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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글귀]

 자신감 자존감 키우는 10가지 행동요령 및 생활습관

 

 

 

자신감 키우기 10가지 행동요령

 

1. 나는 뭐든 할 수 있다는 믿음,즉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라
2.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확' 저질러라
3. 솔직하게 매 순간을 즐기며 자신을 긍정하라

4. 가능한 목표에만 맞추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좀더 큰 목표에 안테나를 맞춰라
5. 시작했으면 끈기있게 나아가라
6. 어려울 땐 주저말고 남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라

7. 가슴에 품고 있는 꿈들의 구체적인 행동의 단계를 작성하라
8.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배워라
9.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파악하고,분석하라

10. 자신의 감정을 남들에게 드러내는 법을 배워라

 

출처 : 위키트리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10가지 생활습관

 

자존감을 높이는 첫 번째 방법은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다.

너무 추상적으로 들리지 모르겠지만, 남이나 회사가 정한 자신의 역할이나 직책이 아니라 내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빛날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멋진 옷을 입거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땀을 흘리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열정을 쏟아 붓는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 잘난척으로 보이는 점들도 자신에게는 지탱해주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때때로 자기가 가진 것의 소중함은 잊은 채 남의 것을 한없이 부러워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성으로 가득하며 이것은 곧 세상을 사는 재미이기도 하다. 한 번 사는 세상 '나 잘난 맛'에 사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하다면 더 노력하는 방법을 찾고,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세번째 방법은 '남의 기대감에 충실하지 않는 것'이다.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주변 사람이 아닌 내 마음 속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흔히 '인생은 독고다이'라는 속어도 있듯이 나 자신을 믿고 살아야 하는 것이 세상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현명하다.

 

자존감을 키워주는 네번째 방법은 '둥글둥글해 지는 것'이다.

싸움 닭이 되어서는 자존감을 높일 수 없다. 나는 결국 사회라는 굴레 안에서 살아가야 하고, 사회 생활이 필요하다. 자존심만 내세워서는 싸우고 지고, 마음에 상처만 얻어 마음이 약해질 수 있다. 싫은 소리는 흘려버리고 좋은 소리만 듣는 습관을 들이면서 마음을 튼튼하게 하며 자신감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섯 번째는 '모험을 하는 것'이다.

지금에 안주해버리는 더 이상의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없다. 항상 반짝이는 눈빛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뿜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여행, 새로운 취미, 낯선 사람 등을 만나며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여섯 번째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너무 많은 생각으로 걱정으로 가득찬 뇌는 집중력도 하락시키고, 새로운 무언가를 받아드릴 수도 없다.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일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날려버려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걱정거리는 내일 아침이면 기억도 하지 못할 것이다.

 

자존감을 세울 수 있는 일곱 번째 방법은 '쉽게 화내지 않는 것'이다.

앞서 말했든 싸움 닭은 자존감을 높이는데 좋은 자극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에 얽매이지 않으려면 조금 빡치는 일이 있더라도 '악!'소리 한 번 지르고 훌훌 털어버리자. 도저히 화를 억누를 수 없다면 격렬한 운동을 해 땀을 흘리거나, 노래방에 들러 목이 쉬도록 노래를 부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것이다.

 

여덞 번째는 '시간을 잘 분배하는 것'이다.

일하느라 항상 바쁜 사람은 자신을 돌아볼 수 없다. 사람들이 칼퇴를 원하는 것은 5분 더 자고 싶기 때문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온전히 마련하고 싶어서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었다면 내 신체 건강과 더불어 정신 건강도 돌아보며,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자. 자기 자신에게 불만이 없는 사람은 항상 밝고 웃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아홉 번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안돼겠지'라는 걱정을 할 바에는 '일단 부딪혀보자'는 무모함이 낫다. 부정적인 사고로는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한 발짝도 떼기 어렵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차라리 무모함을 택한다면 결과가 어떻든 배우는 것도 새로 만나게 되는 것도 생기게 되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다.

 '나는 안될꺼야 전에도 못했으니까'라는 생각이나, '나는 여자라서 혹은 남자라서 이런건 안돼'라고 단정 지어버리면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뭉개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전에 못했으니 이번엔 될 수도 있잖아!'라던가 '저 사람이 안된다고 했어도 나는 될 것 같아'라며 남이 정해놓은 굴레를 벗어나 스스로 판단하며 자기 자신만의 룰을 만들어가는 것도 좋다.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10가지 생활습관으로 '스스로의 행복'을 쟁취하자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1161713222780528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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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글귀] 꼭 읽어야할 명언 시간관리 10계명.

 

 

꼭 읽어야할 명언 시간관리 10계명.

 

첫번째는 집중을 해서 이루어야 할 일과 버려야 할 일을 구분해야한다.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될 일이 있듯이 해야 할 일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아둔다.


두번째는 자신의 목표, 집중력 수준, 공부 혹은 업무 방법을 이해하고 계획하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잘하려면 자신을 먼저 이해해야한다.


세번째는 자신이 최대한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현실적인 기한을 정해서 기록해라. 자신이 실천할 목표를 적어두고 그 기한을 정해두고 매일 보면서 이루어 낼 때마다 체크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실천 하려 했던 일이 마무리 되어 있을 것이다. 계속 보고 들으면 그일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네번째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일을 진행해야 한다.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실천할 일을 적어두고 기한을 정해두고 우선순위 까지 옆에 적어 놓는다면 그만큼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항상 써놓고 기록하는게 시간관리를 하기엔 제일 좋은 방법이다.


다섯번째는 한 주의 계획을 세워라 이다. 한번의 여러가지의 계획을 세울수는 없다 한주의 계획을 세워두고 한주동안 할수 잇는 일을 해라 그다음엔 나 자신이 실천할일이 일주일이 아닌 한달, 두달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여러분의 시간이 잘 흘러갈 것이다. 한 주의 계획을 꼭 세워라!


여섯번째는 좋은 습관을 개발하라. 계획하는 습관, 실행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라. 항상 입으로만 말하고 게획만 하면 소용이 없다. 계획을 했으면 실행에 옯겨라 계획만 세운다는건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


일곱번째는 공부하거나 일할 때는 확실히 하고, 쉴때는 확실히 쉬어라. 효율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공부를 할 시간에는 공부만해라 그시간이 지나면 쉬어라 공부할 시간에 일할 시간에 놀지말고 자신이 해야 할것을 해라 그 시간을 마치고나면 그때 쉬어라 그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여덟번째 어떤 일을 하든 집중력 향상을 위해 5분이면 5분, 10분이면 10분과 같이 제한을 둔다. 사람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지나게 되면 집중하기 힘들어진다 자신이 정말 집웋애햐 할 일이 있다면 시간을 정해두고 집중해라 그다음은 집중한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아홉번째 1주일 단위로 자신이 목표로 한 일을 스스로 돌아보며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갖는다. 피드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1주일 계획한 일을 돌아보며 자신이 부족했던 것과 잘한 것에 대한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무슨일을 하던간에 안좋았던 부분이 고쳐지며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할수 있을 것이다.

 

열번째 과거의 실수를 슬퍼하거나, 후회로 시간을 낭비하지마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실수를 하게 되면 사람은 그 누구든간에 슬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말아야 한다 후회로 시간을 흘려보낸다는것 자체가 지금 현재의 시간을 후회로 만들어 버리는 계기가 되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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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글귀] 말에 담긴 지혜 27가지

 

말에 담긴 지혜 27가지

 

01.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02.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기다린다.
03.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04.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05.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말라.


06.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07.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08 소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09.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하라.
10.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


11.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12. 잘난 척 하면, 적만 생긴다.
13.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14.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15.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는다.


16.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17.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 놓는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18.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19.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20. 단어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의 차이다.


21.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 놓아라.
22. 말도 연습해야 나온다.
23.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24. 약점은 농담으로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25.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잠긴다.
26.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라.
2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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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할 명언] 좋은글&명언글귀 : 성공하는 사람들의 99가지 화술

 

[꼭 읽어야할 명언] 성공하는 사람들의 99가지 화술

 

1. 마음을 움직이는 비결
- 말과 제스처를 동시에 사용한다
- 최고라는 자랑은 하지 않는다
- 경쟁 심리를 자극한다
- 기회는 단 한번뿐임을 강조한다
- 의식적으로 부탁을 한다
- 양자택일을 시킨다
- 상대에게 잠재되어 있는 장점을 지적한다
- 자기를 객관화한다
- 돌연한 침묵으로 주의를 끈다


2.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
- 내용으로 승부한다
- 예를 많이 든다
- 화젯거리를 풍부히 마련한다
- 해보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유도한다
- 욕망에 부채질한다
- 열의를 보인다


3. 기분을 살려주는 비결
- 상대의 존재를 인정해준다
- 상대가 생각지 못한 것을 칭찬한다
- 자아의식을 자극해준다
- 명예욕을 부추긴다
- 최상급의 찬사는 하지 않는다
- 특별한 칭찬임을 깨닫게 한다
- 간접적으로 칭찬한다
- 특권의식을 불어넣는다


4. 끌어들이는 비결
- 이야기에 막간을 둔다
- 시각에 호소한다
- 질문을 많이 한다
- 순서에 맞게 말한다
- 포인트를 강조한다
- 알기 쉬운 말과 표현을 사용한다
- 특기를 살린다
- 단계를 지어 내용을 명확히 한다


5. 부드럽게 비판하는 비결
- 위로의 말을 잊지 않는다
- 질책은 한번으로 끝낸다
- 잘못된 부분만 지적한다
- 먼저 칭찬부터 한다
- 비판은 은밀히 한다
-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다
- 분명한 대안을 제시한다
- 공개적인 비평도 때론 필요한다
- 지나친 간섭은 금물이다


6. 친근감을 주는 비결
- 질문을 많이 받는다
- 유명인과 닮았다며 칭찬한다
- 결점은 구체적으로 지적한다
- 확고한 신념을 보인다
- 잘 들어준다
- 심리를 파악한다
- 욕이 튀어나왔다면 아예 계속 퍼붓는다
- 감각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 상대의 말에 수긍한다
- 때론 악의 없는 거짓말고 하라


7. 휘어잡음의 비결
- 단순·유창하게 말한다
- 뚜렷한 이미지를 제시해준다
- 상대가 목적하는 바 이상의 것을 말한다
- 좋은 선입관을 심어준다
- 작은 부탁부터 한다
- 나에게 유리한 단정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 말은 가급적 짧게, 그리고 요점을 말한다
- 말의 순서를 바꾸어 본다


8. 내 편을 만드는 비결
- 가부가 아니라 어느 것이냐를 묻는다
- 이익 보장을 약속한다
- 맞장구를 쳐준다
- 공동체 의식을 강조한다
- 비교급을 사용한다
- 약속의 구속력을 이용한다
- 노이로제 환자는 따뜻이 대해준다
- 신뢰의 충동을 일으켜준다
- 상대의 습관을 화제로 삼는다


9. 웃음을 끌어내는 비결
- 조화롭게 웃긴다
- 가시 돋친 야유는 삼간다
- 공포를 웃음으로 바꿔본다
- 착오를 웃음으로 바꿔본다
-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는다
- 미소로 호의를 보인다
- 유머를 적절히 사용한다
- 웃음 제조기가 된다
- 실수도 되풀이하면 웃길 수 있다


10. 깊은 인상을 남기는 비결
- 자세를 바로한다
- 시선을 포착한다
- 비굴한 자세는 취하지 않는다
- 여운을 남겨둔다
- 상대가 예상치 못한 일을 한다
- 언어를 시각화한다
- 이름을 외어둔다


11. 논쟁에서 이기는 비결
- 상대의 공격에 사전 대비하라
- 설명은 승리의 열쇠이다
- 열등의식을 자극한다
- 구체적으로 말한다
- 끝맺는 말에 숫자를 이용한다
- 논쟁이 확대되지 않도록 한다
- 논쟁에서 승리해도 의연한 자세를 취한다


12. 세일즈 성공의 비결
- 방문시에는 부담감을 주지 않는다
-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임을 강조한다
- 효과적으로 호소한다
- 흥미를 판다
- 신상품임을 강조한다
- 절대적인 신뢰를 얻어낸다
- 끈기 있게 나아간다
- 자신의 화법을 재검토한다
-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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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글귀] 사람잡는 16개 단어

 

 

사람잡는 16개 단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사람을 잡는 것들입니다.

 

1.[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2.[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3.[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4. [뇌물]이 사람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말고, 치우치지 말라.


5.[정]이 사람을 잡는다.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6.[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7.[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8.[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9.[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10.[공짜]가 사람잡는다.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라.

 

11.[고까짓것]이 사람잡는다.
남을 무시하면,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12.[별것 아니야]가 사람 잡는다.
모든 것은 소중하다. 별것 아닌것은 없다.


13.[조금만 기다려]가 사람 잡는다.
기다리게 해놓고 변하는 사람도 많다.


14.[이번 한 번만]이 사람을 잡는다.
한번이 열번 백번이 된다.


15.[남도 다하는데]가 사람을 잡는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해도
하지 말아야 할일이 있다.


16. [믿어 봐]가 사람 잡는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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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글귀] 너무 늦게 알게 된 인생의 15가지

 

 

 

<1>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2>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3>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4>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5>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6>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7>
방황하는 영혼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인생에는 미처 다 가볼 수 없는 여러 갈래길이 있다.
그 여러 갈래길 사이에서 잠시 이탈하거나
행로를 변경하는 것은 방황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모험일 수 있다.


<8>
짝사랑은 고통스러우면서 낭만적이지도 않다.
애정에 대한 과도한 욕구가 때로는 짝사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은 서로 소통될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한다.
혼자하는 사랑은 낭만적이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9>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체념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사람은변화를 꾀할 수 없다.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0>
만일 지도가 지형과 다르다면 지도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 맞게
머리속의 지도를 수정해나가는 과정이다.


<11>
지금 하는 행동이 미래를 말해준다.
나와 다른 어떤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면
먼저 행동을 살펴야 한다.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그 사람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말해 주기 때문이다.


<12>
감정적인 행동을 이성적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우리가 스스로 잘못인 줄 알면서도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그 행동이 논리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편견이나 아집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13>
나에게 일어난 일의 대부분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도,
그 속에서 구해내는 것도 결국은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14>
모든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은 무심한 사람이 쥐고 있다.
어떤 인간관계든 깨어질 때는 어느 한쪽이 먼저 마음이 떠나기 마련이며,
그 사람이 오히려 강자가 되어 원상회복을 위한
약자의 모든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어 버린다.


<15>
함부로 베푸는 친절이 상대를 더 망칠 수 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주위사람들의 친절이나 보호가 아니라
절망을 이겨내겠다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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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로벌 영어 일어 중국어회화 감정/의견 슬픔 걱정 위로 충고 표현

우리말배움터 속담풀이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회화 영어 일어 중국어 공부

감정/의견 자주 쓰이는 표현중 슬픔/걱정/위로/충고

 

 

글로벌 회화 영어 대화에 대해서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Have you heard? It's such a shame. 
햅 유 허드? 잇츠 써치 어 셰임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Yes, I hate to think about it. 

예스, 아이 헤잇 투 씽크 어바웃 잇

 

 

글로벌 회화 문장에 대해서

 

슬퍼요.
I'm sad. 
아임 쌔드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Is something worrying you? 

이즈 썸씽 워리잉 유?


핵심표현 걱정거리 ( worrying ) 워리잉


어려워요.
It's hard. 
잇츠 하드

 

용기를 가지세요.
Take heart. 
테익 하트


핵심표현 용기 ( take heart ) 테익 하트


애도를 표합니다.
You have my condolences. 

유 햅 마이 컨돌런시즈


핵심표현 애도 ( condolences ) 컨돌런시즈


진정해요.
Calm down. 
캄 다운


당신이 참으세요.
Let it go. 
렛 잇 고

 

 


 

감정/의견 자주 쓰이는 표현중 슬픔/걱정/위로/충고

 

 

글로벌 회화 일본어 대화에 대해서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その話はなし、聞ききましたか。とても残念ざんねんです。 
소노 하나시 기키마시타카? 도테모 잔넨데스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はい、私わたしも考かんがえただけでも、心こころが痛いたみます。 
하이, 와타시모 간가에타다케데모 고코로가 이타미마스

 

글로벌 일어회화 문장에 대해서

 

슬퍼요.
悲かなしいです。 

가나시-데스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何なにか、心配しんぱいでもあるんですか。 

나니카 신파이데모 아룬데스카?


핵심표현 걱정거리 ( 心配しんぱい )


어려워요.
つらいです。 
츠라이데스


용기를 가지세요.
勇気ゆうきを持もってください。 
유-키오 못테 구다사이


핵심표현 용기 ( 勇気ゆうき )


애도를 표합니다.
哀悼あいとうの意いを表ひょうします。 
아이토-노 이오 효-시마스


핵심표현 애도 ( 哀悼あいとう )


진정해요.
落おち着ついてください。 

오치츠이테 구다사이


당신이 참으세요.
あなたが我慢がまんしてください。

  아나타가 가만시테 구다사이

 


감정/의견 자주 쓰이는 표현중 슬픔/걱정/위로/충고

 

 

 

글로벌 중국어 회화  대화에 대해서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您听说那件事了吗?我真难过。 
Nín tīngshuō nà jiàn shì le ma?Wǒ zhēn nánguò


닌 팅숴 나 젠 스 러 마? 워 전 난꿔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是啊,我也是一想起来就心痛。 

Shì a,wǒ yě shì yì xiǎng qǐlái jiù xīntòng
스 아. 워 예 스 이 샹 치라이 쥬 신통

 

 

글로벌 중국어회화 문장에 대해서

 

슬퍼요.
很伤心。 
Hěn shāng xīn
헌 상 신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您有什么担心的事情吗? 
Nín yǒu shénme dān xīn de shìqing ma?
닌 여우 선머 딴 신 더 스칭 마?


핵심표현 걱정거리 ( 担心的事情 )


어려워요.
很难。 

Hěn nán
헌 난


용기를 가지세요.
请鼓起勇气。 
Qǐng gǔqǐ yǒngqì
칭 구치 융치


핵심표현 용기 ( 勇气 )


애도를 표합니다.
表示沉痛的哀悼。 
Biǎoshì chéntòng de āidào
뱌오스 천퉁 더 아이따오


핵심표현 애도 ( 哀悼 )


진정해요.
请冷静。 
Qǐng lěngjìng
칭 렁징


당신이 참으세요.
请您忍一忍。 
Qǐng nín rěnyirěn
칭 닌 런이런

 


 

 

♧우리말 배움터 속담풀이 5가지♣

 

1.각자는 무상치


옛날 한 곳에 소싯적부터 글로 평생을 보낸 한 늙은 선비가 있었다. 그는 《논어(論語)》· 《맹자(孟子)》·《중용(中庸)》·《대학(大學)》·《서전(書傳)》·《시전(詩傳)》·《주역(周易)》, 《사서삼경(四書三經)》까지 많은 책을 읽었다. 그는 이로 하여 세상 만사를 무불통달한다고 생각하였다.

어느 여름날이었다. 꼴머슴이 밖에서 여물을 썰다 들으니 노선비가 서재에서 글을 읽는데,《각자는 무상치》,《각자는 무상치》란 뿔을 가진 짐승은 윗니가 없다는 말이다라는 글귀를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얼마동안 글을 읽던 노선비는 서재에서 나오며 무슨 말인지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말을 입안에서 중얼거렸다. 평복에다 관만 쓰고 나오는 것을 보아서는 외출하려는 것이 아니고 집 울안에서 소풍하려는 것이 분명하였다.

노선비는 정원을 한 바퀴 돌더니 행랑채 있는 데로 나갔다. 행랑채에는 머슴들이 다 일 나가고 상머슴만이 집안 일을 돌보고 있었다. 그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던지 노선비는 외양 옆의 거름 밭에 매논 큰 부럼소 옆으로 가더니 소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러다 상머슴이 불렀다.

《여봐라! 너도 이제는 나이 적지 않은데 아무리 무식하다 한들 저만한 일조차 모르느냐!》라고 첫마디부터 핀잔이었다.

상머슴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예-샌님, 무슨 분부이신 지요?》하고 물었다.
《야, 듣거라, 경서에 이르기를 경자는 역축이 좋아야 함이라 했나니라. 그런데 저런 노우로 어떻게 농사를 잘 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 저 소를 속히 개비하도록 하여라!》
《예이-, 분부대로 하겠나이다.》

상머슴은 주인인 노선비가 힘쓰고 부리기 좋은 황소의 무엇을 보고 개비하라는 지는 몰랐지만 그는 세상만사를 통달한다는 학자이므로 자기들이 보지 못한 것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주인이 친히 분부한 것이니 할 수 없어서 아까운 데로 그 소를 팔고 대신 부림새 좋을 것 같은 소를 사왔다.

그후 며칠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노선비는 또 소풍하러 나왔다. 그는 전일 자기가 시킨 것을 제대로 했는가 생각났던지 행랑채로 와서 마당에 매논 소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그러더니 노여움이 나서 《야, 이 무식한 놈아, 어째 또 이런 노우를 사왔느냐?!》 라고 꾸짖었다.

상머슴은 역시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나 《노우》라는데 무슨 영문이 있는 것 같아서

《예이- 샌님. 이 소는 이제 나릅이올시다.》라고 하였다.
《나릅이라니?》
《예이, 네 살이라는 말입니다.》
《무식한 놈들, 사세면 사세고 네 살이면 네 살이지 나릅이 무엇이냐!》

노선비는 상머슴을 무식한 자라고 자못 조롱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다시 말을 이어

《사세고 삼세고간에 윗니가 다 빠지고야 어떻게 초를 먹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니 저리 우물거리는 것이 아니냐? 초를 많이 먹지 못하는 소가 어찌 일을 하겠느냐!》라고 노해하였다.

상머슴은 그제야 노선비가 나릅에 나는 소를 늙었다고 하는 뜻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말이라 대답도 해석도 못하고 속으로만 웃을 뿐이었다. 그대 꼴머슴이 꼴을 베여 지고 돌아왔다. 그는 노선비의 말을 듣고 있다가,

《샌님! 소인들이 무식하오나 어느 때 샌님께서 글 읽으시는 것을 들은 적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당돌한 놈 같으니 무슨 글귀를 엿들었느냐?》
《예이. 죄송하오이다. 그때 샌님이 서재에서 글을 읽으시는데 <각자는 무상치>라고 하시는 말을 들었습니다.》
《뭣이라냐? 그렇다. <각자는 무상치>라 하였느니라!》
노선비는 무안 당한 듯 종발걸음으로 서재를 들어가 고서를 뒤척이더니 쳐들고 나서
《각자는 무상치! 각자는 무상치!》라고 외우다가,
《옳다, 뿔 있는 자는 윗니가 없느니라!》라고 할 뿐 다시는 행랑채로 나오지 못하더라 한다.


2.간에 가 붙고 염통에 가 붙는다.


어느 날 배가 등에 붙은 암여우가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한 마리의 노루를 놓고 으르렁거리는 승냥이와 이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저놈들을 서로 싸우게 해야지.》
두 놈이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싸우게 하고 어부지리를 얻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이. 답답해라. 여편네들처럼 대장부들이 마주서서 그게 뭐야요. 어서 이기는 편이 노루를 차지하세요.》
여우의 말을 듣고 승냥이와 이리는 물고 뜯었습니다. 힘이 비등하리라고 생각했던 그들의 싸움은 승냥이가 우세를 차지하는 바람에 이리는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결국 노루는 승냥이의 것이 되었습니다.
《승냥이 님이 이길 게 뻔했지요.》
여우가 승냥이 앞으로 다가서며 아양을 떨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기는 편에 노루를...》하고 여우가 승냥이의 눈치를 힐끔 보며 아양을 떨고 있을 때였습니다.
도망쳤던 이리가 자기네 무리들을 데리고 달려왔습니다. <잘못하다간 고기 한 점도 못 얻어먹겠구나. 어떻게 한다? 옳지...>
여우는 급히 승냥이에게 여쭈었습니다.
《승냥이님! 좋은 수가 있습니다. 먹이를 저 벼랑꼭대기에 끌고 가면 이리 놈들이 그리고 올게 아닙니까? 그 때 벼랑 밑으로...해! 해...그럼 제가 저놈들을 벼랑 위로 안내합죠...해...해.》
여우놈의 잔꾀에 넘어간 승냥이와 이리들은 벼랑 우에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였습니다.
노루 형제를 잃은 약한 짐승들이 모두 합쳐 쟁기를 들고 원수들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승냥이와 이리는 겁에 질려 벼랑으로 굴러 떨어지고 교활한 여우놈만이 남았습니다.
기회를 엿보던 여우놈은 너스레를 피우며,
《착한 짐승들아, 내가 너희들의 원수를 갚았으니 돌아들 가거라.》
라고 하였습니다.
여우놈의 속셈을 알아차린 착한 짐승들은,
《간에 가 붙고 염통에 가 붙는 교활한 여우야. 네놈의 수에 속을 줄 아느냐. 벼랑 맛이나 봐라.》라고 하며 달려들어 여우를 요절내고 말았습니다.


3.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


귤과 탱자는 모양이 비슷하면서도 그 맛이 다르다. 귤은 달고 상쾌한 맛이 있지만 탱자는 시고 씁쓰레하다. 그 모양도 탱자는 작고 귤에 비하여 볼품이 적다.

본질적으로 선량한 사람도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 생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좋지 못한 사람으로 물들게 된다. 이와 비유한 말은 아니지만 이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오만한 나라의 임금의 콧대를 죽인 반면 자기 나라 위신을 세운 명신(名臣)의 이야기가 있다.

제(齊)나라 경공이란 임금 때에 안영이란 어질고 똑똑한 신하가 있었다. 그는 모든 면에 지식이 풍부한데다 언변도 좋고 슬기로와 임기응변에 능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제나라를 대표하여 곧잘 사신의 임무를 띠고 각국으로 다녔다.

안영이 초(楚)나라로 사신이 되어 가게 되었다. 초나라에서는 그가 사신으로 온다는 전갈을 받고 초나라 임금을 비롯하여 군신들이 모여 그 지혜 있고 언변 좋은 안영을 콧대가 납작하게 만들자고 상의하였다. 그리하여 초나라 군신들은 어떤 묘책을 세워놓고 그가 초나라에 당도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영은 초나라 서울인 영도 성문 밖에 막 도착하였다. 그런데 웬 일인지 성문을 굳게 닫고 다만 성문 옆에 조그만 구멍을 뚫어 놓고 안영으로 하여금 그 구멍으로 들어오도록 하였다. 총명한 안영이 그 꾀임에 빠질 리 없다. 그는 이미 초나라의 속셈을 알아차렸다. 성문밖에 멈추고 서서 크게 꾸짓기를,

"어서 성문을 열라. 이 구멍은 바로 개구멍이라 초나라 사람들이나 이곳으로 통행하지만 우리 제나라에서는 이러한 구멍으로 개나 드나들지 사람이 다니지 아니한다. 개나라 사람들은 모르거니와 사람의 나라는 이러한 문을 어찌 사람이 통행하는 문으로 쓰겠느냐?" 하고 호통쳤다. 초나라에서는 할 수 없이 성문을 열고 그를 맞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안영은 이윽고 궁중에 도착하여 초나라 임금과 만나게 되었다. 초왕은 안영의 체구가 다른 사람에 비해 몹시 작은 것을 보고 희롱하기를, "제나라에서는 사람이 그다지도 없어 이토록 작고 변변치 못한 인물로 사신으로 보냈단 말인고" 하니 안영은 태연히 그 말을 받는다.

"우리 제나라는 어찌나 사람이 많은 지 길가에 수레바퀴가 걸려 길을 다닐 수 없으며, 또 길을 다니는 사람들도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므로 어깨가 서로 걸려 다닐 수 없습니다. 그러하거늘 어찌 사람이 없다 하십니까? 또 사신 보내는 일로 말하더라도 우리 나라의 상례(常例)가, 크고 훌륭한 나라로 사신을 보낼 적에는 저와 같이 못생기고 키가 작은 사람을 보내는 것입니다."

초왕은 안영의 말을 듣고 그만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였다.
안영이 초나라에 머물러 있는 사이 마침 도적을 잡았다고 초왕에게 보고가 들어왔다.
"그 도적은 대체 어떤 놈이냐?"
"예- , 제나라에서 넘어와 사는 놈입니다."
초왕은 `옳다구나 안영을 골탕먹일 구실이 생겼구나.`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안영에게 묻기를 "제나라 사람들은 도적질을 잘 하는가?"
하니 안영이 서슴없이 대답하다.
"대왕께서는 강남의 귤나무를 옮겨다가 강북 땅에 심으면 귤이 안 되고 탱자가 되는 이치를 모르십니까? 그 까닭은 강남과 강북의 수질과 토질이 같지 않은 까닭입니다. 제나라에서는 본시 도적이 없었는데요. 그렇지만 아마 초나라 사람들이 도적질을 잘하는 관계로 우리 제나라 사람도 이곳에 와서는 그에 물들어서 도적질을 배웠나 봅니다." 초왕은 또 말문이 막혔다. 안영에게 욕을 뵈려다 도리어 그에게 당한 꼴이 되었다.


4.강원도 안 가도 삼척(三陟)


방이 몹시 춥다는 말.


5.강원도 포수


옛날 강원도 어느 한 깊은 산골에 이름난 한 사냥꾼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사냥을 떠났는데 한 곳에 다다르니 숲속에서 웬 짐승이 으르렁대는 소리를 들려왔다. 정신을 가다듬고 소리나는 곳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보니 글쎄 황소 같은 호랑이 한 마리가 웬 사람을 물어다 놓고 고양이 쥐다루듯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며 장난질하고 있지 않겠는가.
그것을 목격한 사냥꾼은 사경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범을 겨냥하여 화승네에 불을 달았다. 그랬더니 꽝 소리와 함께 《따웅》하고 하늘을 진감하는 대호의 비명소리가 산천을 뒤흔들더니 황소 같은 호랑이가 벌렁 나가 자빠졌다.
포수가 급히 사람한테로 달려가 보니 웬 아리따운 쳐녀가 겨우 들숨을 돌이키며 신음하고 있었다. 이런 정경을 목격한 포수는 더 생각할 새 없이 처녀를 들쳐업고 기겁으로 줄달음쳤다.
포수 내외가 지성껏 간호한 덕택에 처녀는 삼일만에 정신을 차리고 열흘만에 몸이 완쾌해 졌다.
원래 이 처녀는 임금이 애지중지 사랑해 오던 무남독녀였는데 그날 저녁밖에 산보하러 나갔다가 큰 호랑이한테 잡혀 이 산골에까지 오게 되었던 것이다.
봉사 길 안내는 목적지까지 하랬다고 본래 남의 곤란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발벗고 나서는 포수인지라 인근마을에서 말 한 필을 얻어 공주를 그 말 위에 태우고 자기는 경마잡이가 되어 몇 날 며칠을 걸어 서울에 당도하였다.
한편, 무남독녀 외딸을 잃은 임금과 황후는 침식을 전폐하고 매일 울음으로 나날을 보내다보니 온 서울 장안은 마치 초상난 집처럼 스산하였다.
바로 이 때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땅에서 솟아났는지 오매불망 그리던 딸이 살아서 돌아왔는지라 궁궐 안은 잔칫집처럼 기쁨으로 들끓었다.
딸이 살아 돌아오게 된 자초지종을 듣고 난 임금은 대희하여 포수에게 천냥금과 벼슬을 하사하였다.
임금님의 어명을 듣고 난 포수는 궁궐에 들어가 엎드리며,
《임금님이 베푸신 은혜에 소인 감지덕지하오나 소인께 하사하시는 금전은 한 푼도 받을 수 없고 또 벼슬은 더구나 감당치 못하겠나이다.》라고 말하였다.
포수의 말에 임금 이하 궁궐 안의 모든 신하들은 너무 놀라 눈이 아홉이 될 지경이었다. 하긴 세상이 생긴 이래로 돈주어 싫다는 사람 못 보았고 벼슬자리 마다하는 머저리를 못 보았으니 말이다.
《무엇 때문에 벼슬과 재부를 다 마다하느뇨?》
임금도 포수의 내심을 알길 없어 한마디 물었다. 이에 포수는 머리를 조아려 다시 한번 절을 올리고나서,
《소인이 재부를 탐내었다면 죽어 가는 공주를 구할 대신 범을 잡아 팔아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벼슬이란 지간이 무식한 자에게는 당치도 않은 일인 줄로 아나이다.》하고 아뢰었다.
포수의 말을 다 듣고 난 임금은 머리를 끄덕이며,
《음, 과연 청렴한 군자로군!》
하고 치하하더니 또 한마디 묻는 것이었다.
《그럼 그대의 소원은 무엇이뇨?》
《네, 소원은 별다른 소원이 없사옵니다. 배운 것이 활쏘는 재주이니 짐승이나 잡아 아내와 어린 자식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잇고 가난한 이웃들을 도와주는 것을 낙으로 아뢰옵니다.》 일리 있는 포수의 말에 임금도 그만 말문이 막혀버리고 말았다. 이때 곁에 있던 김정승이 포수의 재주와 군자다운 일 처사에 마음이 동해 그를 나라의 동량지재로 추천하려고 한마디하였다.
《남아대장부로 세사에 태어나 어찌 그런 맥빠진 소리만 하느뇨? 듣자니 그대 활재주가 비상하다는데 나라를 위해 왜적의 침입을 막아 볼 생각은 하지 않는단 말이냐?》
정승의 말에 포수는 얼굴을 지지 붉히면서 변명함아 한마디 올렸다.
《네, 소인이라고 어찌 그런 생각이 없으리까. 나라가 태평해야 백성이 안녕할 줄로 알지오만 소인은 무식하고 재주가 없음이 애통한 줄로 아뢰옵니다.》
《그런 마음만 있다면 짐이 이미 생각한 바가 있으니 짐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기를 바라오.》
임금이 대희하여 포수에게 강원도 대장군으로 등용하였다. 포수 본래 타고난 재주 있는데다가 또 나라에 충성하여 외래의 적을 물리쳐 명성을 떨치니, 왜적들은 강원도 포수란 말만 들어도 겁이나 감히 얼씬도 못했다고 한다.

 

 

 

많은 도움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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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이후 68년만에 찾아온 가장 큰 슈퍼문(근지점.원지점) ~ 재앙예고??

슈퍼문의 진실 ~ 다음은 18년후 2034년 슈퍼문


 

슈퍼문(오른쪽)과 일반적인 달(왼쪽)의 비교.

 

슈퍼문(Super Moon)은 근지점에 있을 때의 달을 말한다. 특히, 근지점에 있을 때의 달 중에서, 그 달의 모양이 보름달에 가까울 때를 말한다.


슈퍼문은 천문학에서 나온 용어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1979년 점성술사 만든 단어이라고 하네요 천문학에서는 슈퍼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근지점과 원지점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1948년 이후 근지점일때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순서대로 나타낸것입니다 시각은 한국시각입니다

 


달은 지구 주위를 원에 가까운 타원형으로 공전한다. (달의 공전궤도 이심률은 0.05488이다.) 따라서, 근지점에 올 때가 있는데, 이때, 달이 평소보다 크게 보인다. (즉, 겉보기 크기가 평소보다 크다.) 이를 슈퍼문이라고 한다. 특히, 근지점에 있을 때의 달 중에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대략 357,000km 정도일 때, 이때 보이는 달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 출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A%88%ED%8D%BC%EB%AC%B8

 


 

그래서 오늘은 68년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슈퍼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2016년 11월 14일 오후 5시 29분(서울 기준) 68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운 슈퍼문이 뜹니다. 슈퍼문이 뜬 전후로 지진, 쓰나미 등이 발생하면서 과거에는 재앙설까지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은 슈퍼문 때문에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두려움보단 달이 주는 설렘을 갖고 이번에 슈퍼문을 관측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출처 : 매일경제) `68년`만의 슈퍼문은 재앙 예고? 슈퍼문의 진실 https://goo.gl/TzoA3O

 

 


강원 화천조경철천문대가 '68년 만의 슈퍼문' 공개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조경철천문대는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슈퍼문 관측, 휴대전화로 슈퍼문 찍기, 슈퍼문 특별강연(예약프로그램) 이벤트를 연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오후 5시29분, 지는 시각 15일 새벽 6시16분으로 천문대는 슈퍼문이 정상궤도에 오르는 오후 7시부터가 가장 잘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천문대는 지름 1m의 주망원경 1대와 보조망원경 3대를 동원해 관람객들의 관측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보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더 가까웠던 날은 68년 전인 1948년 1월26일로 이번보다 더 지구와 가까워진 달은 앞으로 18년 후인 2034년 11월26일이 돼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근지점)일 때 거리는 약 35만6000㎞이고, 가장 먼 지점(원지점)일 때 약 40만6000㎞로 슈퍼문은 달이 근지점에서 보름달이 되는 현상을 뜻한다. 슈퍼문은 일반 보름달보다 조금 커 보이기는 하지만, 맨 눈으로 관측하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어 천체 망원경을 통한 관측이 유리하다. :(출처 뉴시스) '68년 만의 슈퍼문' 보러 조경철전문대로 오세요 https://goo.gl/glVFYh

 

 

 


 

조경철 천문대 지도 입니다.

 

조경철 천문대는 광덕산 정상 해발 1천10m에 위치, 사방이 트여 있고, 시야가 넓어 슈퍼문을 관측하기 좋다고 하네요

 

 

사이트에서  슈퍼문 관측행사 안내 자료입니다.  

조경철 천문대 사이트 http://apollostar.kr/


68년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슈퍼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
이번 뜬 달보다 더큰 슈퍼문은 18년후인 2034년 11월 26일에 관찰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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