 연장 56.95km…수도권 교통난 해소, 지역발전 가속화 기대

 

민자투자사업으로 제2영동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추진한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착공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지난 11일 양평휴게소에서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길에 나섰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중부고속도로 하남분기점인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에서 출발해 실촌읍과 여주시 산북면, 금사‧흥천‧대신‧북내‧양평군 양동면을 거쳐 원주시 가현동을 잇는 총 연장 56.952km 이다.

도로 폭은 23.4m 왕복 4차선으로 시속 100km의 속도로 설계됐으며, 여주구간에는 흥천‧ 이포IC와 대신IC, 북내면엔 하이패스전용 동여주IC가 설치‧운영되며, 통행료는 최장 광주↔원주 구간 기준 4200원 이다.


 

 

서울서 원주까지 54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이 11월11일 입니다.

 

 

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입니다

제2영동선 11월 개통.. 서울-원주 54분~제2영동 고속도로 개통과 부동산 투자 시장 분석부동산투자재테크

 

 

광주 원주 고속도로 개통
광주 원주 고속도로
원주 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1종 승용차 기준으로 통행료 4,200원 책정

서울에서 원주까지 54분

교통량 분산효과 ~ 영동고속도로 지체 정체 해소

제2영동고속도로

인천공항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2시간 40분 소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우선 거리로는 15km 단축효과가 있고

시간상으로는 23분 단축효과가 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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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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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설악산 소청대피소에서 일출을 본 전경사진입니다(황홀했던 일출사진 ^^)

 

 

 

반드시 알아야 할 경매 기본상식 10가지

 

 

1. 부동산 경매정보 
부동산경매는 어떤 채권자(경매에서 채권자는 대부분 은행권)가 채무자의 재산에 대하여 경매를 신청한다. 그 경매를 신청할 수 있는 법원이 전국에 약60여 곳.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경매를 신청했다면 그 관할법원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된다. 그러면, 채권자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오늘 경매를 신청했다면 서울중앙지방법원 관할 2015타경 12345호 사건번호가 주어지게 된다. 이 사건번호는 해당부동산 등기부 갑구에 임의경매개시결정으로 등재된다.

경매신청을 받은 법원은 사건을 경매계 별로 분담을 시킨다. 물건에 대한 질문 등은 해당 법원별 사건 담당 경매계에 해야 한다. 다만, 당사자간의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담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2. 경매물건의 입찰 결정 
경매입찰 예정자들이 해당 경매물건에 대하여 입찰여부를 결정하는 최종단계에 이르는 전과정을 경매분석이라고 한다. 그 경매분석에는 3가지 분석이 있다.

먼저, 물건분석이라 하여 해당 부동산에 물리적,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단계다. 하나의 예를 들면, 전용면적 85㎡(32평형) 아파트 토지지분이 약40㎡(약13평) 정도가 되지 않은 아파트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차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경제분석이다. 경제분석에는 5가지 검토 사항이 있다. ①등기비 ②명도비 ③관리비 ④수리비 ⑤공과금(전기. 수도. 가스 등) 등이다. 전기료 등 미납분은 경매 낙찰이후 소유권 이전된 등기사항증명서를 가지고 한전에 찾아가시면 해결이 된다. 사전에 한전에 문의하여 보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3번째는 권리분석이다. 권리분석은 2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등기사항증명서(이제는 부동산등기법이 개정되어 등기부등본을 등기사항증명서라고 한다)상에서 볼 수 있는 권리분석이 있고, 등기사항증명서에서 확인이 되지 않은 권리분석이 있다. 낙찰 받고자 하는 물건에 말소기준권리(최선순위 저당권 등)보다 먼저 등기된 가압류, 가처분, 지상권 등은 낙찰자가 그 부담을 안고 매입해야 한다.

등기사항증명서에서 확인이 되지 않은 권리는 5가지가 있다. 선순위 세입자, 유치권, 법정지상권 문제 등이 있다. 순위 대항력 있는 세입자의 보증금은 낙찰자가 인수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실제 매입하는 금액이 시세보다 높아 도리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유치권 등은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에서 볼 수 가 없는 권리다. 이런 권리는 낙찰 이후 명도 단계에서 알게 되면 그 유치권자가 주장하는 공사대금 등을 낙찰자가 물어야 한다. 여기까지 물건분석, 경제분석, 권리분석을 마치고 하자가 없다고 판단되면, 이제 응찰가를 결정하여 법원에 응찰하면 된다. 

 

3. 법원 응찰
경매는 대부분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법원에 일찍 가서 집행관이 고지하는 사항을 꼼꼼히 잘 듣고, 경매법정 입구에 있는 게시판에서 응찰하시려는 사건의 진행여부와 특별매각조건 등을 확인하면 된다.

 

법원경매 응찰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역시 가격이다. 우스갯소리로 응찰을 1억원에 하려다 숫자를 잘못 기재해서 ‘0’을 하나 더 적으면 무조건 1등이 된다. 하지만 응찰 하려는 가격의 10배를 주고 사야 하는 일이 벌어지는 난처한 상황이 된다. 

 

또 경매 분위기에 휩쓸려 무조건 1등을 해야 하는 마음을 가지게 돼 예상했던 가격 이상 무리하게 응찰하게 되면, 결국 잔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보증금 10%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지는 종종 벌어지곤 한다. 응찰하는 물건 중에 재경매라고 하는 사건이 바로 잔금을 치르지 못해 다시 경매에 부쳐지는 것 들이다.

 

보증금 제공하는 방법도 유의해야 한다. 부동산경매는 지난 2002년 7월 1일 기준 민사집행법에 따라 진행된다. 새로운 법에 따라 진행되는 경매는 응찰가의 10%를 보증금으로 내야하는 것이 아니라, 최저매각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납부해야한다. 재매각인 경우는 보증금이 최저 매각금액의 20%라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4. 권리구제 절차 
투자자가 경매에 입찰하면서 법원이 제공한 정보가 틀려 문제가 발생하면 구제받을 수 있다. 민사집행법 제121조에 근거한 이의신청제도와 같은 법 129조와 130조에 근거한 항고제도, 같은 법 127조에 근거한 매각허가결정취소신청으로 구제받을 수 있다. 

 

경매절차 밖에서 경매물건을 잘못 낙찰 받았을 때에는 민법 제578조의 경매와 매도인의 담보책임 부분에서 해결할 수 있다. 선의와 매각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는 경매를 해제를 할 수 있고, 그 밖의 경우는 대금감액을 청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5. 대금납부 
경매 입찰 이후 절차에 하자가 없고 매각허가가 결정이 되면 법원은 대금을 납부하도록 일정한 기한을 준다. 대금납부 기한 내 언제든지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대금 납부를 마치면 그 순간 등기여부와는 무관하게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일부 부동산 투자자들은 소액으로 일단 입찰하고 낙찰대금은 대출을 받아 납부하는 투자형태를 많이들 취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른 대금납부 방법으로 상계처리 하는 방법과 채무인수하는 방법 등도 있다. 

 

6. 세입자 내보내기 
부동산경매에서 마지막 단계에서 후순위 세입자를 내보내는 것이 남아 있다. 우리가 통상 ‘명도’라고 하는 일은 무엇인가 험악한 일이라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명도에서 행복한 명도와 선명도라는 즐거운 명도 방법도 있다. 부동산경매가 공매보다 좋은 장점은 인도명령이라는 절차가 있는 점이다. 명도소송을 통하지 않고 낙찰자가 신청하고 법원 결정하면 집행관을 통하여 강제집행을 할 수 있는 제도다.

 

7. 수리단계 
명도가 끝나면 이제 집을 점검하고 수리해야 한다. 경매받은 물건이 아파트인 경우에는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매도하는 사람도 있다.. 인테리어 비용을 매수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경매 받은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8. 매도와 양도소득세 납부 
부동산 낙찰 이후 명도가 끝나면 반드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리를 해 놓고 매도하는 것이 쉽게 매수자를 찾을 수 있고, 가격도 높게 받을 수 있다. 중요한 사항은 양도소득세에서 필요경비를 공제해 주는 항목에 유의해야 한다. 도배나 장판 교체비용은 양도소득세에서 필요비로 공제가 되지 않는다. 이는 결국 매도자의 부담으로 남게 돼 있다. 무조건 인테리어 공사업자로부터 세금영수증을 발급 받았다고 해 공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9. NPL(부실채권) 
부동산 투자에서 경매가 꽃이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경매기법 중 하나인 NPL이 대세인 것 같다. 이제 NPL 시장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경매를 배웠다고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NPL 시장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NPL의 특징은 양도소득세의 절세 부분과 소액으로도 경매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 지분경매 
과거에도 지분경매 시장은 좋은 경매 투자 방법이었다. 그러나, 지분경매가 대부분 소송으로 결론을 내는 경우가 많아 관심이 멀어 지긴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 경매 물건의 낙찰가가 올라가다 보니 투자자들이 다시 지분경매에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행복해 지려고 시작한 부동산 투자.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삶의 파트너가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기초지식이 튼튼해야 함을 다시 강조 드린다. 추후 부동산 경매와 관련된 많은 글을 올릴 것을 약속하며, 이 글을 읽어 주신 많은 분들에게 투자의 신이 행복의 미소를 보내시기를 바란다. 

 

 

출처 글=전길봉. 신화포럼리츠 자문위원 겸 신화경제학원 경매 전문 강사

            부동산 관련 ‘상가맨•토지맨•경매맨 등 맨시리즈’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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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언론 대학살 사건 14일 밤 68년 만에 ‘슈퍼문’ 뜬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2개의 동물이다.

자子-쥐ㅣ축丑-소 ㅣ 인寅-호랑이 ㅣ 묘卯-토끼 ㅣ 진辰-용 ㅣ 사巳-뱀 ㅣ 오午-말 ㅣ 미未-양 ㅣ 신申-원숭이 ㅣ 유酉-닭 ㅣ 술戌-개 ㅣ 해亥-돼지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11월 14일(음력 10월 15일 庚子)(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3세남녀 무리한 요구는 하지않는것이 좋으니 과욕 부리지말기를 45세남녀 경우에 맞지않는 행동은 위험하니 투기등에 조심하도록 57세남녀 물질보다 마음이 중요하니 먼저 손내밀도록 69세남녀 어려운 현실이나 다른대안이 없으니 변동하지말고 

丑(소띠)=32세남녀 관재구설로 심기 불편하나 일일이 대응하지말기를 44세남녀 두갈래길에서 고민하나 정은 옛정이 더 소중한 법이고 56세남녀 작은일일수록 마무리 잘해야 이로우니 잘 살피고 68세남녀 길이 정해지면 그대로 행하는것이 가족을 위한 길 

寅(범띠)=31세남녀 사소한 일을 확대하여 일을 벌리면 수습하기 어려워지고 43세남녀 주어진 현실 벗어나지말고 그대로 따르는것이 신상에 이롭고 55세남녀 무겁고 힘겨운 현실이나 자리이동 하지말기를 67세남녀 의심가는일 많으나 건강에도 해로우니 마음 비우도록 

卯(토끼띠)=
30세남녀 ale고 행하면 반드시 뜻을 이루니 중도에 노선 바꾸지 말기를 42세남녀 웃사람 도움으로 좋은 문서 잡게되니 승진등의 기회가 54세남녀 무난한 현실이나 일을 벌리면 손해생기니 조심 66세남녀 가벼운 마음갖고 출발하는것이 이로우니 마음 비우도록 

辰(용띠)=41세남녀 웃사람 힘을 활용하면 더 좋은 환경을 만나게되니 적극적으로 53세남녀 지나친 쟁투는 서로에게 상처뿐이니 상생의길 가도록 65세남녀 기다리는일 해결되고 문서문제 해결되니 만사 길 77세남녀 어려운 현실이나 귀인 도움으로 회생의 길이 열리고 

巳(뱀띠)=40세남녀 이성문제로 고민있으나 잘 해결되니 배려하나면 충분한 일 52세남녀 기분좋은 일이 많아지고 좋은 문서 잡게되니 노력한 보람이 66세남녀 스피드가 중요하니 먼저 나서면 좋은 결과 있게되고 75세남녀 기다리는일 해결되고 신변에 좋은일 생기니 명예로운 일이 

午(말띠)=
39세남녀 말실수로 책임질일 생기니 남의 비밀 함부로 말하지말고 51세남녀 투기보다는 안정된 길을 가는것이 이로우니 서둘지말기를 63세남녀 기회는 있을때 잡는것이 이로우니 확실히 정리 하도록 75세남녀 남의 일에 신경쓰지말고 조용히 지내는것이 마음편한 길 

未(양띠)=38세남녀 웃사람이 이끄는대로 처신하는것이 자기발전에 이롭고 50세남녀 중심잡고 추진하면 일이 잘풀리니 불의와 타협하지말기를 62세남녀 약간의 시행착오 있으나 결과는 좋으니 한 길 가도록 74세남녀 수하자의 도움으로 문서문제 잘 해결되니 한시름 놓게되고 

申(원숭이띠)=37세남녀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않는것이 좋으니 말조심하고 49세남녀 타인의 권리 함부로 빼앗지말고 자신의 본분에 주력하도록 61세남녀 길은 가까이 있으니 주변환경 잘 활용하도록 73세남녀 정보다 재물이 우선이니 사소한 이익이라도 확실히 챙기도록 

酉(닭띠)=36세남녀 동업등에 큰 하자생기니 남의 말맘 듣고 투자하는일은 없어야 48세남녀 일을 행할땐 깊이 생각하고 움직이는것이 손해줄이는 길이고 60세남녀 미련은 남으나 더 이상 발전이 없으니 물러서고 72세남녀 타인의 재물 함부로 유용하면 문제생기니 조심하도록 

戌(개띠)=35세남녀 너무 앞서나가면 시행착오 생기니 웃사람 따라가는것이 좋고 47세남녀 남의 말맘 듣고 움직이는일 위험한 발상이니 조심하도록 59세남녀 사소한 실수라고 무시했다가 큰코다치니 조심 71세남녀 무리한 요구는 좋은 인연을 등지는일이니 자제하도록 

亥(돼지띠)=34세남녀 기회는 있을때 잡는것이 이로우니 강하게 추진하는것이 이롭고 46세남녀 변화의 심에 서있으나 운기 상승하니 그대로 이행하도록 58세남녀 타인의 실수 문제삼지말고 진심으로 감싸주도록 70세남녀 이익 생기면 독식하지말고 골고루 나눠주는것이 좋고 


[오늘의 역사]11월14일:'1도(道) 1사(社)'... 1980년 언론 대학살 사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암살과 12.12 군사반란으로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던 1980년대는 역사의 격동기였다. 광주시민의 붉은 피를 짓밟고 올라선 신군부는 국가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언론 통폐합이었다.

허문도 당시 공보비서관의 주도로 중앙 신문사, 지방지, 방송사가 하루아침에 없어지거나 타사로 흡수됐다. 처음에는 사이비 기자만을 정리하자는 수준이었지만 언론 정리로 까지 간 것은 전두환 대통령 취임 이후를 두려워했기 때문이었다. 대통령 취임과 계엄 해제로 5.18 광주민주화 운동과 12.12 사태에 관한 뉴스가 쏟아져 나올 경우 민중의 저항이 우려됐기 때문이었다.

기자 출신이었던 허문도는 칼날을 가차 없이 친정에 겨눴고 1980년 11월 14일을 기점으로 언론기관 통폐합이 진행됐다.

언론과 재벌분리, 방송 공영화, 사이비 기자 정리라는 미명하에 신아일보, 서울경제, 일간내외경제가 각각 경향신문, 한국일보, 코리아 헤럴드로 흡수됐고 지방지 중 부산 국제신문이 부산일보로, 대구 영남일보가 매일신문으로 흡수됐다. 합동통신, 동양통신, 동화통신 등 5개의 통신사도 지금 연합뉴스의 전신인 연합통신에 통합됐다.

방송도 역사의 소용돌이를 비껴가지 못 했다.

지금은 재계와 언론계의 일인자로 군림하고 있는 삼성그룹과 동아일보도 각각 TBC(동양방송)와 동아방송을 잃는 쓰린 맛을 봐야했다. 동양방송과 동아방송이 KBS에 흡수됐고 동양방송 여의도 사옥은 새로 지은 지 얼마 안 돼 KBS로 넘어갔다.

언론 대학살이라고도 불렸던 통폐합으로 언론인 1000여명은 직장을 잃고 거리로 내쫓겼다. 생계를 책임져야 할 가장이 하루아침에 밥줄이 끊긴 것도 억울했지만 불의를 고발하던 펜이 꺾인 분을 삭이지 못 했던 해직 언론인들은 ‘통폐합주(소주+맥주)’를 밤마다 기울여야 했다.



2016년 11월 14일 일요일 오늘의 날씨정보



[기상청 날씨정보 대본보기]


절기로는 겨울이긴 하지만, 늦가을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늘빛은 흐린데요.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점차 남서쪽에서 다가오고 있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밤사이 그 밖의 호남과 경남으로도 확대되겠는데요. 내일은 차츰 이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오후부터는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중부 일부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한때 비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 전남과 제주도에 최고 40mm로 꽤 많겠고요, 경남에 5~20, 그 밖의 전국에 5mm 내외가 되겠습니다. 특히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인 내일은 황사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일부 서해안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는데요. 황사 마스크 등으로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오늘처럼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12도, 전주 13도 예상되고, 한낮기온 서울 16도, 강릉 20도, 대전,광주 18도까지 오르며 평년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모레는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3도, 춘천 2도, 전주 7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에도 서울 10도, 대전 12도, 대구 14도로 크게 오르지 못 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천문조 기간인데요.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각을 잘 확인해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가 예상되고, 바람까지 불면서 더 춥겠는데요. 수능일인 목요일부터 기온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상청 날씨해설 대본보기]


- 내일(월)
전국 대체로 흐림.
(~오후까지) 호남, 경남, 제주도 가끔 비.
(낮 한때)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경북 비.
(새벽~아침) 일부 내륙 안개 끼는 곳.

출처 기상청 날씨정보 on



 

11월14일 이슈정보

 

14일 밤 68년 만에 ‘슈퍼문’ 뜬다..해안가 침수 피해 주의 당부

 

14일 슈퍼문이 밤하늘에 뜬다. 

13일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에 따르면 이날 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4월22일)보다 약 14% 더 커보이며 밝기도 30% 이상 더 밝아진다.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17시29분이며, 지는 시각은 15일 06시16분이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다 거리가 가장 근접했을 때 뜨는 보름달을 말한다. 지구와 달 사이 평균 거리는 38만4000㎞ 가량인데, 슈퍼문은 35만 7000㎞까지 근접했을 경우 관측된다.
이번 달은 1948년 이후 86년 만에 뜨는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로 이날 달이 지구와 최고로 가까워지는 시각은 저녁 8시 21분경으로, 동쪽 하늘 고도 32도 부근에서 볼 수 있다. 천문연 측은 “올해보다 더 지구와 가까워진 달은 18년 뒤인 2034년 11월 26일에야 다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립해양조사원 측은 “14일 망이 뜬 이후 2~3일간 해수면은 최고조로 상승한다”며 “해안가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한국경제 http://hei.hankyung.com/hub01/201611133901I


참고사항) 1948년이후 68년만에 찾아온 가장 큰 슈퍼문(근지점.원지점)~재앙예고??슈퍼문의진실~다음은 18년후 2034년 슈퍼문 : 부자행복재테크 http://dbdr.tistory.com/157

 

오늘의 만평정보

최민의 시사만평 - 박근혜 게이트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

 

 

혼자서만 봐야하는 50가지 부자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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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자되는 31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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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비결 18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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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법 7가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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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자녀에게 채무와 함께 부동산을 증여할 경우 세금은?

https://goo.gl/olWOb1

 

1세대 2주택자가 주택 양도 시 절세 방법

https://goo.gl/1me3en

 

토지의 종류에 따라 양도 시 불이익이 있는 이유

https://goo.gl/UHBgy7

 

반전세 계약 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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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핀테크'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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