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風水]  '초보들도 쉽게 손금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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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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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집터와 부귀영화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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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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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연예인 부동산 '재테크 제왕 1위'…300억대 소유

 

'태양의 후예" 송혜교, 알고 보니 재테크 끝판왕? "연예인 집값 2위"
송혜교의 집은 총 115억 가량

 

송혜교·전지현·장근석..★들 부동산에 눈돌리는 까닭은

수입이 일정하지 못한 소득 불안정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송혜교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한 90억 원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빌딩 2채 등이 650억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마포구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실거래가 510억
이외에도 서태지, 전지현, 송승헌, 비, 권상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 김희애, 김태희, 장동건 고소영 부부, 장근석 등이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부자다.


부동산 투자…연예인들의 재테크 비법 : 네이버 뉴스 (출처 : 연합뉴스TV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D9pjq2d


[취재파일] ‘연예인 부동산 순위’가 유감스러운 이유 : 스포츠동아 http://sports.donga.com/3/all/20150609/71734853/3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연예인들이 부동산 재테크를 활발히 하는 이유는

"노후 대비"

 


여배우들의 부동산 랭킹_그녀들의 재테크 전략 (출처 : 여성중앙 |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http://naver.me/5xhCv71m


◇ 연예인, 부동산 투자 1번지는?

 

연예인이 선호하는 지역은 청담동 일대다. 대표적인 사람이 SM의 이수만이다. 사옥과 더불어 주변에 3개 필지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약 500억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근석, 김승우, 권상우, 싸이, 김정은, 박찬호, 유호정 부부들이 청담동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마포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데, 대표적인 사람이 YG의 양현석이다. 이태원동은 가수 싸이, 장동건, 이영애,홍석천가 건물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정보 먼저 잡는 법

 

부동산 투자는 무엇보다 앎에서 시작돼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전염식 투자 태도로는 바라는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없다.
자신의 눈으로 경제와 돈을 바라보고, 스스로 시간과 발품을 투자해야 한다.

투자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된다.
반드시 대가가 있기 마련이다.
부의 증식을 위해 잃어야 할 것은 시간과 발품밖에 없다.

이러한 노력을 기울일 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수익의 극대화가 가능해진다.

사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은 백가쟁명(百家爭鳴)식으로 많다.

대체로 투자에 성공한 사례를 갖고 있는 투자자를 보면

단순히 돈 버는 방법을 터득한 게 아니라

투자정보를 남들보다 좀더 빨리 얻었다고 보면 틀림없다.

정보의 출처가 신뢰성 있는 정보냐가 문제지만,

정말 신뢰성 있는 정보라면 대단한 투자정보임이 분명하다.

물론 이 같은 정보를 얻기 위해 그 투자자는 공부도 많이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러 다녔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접하는 부동산 투자 정보는 언론매체의 기사 정보와

중개업자의 투자권유, 그리고 업체의 공개 투자 설명회 등 크게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수 년 전 만해도 부동산 정보는 몇몇 공무원 또는 중개업자만이 아는

특별 노하우로 알려져 있었지만 요즘은 정보의 홍수 속에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공유정보’로 바뀌었다.

다양한 인터넷 포털 들이 유저들을 위해 투자정보 생산에 여념이 없고,

지역개발정보 하나만 하더라도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향후 개발정보 뿐 아니라 도로개통, 부동산 개발계획까지

다양한 정보를 쏟아내 초보자도 투자에 즉시 활용해도 될 투자정보 일색이다.

정보는 재테크 전략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기초가 된다.

부동산재테크의 성공은 정보수집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1.언론매체를 활용한 정보 수집을 습관화하자
세간에는 신문이나 잡지에 나온 가이드는

한물간 정보라고들 말하지만 절대 틀린 말이다.
새로운 정책과 제도 등 신개발정보가 나오는 건설교통부나 시청,

지자체에는 항상 부동산담당 기자들이 포진해 정보사냥에 열심이다.
특히 지역정보와 현장스케치, 분양정보와 특별 기획기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면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경제신문 부동산 면과 부동산전문지, 주간지 등에서

관심 있는 기사를 찾아 정보처로 삼는다면 큰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정보는 반드시 초보자들에게 투자의 실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돈 되는 정보를 안겨다주기도 한다.

예컨대 기사를 통해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시세는 물론 투자 움직임까지 감지가 가능하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에 자신 없는 투자자라면 전문지 하나를 구독해 봄직하다.


전문지 기자 들 중에는 오랫동안 한 우물을 파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많다.
그런 곳에서 나오는 기사는 믿음직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다년간 부동산컨설팅을 경험한 업체도 구독하고 있는 실정이다.


2.광고 면과 분양 및 홍보기사를 잘 체크하면 부동산 경기를 읽을 수 있다.

부동산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면 건설사의 부동산판매가 증가하는 데

이런 판매증가는 부동산관련 광고를 늘어나게 한다.

신문지상의 광고를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고

특정지역에 광고가 몰릴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지역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면 전체적 부동산경기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다만 일부 언론에 보도되는 분양관련 정보 중에는 과대 포장된 기사도 있다.

따라서 이런 정보들이 어느 정도 정확한지 현지답사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또 성의 없이 베껴 쓴 정보나 기사를 보고 피해를 입은 투자자도 있다지만,

그것은 투자자의 잘못이 크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3.부동산 컨설 턴트들과 친하게 지내자
미국의 한 학자의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생 250명의 사람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한다.
친하게 지내는 이들 사람들로부터 서로의 여러 정보를 주고받으며 산다고 한다.

250명의 친한 사람 들 중 부동산에 정통한 컨설턴트 몇 명이 있다면

최소한 부동산투자와 관련해 기초적인 정보과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직접 부동 산투자시 사기 매물이나 투자에 실패할

위험한 부동산을 만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는 셈이다.


부동산 컨설턴트는 신문 지상에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거나

TV화면에서 자주 나타나 부동산시황을 설명하는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다.
업계에서 나름대로 자기 영역을 잘 아는 전문가를 말하는 것이다.

부동산시장에도 전문가가 있고 신뢰를 갖춘 업자가 여럿 있다.
이러한 업자들을 잘 사귀어두면

투자할 때 좋은 물건이나 돈 되는 정보를 꾸준히 귀띔해 주므로

‘알짜’ 부동산을 만날 확률이 높다.


특히 오랫동안 한 지역에서 영업활동을 펼친 중개업자,

부동산 등기를 주 업무로 했던 법무사, 건물 지을 땅을 다년간 물색한 건축업자,

신설도로 개통을 업으로 하는 도로공사 관계자,

부동산담보 대출이 전문인 금융전문가,

부동산관련 공사(公社) 또는 공직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신개발지와 예정지의 지역 사정에 정통하고

현지 부동산시장의 투자가치 분석에 능하고,

조그만 부동산 하자에 대처할 능력이 있어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조언해줄 가능성이 큰

인(人)프라로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저명한(?) 부동산 컨설턴트일수록 최근의 현장 경험이 많지 않을뿐더러

“돈 있으면 빵 사먹어라”라는 천편일률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부동산업자이면서 신문지상에 자주 오르내리고,

책 쓰고 강의하는 다양한 일을 하는 컨설턴트일수록

시간적 여유가 얼마나 있겠느냐고 생각해보면 된다.

4.투자 설명회는 감(感)을 잡는 도구로만 활용하라
부동산 거래의 침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디를 가던 건설, 분양, 컨설팅 업체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고객에게 분양상품을 설명하는 공개 투자설명회가 인기다.

간혹 부동산 상담을 하다보면 초보 투자자가 시장 정보를 얻기 위해

투자설명회에 갔다가 업체의 무지개 빛 청사진을 그대로 믿고

계약서를 썼다가 중도금을 낼 즈음에 계약을 포기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겠느냐는 문의를 종종 받는다.


부동산 시장 전반과 유통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투자자 입장에서

공부의 필요성 때문에 설명회에 참여했더라도

업체가 돈을 들여 설명회를 개최할 때는 뭔가 이유가 있다는 점을 간파해야 한다.

모델 하우스에서 아파트에 대한 투자의 장점을 강조할 때는

미분양이 예상되기 때문이고,

상가와 오피스텔 투자 설명회는 분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돈 들여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초보투자자를 현혹하는 설명회이다.
일부의 행태이긴 하지만 투자자들에게 빠른 계약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 명의 ‘바지(?)’ 계약자들을 고용해

현장의 분위기를 띄우면서 계약서를 쓰는 것처럼 위장해

잘 모르는 투자자를 현장에서 계약케 하는 경우도 있다.

토지투자를 위해 현지를 둘러보는 데 중개업자와 짠 가짜 현지민이

가격을 뻥튀기하는 바지역할을 하는 것과 진배없다.


부동산 투자설명회는 분양하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올바르게 이해 시키고 덤으로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고객서비스의 일환이다.

5. 현지의 부동산 정보와 분위기를 익히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유명강사에 현혹되어 즉석에서 계약서를 썼다가

나중에 계약금을 돌려달다고 해봤자 소용없는 일이다.
부동산 투자정 보는 여러 곳에 널려있지만

투자자 본인에 맞는 제대로 된 알짜 정보를 얻는 게 중요하다.

일단 신뢰성 있는 중개업자 추천이나 인터넷 ? 신문 ? 잡지 ? 전문지를 통해

정보 수집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현지 전문가를 통해

적정 매매가와 임대가를 알아본 후 수익성과 투자성을 따져보고,

권리와 물건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그러고 나서 현장답사를 해야 한다.

현장답사는 인근 탐문조사와 시세조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 이제까지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투자판단이 섰을 때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가격절충에 들어간다면 투자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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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40억 성북동 땅'에 상가 짓는다…新부동산투자법

 

성북로 상권 활성화로 대로변 3.3㎡당 5000만원 호가…"높은 월세수익 얻을것"

 

개그맨 정형돈씨(37)가 40억원에 매입한 서울 성북동 단독주택 부지에 2층 상가건물을 건축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로변에 접한 단독주택을 매입해 일부를 상가로 만들어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대지가치도 높일 수 있어 최근 각광 받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기법의 한 형태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씨는 최근 성북구 성북동에 소유한 지하 1층~지상2층 단독주택 부지 432㎡ 중 주택을 제외한 차고 공간에 지상 2층, 연면적 392.09㎡의 상가를 증축하고 있다. 건축물 용도는 근린생활시설과 음식점 등이다.

 

정씨는 당초 이 주택을 2014년 12월 변승형 연승어패럴 대표로부터 40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3.3㎡당 3050만원 안팎에 취득한 것으로 당시에는 단독주택과 마당, 단층 지하주차장들로 이뤄진 구조로 주차장이 대로변에 면해 있어 복권판매점과 부동산 중개업소에 임대해왔다.

* 정형돈 '40억 성북동 땅'에 상가 짓는다…新부동산투자법 #MToday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231423534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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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소득 자산기준 개정내용

예금 등 재산 2억2천만원 넘으면 행복주택 입주 못한다

 

예금 등 재산 2억2천만원 넘으면 행복주택 입주 못한다

내년부터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시 금융자산을 포함한 자산기준이 적용된다. 행복주택의 경우 2억19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입주나 재계약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및 관련 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고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30일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하는 공공임대주택부터는 변경된 입주자 소득·자산기준이 적용된다.

 

그동안 부동산과 자동차만 자산으로 책정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론 입주자 선정시 모든 입주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등을 포함한 총자산 기준과 자동차가액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영구·매입·전세임대주택은 총자산 1억5900만원 이하, 국민임대주택은 2억19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입주·재계약이 가능하다. 자산과 별도로 자동차 기준(2500만원 이하)도 현행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행복주택은 입주 계층별 특성에 따라 차등화해 신혼부부·고령자·산단 근로자는 국민임대주택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대학생·사회초년생은 각각 7500만원, 1억8700만원 이하인 경우만 입주 가능하다. 다만 대학생은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신혼부부·사회초년생의 행복주택 재계약시 소득기준을 20% 완화해주는 규정도 형평성을 고려해 없앤다. 이번 개정안에는 소득 대비 임대료 비중이 높거나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매입임대주택에 우선 입주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중 하나로, 개정안이 시행되면 공공임대주택을 보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돼 주거복지정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금 등 재산 2억2천만원 넘으면 행복주택 입주 못한다 #MToday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23175725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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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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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서울) = 당ㆍ정ㆍ청 '탈박' 시작… 무너지는 박근혜 정권

▲ 동아일보(서울) = 법무-민정 동반 사의… 靑 방어막 흔들

▲ 서울신문(서울) = '靑 방패' 법무장관ㆍ민정수석 사의

▲ 세계일보(서울) = 법무장관ㆍ민정수석 동시 사의 표명

검찰은 민정수석실 특감반 압수수색

▲ 조선일보(서울) = 법무장관ㆍ민정수석 동시에 辭意

▲ 중앙일보(서울) = 대통령과 결별하는 당ㆍ정ㆍ청 핵심들

▲ 한겨레(서울) = 김무성도 가세… '탄핵 시계' 빨라진다

▲ 한국일보(서울) = 박근혜 정권 '내부 붕괴' 조짐

▲ 매일경제(서울) = 檢수사 '기업 희생양' 삼기 논란

▲ 서울경제(서울) = 사법 보호막 잃은 朴

檢 '靑민정' 압수수색

▲ 파이낸셜뉴스(서울) = 朴대통령 고립무원

▲ 한국경제(서울) = "정치 실패로 경제자유 최대 위기"

▲ 디지털타임스(서울) = 박 대통령 '제3자 뇌물' 입증에 정조준

▲ 전자신문(서울) = '임대아파트에 기가인터넷' 정보격차 없앤다

▲ 아시아투데이(서울) = 野ㆍ비박 연대 탄핵 급물살

▲ 아시아타임즈(서울) = 더 무너진 '靑 안방' 김현웅ㆍ최재경 사표

▲ 아주경제(서울) = '뇌물죄' 입증 올인… 檢, 기업 재수사

▲ 이데일리(서울) = '대통령 뇌물죄' 정조준… 또 삼성 찌른 檢

▲ 매일일보(서울) = 대권 포기 김무성 "난 안나가… 박근혜 나가"

▲ 신아일보(서울) = 버티는 대통령, 조이는 검찰

▲ 에너지경제(서울) = 안전에 묻힌 발전… 원전이 흔들린다

▲ 건설경제(서울) = 국토부, 건설사 부실징후 '현미경' 감시한다

▲ 국제신문(부산) = 법무·민정수석 동반 사의표명

▲ 부산일보(부산) = 신공항 수요 '졸속 예측' '김해 리모델링공항' 우려

▲ 경남일보(진주) = 공공청사 주차장 탄력 개방 검토해야

▲ 경남매일(김해) = 대통령이 버리는가? 대통령을 버리는가?

▲ 경남신문(창원) = '오폐수 무단방류' 창원시 기관경고

▲ 창원일보(창원) = 舊 마산 도시재생사업 효과 나타난다

▲ 경남도민일보(창원) = "국민 무시 박근혜는 독재자"

▲ 경상일보(울산) = 추락하는 울산 수출 저지선이 없다

▲ 울산매일(울산) = 강동해안에 전망대·케이블카 들어선다

▲ 울산신문(울산) = 강동해안에 해상전망대·케이블카 설치

▲ 울산제일일보(울산) = '젠트리피케이션'<구도심 임대료 오르고

원주민 내몰리는 현상> 조짐

▲ 대전일보(대전) = 與 충청권 의원 '탄핵 찬성' 기류

▲ 충청투데이(대전) = 아산도 AI뚫렸다…충청권 확산 비상

▲ 금강일보(대전) = 충남 AI, 결국 농가도 뚫렸나

▲ 기호일보(인천) = 유정복 시장 정책 변화할 때 민원도 움직였다

▲ 인천일보(인천) = 부산 등만 쳐다보는 '인천 해양주권'

▲ 일간경기(인천) = AI 수도권 확산 '차단방역' 비상

▲ 강원도민일보(춘천) = 원주 서식 야생 텃새서 고병원성 AI 검출

▲ 강원일보(춘천) = 5년간 도내 신규 고속道 건설 '0건'

▲ 매일신문(대구) = 권력유지 두축 흔들, 박 대통령 궁지

▲ 영남일보(대구) = 법무·민정 사표, 새누리 분열…朴정부 기반 흔들

▲ 대구일보(대구) = 김무성 "탄핵 앞장"…정국변화 가속도

▲ 대구신문(대구) = 실익 쫓아…대구는 남부·경북은 중부권

▲ 경북일보(포항) = 與·政·靑 국정 핵심 3각 무너지고 있다

▲ 경북매일신문(포항) = 원자력시설 안전성 되짚는다

▲ 경북도민일보(포항) = '롯데마트 허가 안하나 못하나'

▲ 경인일보(수원) = "南지사의 탈당, 연정과 도정 흔들어"

▲ 중부일보(수원) = 이상한 출혈입찰…수상한 SK

▲ 경기일보(수원) = 'AI 재앙' 또 수도권 덮치나

▲ 경기신문(수원) = 전국 최대 닭 산지 포천도 AI 뚫렸나

▲ 전국매일(성남) = '빨라진 탄핵시계' 정치권 움직임 본격화

▲ 전북일보(전주) = 송 지사 "새만금청장 그만 둬라"

▲ 전북도민일보(전주) = "종합경기장, 롯데분쟁 해소·민자가 답"

▲ 전라일보(전주) = 농촌에 '농부' 없다...농도 전북 '와르르'

▲ 광남일보(광주) = 주말 최대 촛불 내주 탄핵·특검·국정조사

▲ 광주매일(광주) = 광주은행 4조원대 市금고 재선정

▲ 광주일보(광주) = 탄핵·특검·국조 朴 퇴진 전방위 압박

▲ 남도일보(광주) = 광주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졸속 우려

▲ 무등일보(광주) = 주말 최대 규모 촛불 이어

내주 탄핵·특검·국조 동시다발

▲ 전남매일(광주) = AI 보상금·관리비 자치단체 재정 휘청

▲ 호남매일(광주) = 김현웅 법무·최재경 민정 동시 사표

▲ 제주新보(제주) = 도외 거주인 취득 '수두룩'

▲ 제주매일(제주) = 元 '오라단지 정책토론' 긍정적

▲ 제주신문(제주) = 농가빚 느는데 농업예산 '홀대'

▲ 제주일보(제주) = 관광객 급증에도 공영관광지는 적자 '허덕'

▲ 한라일보(제주) = 제주문예재단 일감몰아주기 의혹 솔~솔

▲ 제민일보(제주) = 재주는 '제주'가, 돈은 '왕서방'이…

중국자본 지역경제 잠식 심각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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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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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위기경보 ‘경계’ 격상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위기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이에 따라 전국 모든 시·군에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이 긴급 가동되며, 이동통제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필요시 AI 발생 지점과 인접한 재래시장이 일시 폐쇄될 예정. 현재 고병원성 AI확진 지역은 해남 무안 음성 청주 양주 등 3개도 5개 시·군.

◆ ‘국민 170만 학살’…캄보디아 '킬링필드' 전범 37년만에 단죄
캄보디아 전범재판소(ECCC) 대법원은 자국민 170만명 이상을 학살한 크메르루주 정권의 주범 누온 체아(90) 前공산당 부서기장, 키우 삼판(85) 前국가주석 등 2명에 대해 종신형 선고. 이는 크메르루주 정권이 붕괴된 지 37년 만의 단죄. 이들은 1975~1979년 반대세력 고문 및 처형, 강제이주, 강제결혼, 이민족 집단학살 등 ‘킬링필드’로 불리는 반인륜 범죄를 자행. 1인자 폴 포트는 1998년 사망.

◆ ‘확 바뀐 트럼프’, 반대파 헤일리 주지사 ‘중용’
트럼프가 공화당내 반대파인 니키 헤일리(44)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유엔주재 미국대사로 깜짝 지명하며 대인배임을 과시. 인도계 이민가정 출신의 여성 주지사 헤일리는 공화당내 경선과정에서 루비오와 크루즈 상원의원을 지지. 헤일리는 지난해 인종차별의 상징 남부연합기의 게양을 금지하는 법률을 통과시켜 대선 잠룡으로 급부상.

◆ 법원, 조원동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검찰이 조원동 前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 법원은 "객관적 증거자료 및 피의자의 주장 등에 비춰 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 설명. 앞서 조 前수석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퇴진 압력을 행사한 혐의(강요미수)등으로 영장이 청구돼.

◆ 연금복권 282회…1등 ‘7조 317787번’ ‘5조 571052번’
282회차 연금복권 1등 당첨번호는 7조 317787번, 5조 571052번.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실수령 39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 2등은 각 1등 당첨번호의 앞뒤 번호로서 1억원 일시불 지급. 당첨번호는 7조 317786번과 7조 317788번, 5조 571051번과 5조 571053번. 3등은 각 조 724333번으로 당첨금 1000만원. 4등은 각 조 끝자리 64789번으로 당첨금은 100만원. 5등은 각 조 끝자리 278번으로 당첨금 2만원. 6등은 각 조 뒷자리 44번과 74번으로 2000원을 받게 되며, 7등은 모든 조 끝자리가 6번과 2번으로 당첨금은 1000원.

◆ 반기문, 대선 출마 ‘시사’…"조국에 봉사할 최선책 생각할 것"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CNN 크리스티안 아만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를 시사. 반 총장은 대통령 직에 나설 것인지 묻는 질문에 "12월 31일로 총장임기가 끝나고 내년 1월1일이 되면, 나의 조국에 어떻게 봉사하는 것이 최선일 지를 생각할 것"이라고 밝혀. 또 최근의 한국내 사태에 대해 "한국 국민으로서 깊은 우려(grave concern) 속에서 현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한국 국민들이 현 상황에 대해 좌절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해.

◆ 靑 "선정적 보도, 해도 너무해"
청와대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 마취제 '에토미네이트' 구매 논란과 관련, "초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기관(氣管)에 삽관하기 위한 근육진정제로 의무실장이 항상 휴대해야 하는 필수 약품"이라고 해명. 앞서 청와대는 비아그라 구매에 대해선 아프리카 3개국 순방시 고산병 치료제의 하나로 처방받은 것으로 산악인이라면 비아그라의 그 같은 용도에 대해 다들 알고 있다고 설명. 한편 정연국 대변인은 "너무나 엉뚱하고 자극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심해도 너무 심하다"며 청와대 구매 의약품에 대한 일부 언론의 선정적 보도 태도를 지적.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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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정혼란 틈탄 물가인상, 서민들만 옥죈다
영남대학교 정부 지원금 박근혜정부 출범후 껑충
검, 민정수석실 압수수색
김현웅, 최재경 동반 사의
'베스트MTS어워드' 삼성證 대상
평창올림픽 공사장 수백억 '함바 미스터리'
삼성물산·제일모직 둘 다 보유…합병비율 따른 손실 크지 않다
벼르는 국회 앞에 힘빠진 식물정부, 예산·법안 '최풍낙엽'
통제력 잃은 사정라인 붕괴, 말 없는 검찰 향한 무언의 경고?

[the300]
대권포기 김무성의 결단, 친박 '철옹성' 깰까
중복사업·폐쇄적 심사…눈먼 돈 좆는 상아탑

[오피니언]
금리인상시점 최대한 늦춰야
새로운 온라인 광고와 신뢰사회

[국제]
트럼프 금리인상 부채질에…부동산시장 진땀

[금융]
1·3위 몸 줄였는데…대부업 전체자산 껑충

[산업]
거침없는 M&A…공룡기업 구글의 길 가는 삼성
강남 입성, 면세점 넘버 3 굳히겠다

[ICT·중기]
하만 품은 삼성처럼…중기 '자율차 전장사업' 가속

[건설부동산]
미청구공사 잔액 11.4조원, 대형건설사 '부실뇌관' 우려

[기획]
농촌·섬 아이들의 책 아지트…회사가 짓고 직원들이 꾸려요

[the bell]
미래에셋식 대체투자는 곧 '직접투자'

[기획]
아메리카노에 국민커피 자리 내 준 믹스 "어떠카노"

[사회]
조희연표 자유학년제 1기 성적표는 F

[People]
김연아, 역대 최연소 스포츠영웅 됐다

[증권]
트럼프 당선이 한국인 대출이자 끌어올렸다
금리마저 안 돕네…고개 떨군 중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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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전세시세 및 실거래가 가장 중요한 지역분석을 공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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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는 '비아그라 구매' 보도와 관련해 ‘아프리카 순방 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준비했는데 한 번도 안 써 그대로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순방을 함께 간 분들은 알지 않느냐.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이기도 하지만 고산병 치료제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라를 세우려고 그러셨나... 하여간 하는 말 족족 ‘태반’이 거짓말이라니까~

2. 청와대 최재경 민정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지 닷새만인 지난 22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 수석에 이어 김현웅 법무부장관까지 사의를 표명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수용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닉슨도 사퇴하기 직전 법무부 장?차관이 사임했다던데... 정권 무너지는 소리가...

3.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발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 포기를 선언하며 ‘박근혜 정부 출범의 일익을 담당한 사람으로서, 직전 당대표로서 현 국가적 혼란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대통령만 내려놓으면 되는데 말이지... 그만 고집 피고 청와대를 ‘비우그라’~

4. 검찰은 박 대통령에게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하기 위해 대가성 입증에 공을 들인다는 구상입니다. 가장 주목하는 곳은 삼성으로 검찰은 삼성 미래전략실과 국민연금공단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빈 통 들고 나오지 말고... 날린 연금 3,000억 꼭 챙겨 놓길 바래~

5.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가 정치권 등에서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아프리카 '추가 파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내전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 공병대를 파병하기로 하고 현지에 실사단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퇴든 탄핵이든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내 갈길 간다’ 이거네... 누가 시키드나?

6. 한국과 일본 정부가 23일 군사 정보 공유를 위한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야 3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혼란한 상황에서 과거사 문제가 남아 있는 일본과의 군사 협정을 ‘속전속결’로 강행하는 데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을사 늑약’도 최초에는 ‘을사보호조약’이라고 했지 아마? 이 정권이 대체 어디까지 가려는지... 에휴~

7. 정부가 오는 28일 예정대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히면서 불복종 운동이 본격적으로 불붙을 조짐입니다. 진보교육감들이 국정화 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며 교과서 현장 배포 거부 등의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나선 가운데 교육부는 이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국정회귀는 유신회귀, 국정회귀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8. 죄를 짓고 직위를 사수하려 한 외국 정상들도 있었지만 민심과의 줄다리기 끝에는 늘 처참한 말로가 있었습니다. 닉슨 전 미국 대통령, 브라질 최초 여성 대통령인 호세프가 물러날 당시 지지율은 각각 24%, 8%였는데, 3주 연속 지지율이 5%에 그친 박 대통령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의문입니다.
두 예를 보자 하니 혹시, 문재인의 퇴임이후 ‘명예보장’이 ‘목숨만은 살려 줄게’라는 뜻은 아닐까 하는... 흐~

9. 스페인은 지난해 말 부터 2차례 총선을 치르고도 정부가 구성되지 못해 약 10개월간 '무정부' 상태에 놓였습니다. 그럼에도 경제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국가인 ‘유로존’에 비해 선방하고 있어 사회가 안정되기 위해선 정부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진 셈입니다.
그러니까 대통령 퇴진이 경제 혼란을 불러 온다는 뻥치지 말고 내려오시라니까~

10. 최순실·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출처 불명의 게시물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메일과 카카오톡 메신저 등으로 퍼지는 '한국 대통령 사임' '우려되는 대한민국' 제목의 메일·글에 포함된 링크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된 것입니다.
여러모로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 그만 내려 오시죠~ 국민의 명령입니다~

11. 자라 코리아 이봉진 사장이 자신의 말로 빚어진 논란에 해명 글을 올렸지만, 비난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직장인은, 회사는, 학생은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만이 각자의 미래를 더 나아지게 바꾸어 갈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니까 광장의 100만 촛불은 위치를 벗어났다는 얘기네... 헛소리 말고 ‘자라’~

12. 대출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은행들이 슬그머니 금융서비스 수수료 인상에 나섰습니다. IBK기업은행은 내년 1월부터 ‘IBK안심이체’ 수수료를 일부 상향하기로 했고, KB국민은행은 내달 19일부터 일부 수신 수수료를 신설 부과할 예정입니다.
서민들 삥 뜯어서 어따 갔다 바치려고? 하는 짓이 사채업자 뺨친다니까...

13. 1인가구가 두 자녀를 가진 외벌이 혼인가구보다 연간 약 79만 원의 세금을 더 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산장려 지원책으로 세제혜택 외 현금보조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늘려 가구형태별 세 부담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말로만 ‘싱글세’가 없는 거지... 억울하면 결혼하라고? 허참~

14. 젊은 여성이 계란을 주 3.5개 이상 섭취하면 체지방률을 1.3%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뱃살이 줄어 체형이 날씬해진다는 의미로 계란을 즐기면서 고혈압 예방에 유익한 식사법인 DASH 다이어트를 실천하면 체지방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반찬 계란 많이 드시고, ‘DASH 다이어트’는 직접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15.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름 대신 번호로 학생을 부르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이 법안의 핵심은 선생님이 학생을 학생 개인의 고유 식별번호(학급 번호 등)로 학생 개인을 지칭하며 학생의 인격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단, 특정한 처벌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날짜와 번호가 같은 날은 초긴장했던 날이 생각나네... 디지게 많이 맞았는데 크~

16. 일본의 지방 마을에서 지역 쌀을 홍보하기 위해 주먹밥 빨리 먹기 대회를 열었다가 참가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남성은 5개째 주먹밥을 입에 넣은 뒤 쓰러져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먹다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지만, 살아야 먹을 것도 훨씬 많다는 거...

17.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연인과 다정히 걸어가던 '시민'을 보고 화가 나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자 친구가 없었던 피의자는 그 '남성'의 얼굴을 보고 ‘나보다 못 생겼는데 연인이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연말연시 솔로들을 위해 길거리 애정행각은 자제합시다~ 물론, 함께 광장으로 나오시면 지켜드립니다~

18. 배우 박신혜가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으로부터 고액 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됐습니다. 박신혜는 2012년부터 팬클럽 이름을 딴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팬들과 함께 진행하며,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외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필리핀에는 ‘신혜 센터’를 건립했다던데... 마음까지 이쁜 천사네 천사...

@박근혜 퇴진 인간 띠 잇기 26일 오후 4시 개최. 나두나두...

@검찰, ‘박 대통령 29일까지 대면조사 재요청’. 글쎄~

@평검사들, ‘박근혜 당장 체포해 강제수사하자 주장’ 진작에...

@청와대 최근 2년간 전신 마취체·탈모제 다량 구입. 막장~





사람은 덕보다도 악으로 더 쉽게 지배된다.
- 보나파르트 -

항간에 부역자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몰랐든, 알았든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그 일에 가담했던 모든 이들이 늦기 전에 고백하고 뉘우쳐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영화 ‘암살’의 염석진이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는 대사가 생생하게 기억나는 아침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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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Daily News

 

<< 정치/외교 >>
1. 검찰을 지휘하고 사정당국을 총괄하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함
- 일각에선 두 사람이 대통령과 검찰의 강 대 강 대결 국면에서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며, 이는 사정라인의 붕괴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시스템 위기라는 지적임

2.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배신했고 새누리당도 배신했다”며 “새누리당 내에서 탄핵 발의에 앞장서겠다”고 말함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박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김 전 대표가 탄핵 발의에 나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탄핵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임

3. 한국과 일본이 23일 군사정보 직접 공유를 위한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을 체결함
-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는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양국을 대표해 GSOMIA에 서명했으며, 협정은 상대국에 대한 서면 통보를 거쳐 이날 발효됨


<< 경제 일반 >>
1. 한진해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벌어진 물류대란이 이달 말께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이지만 한진해운 법정관리를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음
- 화물 하역과는 별개로 직·간접적 투입 자금이 7조원 이상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서임

2. 대우조선해양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에 드릴십(시추선)을 제때 인도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추업체 앳우드오셔닉이 또다시 대우조선에 드릴십 2척의 인도 연기를 요청했으며 대우조선은 최근 이를 받아들임
- 앳우드는 2012년 9월과 2013년 6월 대우조선에 드릴십 2척을 발주하고 12억달러(각각 6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으며, 원래 작년과 올해 인도할 예정이었지만 앳우드의 요청으로 인도 날짜가 2017년 9월과 2018년 6월로 각각 연기됨

3. 중국 정부가 새로운 전기자동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 규정을 제시함
- 기존 규정에 따라 준비해온 삼성SDI와 LG화학 등 한국 기업들은 연내 모범규준 인증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미국 대선 이후 시장 금리가 급등(채권 가격 급락)하면서 국내 회사채 발행 기업 중 절반가량이 누려온 ‘회사채 금리 연 1%대 시대’도 9개월 만에 막을 내림
-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28일 50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를 연 2.06%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힘

2.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함
- 이 앱은 아파트 매매·전세 등 실거래 정보와 공시가격, 부동산시장 동향, 부동산거래 절차, 분양, 세금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며, 보유자금, 연봉, 희망주거지역 등을 입력하면 적당한 집을 추천하는 ‘마이홈플래너’ 등 맞춤형 서비스도 갖춤
- 아파트 관리비도 확인 가능하며, 공용관리비 등 공개 항목을 47종으로 세분화해 비슷한 다른 아파트 관리비와 비교할 수 있음


<< 국제 >>
1. 차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중국산 수입품에 45%의 고율관세를 부과하면 보복하겠다고 중국이 또다시 경고함
- 이번엔 중국 부총리가 미국 상무장관과 대면한 공식석상에서 나온 발언이며, 이는 트럼프 당선자가 공약대로 이 같은 제재에 나서면 세계 1, 2위 경제대국 간에 전면적인 통상전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중국 측이 강하게 압박한 것임

2. 유럽중앙은행(ECB)이 돈을 아무리 풀어도 유럽 기업들이 좀체 투자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ECB는 지난 6월 이후 443억유로(약 55조원)를 들여 회사채를 사들였으나, 회사채 매입을 통해 ECB가 의도한 경기 부양이라는 목표는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있고, 심지어 저금리로 조달한 자금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부양하는 데 쓰지도 않았음

3. 중국이 이르면 2020년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함
- 5G 이동통신은 현재 쓰는 4G 이동통신보다 전송 속도가 20배가량 빠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자사주
- 자사주(자기주식)란 회사가 누구의 명의로든지 자기의 계산으로 자사가 발행한 주식을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말함.
상법에서는 자기주식의 취득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1997년부터 상장법인들이 경영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기주식 취득을 발행 주식 총수의 5% 이내에서만 취득할 수 있도록 예외적으로 허용했음.
자기주식 취득을 무제한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자기주식 취득이 결과적으로 자본을 환급하는 것이므로 회사 자본이 축소되어 회사 채권자의 이익에 손해를 끼치게 되고, 둘째 회사가 주식 시세를 조작하거나 내부자거래에 이용하는 등 투기를 할 수 있으며, 셋째 이사(理事)에 의해 회사 지배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임.
예외적으로 주식의 매입 소각, 합병이나 영업양도에 의한 양수회사의 권리 행사, 주식매수청구권의 행사 등의 경우에는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음. 하지만 주식을 매입 소각할 경우는 즉시 주식 실효 절차를 밟아야 하고, 다른 경우에도 일정한 시기에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처분해야 함.


-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자사주 용어 관련기사-

 

차바이오텍 "의혹 적극 대처"…경영진, 자사주 매수

 

경영진 장내서 5000주 매입… "의혹에 적극 대처할 것"

박근혜 정부의 특혜 의혹 등으로 최근 주가가 하락한 차병원그룹의 계열사 차바이오텍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향후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인 차바이오텍 (12,000원 상승50 0.4%)은 최종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주요 경영진 3명이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을 위해 총 5000주 규모의 자사주(보통주)를 장내 매수 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매수 금액은 6000만원 가량이다.

자사주를 장내 매수한 차바이오텍의 경영진은 최 대표 이외에 이수형 경영관리실 전무(CFO), 김주황 계열사관리실 전무, 장충린 IR·공시담당 전무(IRO) 등이다.

장 전무는 “이번 주요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수는 최근 차병원 그룹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따른 오해로 차바이오텍의 주가가 급락한 데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매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바이오텍 "의혹 적극 대처"…경영진, 자사주 매수 #MToday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231326402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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